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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라고 하니까 전부 눈깔파서 죽였을거 같아
눈앞에서 입에 총넣고 방아쇠 당기자. 정말 사랑했다면 처절한 복수가 될태고, 어차피 졌는데 사랑마저 거짓말이면 그냥 한 번 더 지지 뭐.
패자에게는 죽음 뿐!
"새로운 조직을 만들 수 있는 숫자만큼 많은 수의 아이들의 아빠가 되게 해드릴게요. 언제나 윗간부들 시다바리만 하던 선배가 조직의 보스가 되는 거예요."
이게...순애?
캬
순애지
오~~~~~~~~
두더지라고 하니까 전부 눈깔파서 죽였을거 같아
두더지니까 전부 땅속에 묻어서 죽인거 아님?
그 뒷세계 청부업자가 경시청의 유망주 쿠로이와라고..?
저지 아이즈
저지아이즈의 눈알 살인마가 두더지임
캬
"새로운 조직을 만들 수 있는 숫자만큼 많은 수의 아이들의 아빠가 되게 해드릴게요. 언제나 윗간부들 시다바리만 하던 선배가 조직의 보스가 되는 거예요."
큭 죽여라
패자에게는 죽음 뿐!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니 죽는게 맞네
현실세계에서도 저렇게 여자를 이중간첩으로 써먹는 경우가 꽤 있던데..
미인계(또는 허니트랩)용으로 예전에 쓰이곤 했는데, 대충 90년대부터 민주 진영에서는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되면서 공작용으로 쓰지는 않음. 다만 구 공산권 진영은 여전히 애용하는 중이라 주로 수세적인 측면에서 방어 위주로 훈련시키긴 함.
눈앞에서 입에 총넣고 방아쇠 당기자. 정말 사랑했다면 처절한 복수가 될태고, 어차피 졌는데 사랑마저 거짓말이면 그냥 한 번 더 지지 뭐.
선배는.. 불사조 인간이에요!!
바로 그럼 재미없지 달콤한 신혼 생활 보내주고 애도 낳게 해주고 그렇게 자식이 어느정도 클 때까지 행복의 끝을 보여주다가 자식과 같이 동반자.살하는 광경을 눈 앞에 보여줘서 멘탈붕괴시키는 게 진정한 복수
그러면 순식간에 제앚하고 팔다리 자르고 사육할꺼같아
자식:아니 아빠 나는 왜......
애초에 조직이라는 것도 창립의도가 처음부터 정략 결혼이 목적이었다면?
이게...순애?
리톨쿤
순애지
'그럴 줄 알고 그쪽에도 이것저것 좀 심어뒀지. 지금쯤 피아가 뒤집혔을걸? 한번 통화라도 해보는 게 어때?'
큭, 살려라.. 시키는건 뭐든 하겠다.. 목숨만 살려다오..
피스톤 100번마다 1명♡ 쉽잖아요?♡ 대신 쌀 때마다 1명이 죽는 거예요♡
오,,,
뭔 복장이 마이를 통채로 치마에 집어넣고 입냐
선배들 모두 연결시켜 결혼 시켜버리고 마음에 드는 선배하나만 남겨둔거군...
오 순애... 근데 내 입사동기들은...?
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