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컴 탐정클럽하다가 예전에 겪었던 스토커 썰을 얘기했는데
보통 스토커들은 자기 얼굴이라도 가리는데
새봄추가 겪은 스토커는 저렇게 묘사한대로얼굴을 인터폰에다 대놓고 가까이 대서
엄청 놀래서 소리도 못 질렀다고함.
지금 잡혀간 놈인데다 이사까지 해서 걱정은 안 하는데
과거에 한창 여러곳에서 괴롭힘 당할때 집 주소까지 공개된터라
어디서 하소연할때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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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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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랄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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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호러네;;;
괜히 아바타 판떼기를 권장하는게 아닌게 적어도 얼굴 노출은 안하니까
스토커 되게 많던데 집 근처 빵집에 맨날 서성이는 스토커도 있다고
동사무소 전화해서 삼촌이라고 거짓말치고 신상정보 캐낸 스토커썰 생각나네 서새봄 썰은 아니고 일반인 썰이었음;;
호러;;
어우...너무 무섭네ㄷㄷ
어우;
어우...너무 무섭네ㄷㄷ
ㄹㅇ 호러네;;;
어우 소름..
스토커 되게 많던데 집 근처 빵집에 맨날 서성이는 스토커도 있다고
호러;;
할일 없는 새끼들....
동사무소 전화해서 삼촌이라고 거짓말치고 신상정보 캐낸 스토커썰 생각나네 서새봄 썰은 아니고 일반인 썰이었음;;
동사무소에 그런걸 알려주나? 부양문제로 자식 집주소좀 알려달랫더니 개인정보라 안된다고 절차상 거절한 공무원썰 있던데
알려주면 안 되는데 직원이 정신머리없이 그냥 알려줬더라구
와시발 뒤지게 욕처먹엇겟는데 범죄를 도와준꼴이잖아
이사해도 소용이 없는게 흥신소 돈 좀 쥐어 주면 ......
괜히 아바타 판떼기를 권장하는게 아닌게 적어도 얼굴 노출은 안하니까
버튜버랑 캠키는 스트리머 양쪽 다 보는 나로서는 어느 걸 보던 취향이지만 저런 문제 때문에 버튜버가 훨씬 낫다고 밖에 생각이 안 돼...세상에 위험한 놈들이 너무 많다
요즘 한참 승모로 뜬 유후도 그 배달 유도해서 집 알아내는 스토커 썰 듣고 진짜 개 무섭더라. 이전엔 서울로 치면 OO구 산다. 지방이면 도시 (OO시) 나 군 단위 정도는 알려줘도 되는 게 아닌가 했었는데 그 얘기 듣고 아 세상엔 ㅁㅊㄴ이 많구나 했었음.
릴카도 저랫지 여캠 스토커 썰들으면 존나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