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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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붐이 오긴 한거 같음. 그런데 그만큼 이상한 부심들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는거도 있는거 같음
아! 그래서
하찮은 부심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부심을 가질 줄 알아야 산업으로 더 성장킨 함
통기타의 전성기 돌아오나?
유행은 돌고 도는것..
통기타의 전성기 돌아오나?
키...키타짱은 나가있어요..!
밴드붐이 오긴 한거 같음. 그런데 그만큼 이상한 부심들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는거도 있는거 같음
루리웹-2573369967
하찮은 부심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부심을 가질 줄 알아야 산업으로 더 성장킨 함
밴드 붐인걸 어덯게 알아?
무한도전에 뮤즈 나왔을 때 하... 나 같은 진짜 리스너들만 알아야되는 아티스트인데... 같은 부심들이 슬슬 보이고 있음 ㅋㅋㅋ
형.. 형은 실력은 메이저급이면서 왜 언더에서 노는거야??
부심으로 바지내리는 거지?
유행은 돌고 도는것..
유게할배들은 모르겠지만 건빵바지가 다시유행이다
돌고 돌아 정말 오는거냐
오… 이제 요즘시대 락을 본격적으로 들을 수 있는것인가..
정통 락은 아닌듯.. 많이 가벼운 락, 팝 이쪽위주인거 같음
아! 그래서
드럼의 정상화
밴드의 신
키보드랑 보컬은 많은가보네
기타 베이스 드럼이면 있는건 뭔데 ㅋ 보컬이 반주해줄 밴드 구합니다 이건가 ㅋ
있는게없잖아..
밴드 너무 좋아 요즘은 데이식스 듣는데 입문용으로 아주 좋음
어우.. 이게 예전 노래에 대한 향수일지, 현실도피일지...
내 주관적인 생각은 그 둘다임. 그 둘다 결합되서 복합적으로 반응한거 같음
맞음 결국 지금 시대의 젊은이들 성향을 옅볼 수 있는 거기도 함
막짤은 합성이 아니라 진짜임?
합성이지
퓨전재즈 열풍은 꼭 온다...!
낭만의 시대 이러는 것도 포함 되겠지
인디 밴드의 인식을 시궁창으로 처박은 괘씸한 버러지들
개쓰레기놈들
밴드는 망한적이 없어...
ㄴㄴ 한국기준에선 2000년초에 죽어버렸음
아 흥한 적 없어서?
흥할려 할때 위에있는 개버러지들 땜에 인식 나락을 감
아냐 망한건 펑크지 밴드가 아냐. 둘은 아무 상관 없어. 밴드들은 행사 잘만 뛰고 돈 잘 벌었어.
장르 자체만 볼때 밴드는 2000년도 초중 이후로 흥한적 없음 행사 뛴거랑 흥한거는 별개얘기지
뭔 소리하냐. 밴드는 애초에 망한적이 없다니까. 망한건 펑크 메탈이지 영미권 팝음악은 한번도 망한적 없어.
밴드장르 인식 나락가고 그나마 ft아일랜드 씨엔블루 혁오 말곤 모르는 사람이 많을걸?
한국시장 말한거임 나는
2000년도 초반엔 밴드가 확 죽었던게 맞음. 암반 팔고 그 돈으로 콘서트도 하고 그랬는데 2000년 대 초반엔 MP3 때문에 음빈이 안팔렸음. 다른 인디 밴드가 걱정 했던 것도 아니고 윤도현 밴드가 진지하게 해체를 고민했던 때였음.
당장 20대 애들한테 부활 아냐고 물어보면 얼마나 알겠냐
MP3 나오기 전에는 이름있는 인디밴드들도 10만장씩 팔았음. 그런데 이게 전혀 안팔리니까 밴드들은 돈 나올 곳이 없었던거.
그리고 한창 밴드장르 인기 팍죽고 그 인기파이 먹은게 힙합장르임 지금은 반대로 힙합장르 죽고 밴드붐이 오고있는 중이고
부활은 애초에 당시에도 돈 못벌었어
밴드는 음반으로 돈 못벌어. 라이브로 돈버는거야. 음반 판매 수익은 대부분 회사랑 작곡가꺼임.
2000년 초반 상황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인디 밴드도 10만장 파는게 흥행의 잣대가 됐던 때였음. 델리스파이스가 D로 10만장 넘게 팔아서 그 다음 에스프레소에 고백 담아서 음반 낼 수 있었던거.
가장 기초적인거 투자를 해야 음반이 나오지 그런데 투자자 또는 회사가 도박으로 투자하진 않지? 그럼 뭘보겠어 음반 판매량이지 밴드가 돈을 벌고 안벌고는 나중이고 일단 음반자체를 못만들어
개소리 지껄이면서 힙합 거리던 때보다는 낫다 싶어.
올해 대학간 아이가 과에서 저런거 하더라. 드럼 기타 보컬 키보드 이런 구조로. 군입대도 미룰정도로 빠져있던데.. 카페 빌려 공연도 하고 티켓 40장 팔았다고 자랑하는걸 들었다
크아아악 봇치야 크아아악 걸밴크야 크아아아악 마이고야
qwer 덕분인가?
덕분이라고 하기엔 미미한 영향력임. 차라리 실리카겔이나 데이식스 루시 덕분이라고 해야지
맞음? 지금 인디밴드 조회수 거의 안나오던데? 저번에 홍대 밴드클럽갔더니 음악보단 그냥 춤추러 오는 애들이 많더만 맞나?
솔직하게 말하자면 수요는 별차이없고 공급이 많아지고있음
수요는 다들 접하면서 좀 시간이 채워져야 할 듯
아하...ㅠ
대학 가요제 또 안하나... 어렸을 때 매년 신선한 노래 듣기 좋았는데...
티비 좃선에서 부활한다캄
일본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록보다 펑키 소울을 압도적으로 좋아하는거 같다는 느낌 요즘 한류 아이돌들 곡들도 분석해보면 펑키 소울 기반에 약간의 EDM과 힙합 이게 70년대부터도 그랬음 나는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일본정도로 록 장르가 크게 성공할거 같진 않다고 생각함
역시 유행이랑 트랜드는 돌고 도는것 같아
어.. 나만 다른 대학에서 지내고 있나보다..
코로나 이후로 페스티벌 수요가 높아지면서 밴드 관심도 늘은것같음 근데 그게 밴드씬 인기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음 그래도 커버곡이라든가 영상 많이 올라오니 좋음
밴드가 근대 시간 돈 열정 다 갈아넣어야되서 붐이야 항상 오고가는대 개빡샘.
지금 밴드 낭만이란게 체험형벤드를 즐기는거지 관람은 수요가 그대로임 시대가 다름
어차피 빡세게 공부해봐야 예전처럼 대기업들이 대규모로 공채하는 시기도 아니고 평생직장도 아니고 기껏 공무원 돼도 ㅈ같아서 스스로 관두는 경우가 다수고 더군다나 기업들은 ai로 어떻게 사람을 줄일까 궁리하고 있으니 걍 최소한으로 할 것만 하고 지금에 충실하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