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비운의 명작게임이라고 불리우는
일렉트로닉 퍼플
말그대로 운이 안좋아서 명작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으로는 망하고
개발사는 이 작품하나로 끝나면서 뿔뿔히 해산됌
그뒤로 1년뒤
게임잡지 번들로 나오고서야 사람들한테 재조명되면서 비운의 명작게임이 되버림.
얼마나 비운이면..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51260
게임메카에서 관련기사까지 쓸정도..
그리고 얼마나 망했으면 넷상에서 찾아봐도 패키지 사진조차 올라온게 없슴..
본인도 메뉴얼은 어느새 사라져있음...
나무위키에서 검색하면
관련 개발자의 비하인드 링크도 있슴.
그리고 개발자가 유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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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줌비니 떠오르게하는 비쥬얼이군
무슨 게임인가 궁금해서 플레이영상 시작 1분 봤는데 뭐야 왤케 애니 부드러움 연속기랑 잡아 던지기도 있고 미쳤네
뭐야 퍼플이 보라색 퍼플이 아니라 popple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렷을때 겁나 재밌게 했었는데
그래픽이 뭔가 피와 기티를 연상시키네
아마 스타크래프트처럼 프리렌더링 했을듯 3d로는 개발자 컴퓨터로 만든 다음에 이걸 2d이미지로 바꾸는거지
피와기티 제작사는 다른곳이던가?
당시에도 독보적이었고 지금 봐도 세련됐어
뭔가 줌비니 떠오르게하는 비쥬얼이군
저땐 다 그랬지 뭐
6레벨 찍고 로켓 + 파워 + 스피드 펀치 다 쓰면 최종보스도 초살
무슨 게임인가 궁금해서 플레이영상 시작 1분 봤는데 뭐야 왤케 애니 부드러움 연속기랑 잡아 던지기도 있고 미쳤네
덧글맨
당시에도 독보적이었고 지금 봐도 세련됐어
뭐야 퍼플이 보라색 퍼플이 아니라 popple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렷을때 겁나 재밌게 했었는데
피와기티 제작사는 다른곳이던가?
패밀리프로덕션 아님
엘릭서, 세인트 아이즈, 아트리아 대륙전기 재밋게 햇엇는데
갓겜이었지
저 시대에 어떻게 3디로 만들었나 싶음 설마 전부 도트로 찍었나
기회를위기로
아마 스타크래프트처럼 프리렌더링 했을듯 3d로는 개발자 컴퓨터로 만든 다음에 이걸 2d이미지로 바꾸는거지
저거 진짜 꿀잼
초딩 때 옆집 애랑 이 게임 같이 2p로 했었는데...추억이다
그래픽이 뭔가 피와 기티를 연상시키네
재밌게 했는데
번들로 줘서 해봤던 기억이 있음
그런데 왜 망했는지 저 광고만 봐도 알 것 같음; 좀 자극적인 제목이었거나 좀 화려한 색감을 썼으면 히트쳤을지도.. 요즘 제품은 소홀히하고 재무나 마케팅이 좌지우지하는 걸 비판하는 이야기가 많지만, 저 광고 보면 최소한 마케팅은 제품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듬
당시에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친구네 놀러갔다가 처음 해봤는데 겁나 재밌었음...ㅋㅋㅋ
갓겜
저거 퍼블리싱을 한국후지쯔가 담당했고 이후 일본에서도 발매가 되었다고는함. 근데 한국에서는 판권이 파편화되어서 나온다고 해도 이론상 일본후지쯔(...)에서 발매될꺼임. 근데 문제라면 현재 후지쯔는 게임사업을 안한다는거?
우리 아빠가 저 때 후지쯔 노트북을 쓰셨어서 그 때 해봄 ㅎㅎ
날아라 슈퍼보드나 창세기전 같은 게임들 해보지는 않았지만 꺼라위키 같은 걸로 스토리 보면 재밌어 보이더라
진짜 갓겜임 2인플로 누나가 MIN 내가 MAX로 엔딩까지 달렸던 추억이 지금도 기억나네
이거 갓겜임
당시 너온 어지간한 액션게임 뺨칠 정도인데 진짜 비운의 명작이구나
재밌어 이거... 근데 이거 해본사람들이면 못해도 최소나이 30이상인가..
내가 저걸 초딩때 했는데도 지금 서른 후반 ㅜㅜ 근데 진짜 명작임.
여고생인데요
ㄹㅇ 갓겜
어렸을땐 몰랐는데 적들이 저항 이였지
다이오드는 지뢰였던가
첫번째 보스가 하드디스크였나… 2페이즈 넘어가면서 "아우 열받어!" 외치는 모습이 흐릿하게 기억남.
다이-하드
인정 ㅇㅇ
저거 진짜 명작임.
EP모조리
진짜 지금해도 개재밌음 초명작임 구슬먹고 진화하면 모습변하고 기술 쌔지는거 보는맛이 그때 당시에 진짜 혁명이였음 개발진한테 저런 일이 있었는진 몰랐네 ㅠㅠ
어쩐지 저녁아냐?
손과 발이 분리돼있는 게 레이맨 생각나네
누가 나한테 묻는다면 국산 플랫포머?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중 단연 최고봉이라 자신있게 꼽을 수 있음. 20년 넘게 지나서야 상업적으로는 망했었다는 걸 알았는데 당황스럽더라.
이거 어릴때 존나 어려웠었는데 ㅋㅋㅋㅋㅋ
저때 3억이면 지금 얼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