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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회 수술 의료사고 0건 ㄷㄷㄷㄷㄷ
진짜 등신같네 그렇게 성적이 중요하면 의사의 꽃인 수술을 대리 수술은 왜 맡김?
대놓고 사람 ㅂㅅ취급하는 게 이새끼들은 아니다 싶었음
이것도 존내 웃긴게 맨첨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난 의사가 되고싶어 의사가 된사람이 더 믿음직 스러움 걍 공부만 잘해서 1등이니까 의대 선택하고 의사된 사람들이 지금 대부분이니 환자보다 지밥그릇에 환장하는거라고 봐서... 적어도 의사를 하고싶다는 사람은 의사라는 직업에 뜻이 있다는 거잖? 거기에 의사 면허도 의대 입학한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졸업후 고시 같은거 봐야하잔? 그럼 능력이 절대 떨어진다고 볼수는 없지
뜬금포 웃음벨 풀컨쵴ㅋㅋㅋ
근데 명의는 진짜 있긴 함. 근데 그 명의가 학벌 좋다고 무조건 나오는건 아니던데.. 그럼 명의는 서울대 의대에서만 나와야 되는데 아니잖음.
공부랑 다르게 수술은 기술의 영역 아닌가 싶던데 공부도 잘하고 수술도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공부만 잘하고 수술은 못 하는 사람이나 그 반대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849회 수술 의료사고 0건 ㄷㄷㄷㄷㄷ
블랙잭이냐.......
진짜 등신같네 그렇게 성적이 중요하면 의사의 꽃인 수술을 대리 수술은 왜 맡김?
암기만 잘해서 수술은 못 한답니다
뜬금포 웃음벨 풀컨쵴ㅋㅋㅋ
대놓고 사람 ㅂㅅ취급하는 게 이새끼들은 아니다 싶었음
존나 웃긴게 허준도 수능쳐서 명의됨? 아니면 과거시험 장원급제해서 명의됨? 수능 잘친게 인생의 벼슬인줄 알어
많은 사람들의 사고가 거기서 멈춰있음
공부랑 다르게 수술은 기술의 영역 아닌가 싶던데 공부도 잘하고 수술도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공부만 잘하고 수술은 못 하는 사람이나 그 반대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팩트는 중장년 의사들은 입결 많이 낮았다는 것이고
이것도 존내 웃긴게 맨첨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난 의사가 되고싶어 의사가 된사람이 더 믿음직 스러움 걍 공부만 잘해서 1등이니까 의대 선택하고 의사된 사람들이 지금 대부분이니 환자보다 지밥그릇에 환장하는거라고 봐서... 적어도 의사를 하고싶다는 사람은 의사라는 직업에 뜻이 있다는 거잖? 거기에 의사 면허도 의대 입학한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졸업후 고시 같은거 봐야하잔? 그럼 능력이 절대 떨어진다고 볼수는 없지
의술은 뭘까... 의술은 공부머리가 좋아야만 하는건가?
그냥 imf 이전이랑 이후가 차이가 크지
근데 명의는 진짜 있긴 함. 근데 그 명의가 학벌 좋다고 무조건 나오는건 아니던데.. 그럼 명의는 서울대 의대에서만 나와야 되는데 아니잖음.
수술도 어쨌든 경험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E 지 ㅋㅋ
사실 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의대는 차순위였지. 시대가 바뀌면서 이렇게된것일 뿐. 차순위로 들어간애들이 학벌 운운하는게 웃기지
의협이 확실히 똥벌 열심 차기는 해 솔직히 유게 여론도 몇 년 전 파업 때는 지금처럼 의사한테 여론이 나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의사 실력에 인성이 들어가야 한다는 소리도 딱히 공감 받진 못했잖어 그 당시에 저런 의사한테 진료 받고 싶냐 했다가 비추 와르르 쏟아졌으니 말여
849회 의료사고 0회면 신아님?
저 간조 걸린 이유도 나이롱환자 수사하다 걸린거라던데 ㅋㅋㅋ 누가 저 병원에서만 보험을 겁나 탔다고 ㅋㅋ
의술도 도제식으로 가르치는거 생각하면 수술자체는 손재주의 영역이긴 한 듯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야 지식 없으면 안되겠지만;;
성적과 진료 잘보거나 수술, 그리고 돈버는거의 상관 관계는 별로라고 들었음 단지 공부 잘하면 희귀한 질환에 대한 진단력이 좀 올라간다는거 같은데.. 그거도 정상적으로 의대 수련받고 열심히 노력하는 교수님 보니까 소위 스마트함이 매우 필요하기보단 다른 능력이 필요한거 같음. 돈은 더 그렇고...잘되는 병원이 진료 잘하는 것도 아니라던데.. 암튼... 필요조건이 지력이긴 한데, 지력말고 다른 스텟이 필요한게 실력 좋은 의사의 요건인거 같음. 인성도 스텟 중 하나인거 같고.... 잠 못자서 그런가 멀쩡한 사람이 성격에 면도날 몇개 다는 것도 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