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문제는 독일차의 유지보수 기준이 국내 실정에 맞지가 않음
독일의 주행환경
•유럽 특유의 연교차 작은 기후
•인구밀도가 낮음
•고속도로 장거리 운행이 주가 됨
•대도시도 인구 및 인구밀도가 낮은 편이고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음
반면에 한국
•연교차 극심함(온도변화로 오일의 변질이나 부품의 열팽창으로 인한 트러블 발생 가능성 높아짐)
•인구밀도 매우 높으며 국가 인구 절반이 수도권 살음
•고로 가다서다 발생하는 도심주행이 주가 됨
•서울 출퇴근길은 아반떼도 연비 6km/l대 나올 정도로 교통체증이 랄지맞음(잦은 공회전과 들쑥날쑥한 주행속도는 가혹조건에 해당)
한국 자체가 오일 교체주기가 만킬로미터를 절대로 넘겨서는 안되는 땅인데 제조사에선 독일 기준대로 엔진오일 3만킬로미터마다 갈라고 함
얘들은 매뉴얼 현지화 노력조차 안하는 괘씸한 놈들임
그리고 멋모르고 매뉴얼 주기대로 정비한 사람은 몇년 뒤 엔진이 죽어서 제X특공대 출연함
p.s. 서울 도심만 주구장창 달리면서도 지구 열바퀴는 버티는 쏘나타택시는 공학적 기적이다
현실 대한민국이라는 땅 좁고 잘 달리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5,6시리즈 존나 잘팔려서 한국 최초 공개 함 ㅋㅋ
현실 대한민국이라는 땅 좁고 잘 달리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5,6시리즈 존나 잘팔려서 한국 최초 공개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