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스팀 처음 접했을때 썰

[Enermy_Gate]

한때 카운터스트라이크 1.5버전을 패키지로 즐기다가 카스 커뮤니팅인 나리카스로 통해서

다음 1.6 패치 부터는 밸브의 런쳐 스팀으로 통해서만 게임을 할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카스인들이 반기를 샀었던 기억이 있음 참고로 런처 시스템이 없던 시절이라

스팀이란게 굉장히 생소했었음 어쩌면 카스1.6은 스팀 유입을 위한 전략일수도?

(위는 당시 스팀런쳐, 내 기억이 맞다면 상점도 없었음)

여튼 1.6에서 방패랑 파마스가 생겨 재미도 보고 다소 불안한 스팀환경에서 차근차근 적응해나갔고

스팀이란 런처를 지금까지도 쓰게 될거라곤 그때는 상상도 못했지...

아래는 지금도 가지고 있는 카스패키지랑 가입년도 ㅋㅋㅋ 

[기관총사수]

와... 찐이시네 ㅋㅋㅋ 하프라이프 시리즈랑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처음 스팀 접한 사람이 많긴 할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