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와인 연구결과 보니까 한두잔 정도는 괜찮아요. 오히려 좋음 ㅇㅇ"
이런 식으로 입터는 일도 많았지만
그건 주류회사의 로비를 받은 졷같은 연구결과라는게 요즘 대세 의견이고
술은 그냥 한방울도 입에 대지 않는 것이 몸에 좋다는게 중론이다.
아무튼 그래도 굳이 먹는다면 어느정도 양이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WHO의 권장량도 있지만 더 센 의견이 나온 캐나다로 보자
기존에 WHO에서는 40ml를 성인 남성 적정양으로 권장했지만
캐나다는
순수 알코올 기준 17ml정도를 권장.
대충 어느정도냐면
30-40도 되는 높은 도수 애들은 소주잔 같은거 작은 한잔
와인은 와인잔 기준으로 한잔
희석식 소주의 경우 2-3잔 정도
맥주도 대충 작은거 기준으로 한캔
이렇게 일주일에 2번 이하
3번 안 됨
왜 두번이냐면 몸이 술의 피해로부터 벗어나는데 3일정도 여유를 두어야 해서
그러니까 2번이라고 2일 연속으로 마시라는 말이 아니다
이렇게 권장안을 내놓았다.
언급했듯 기존 WHO 권장안보다 많이 타이트한 기준
그리고 이렇게 해도 위험성이 있으므로 맨 처음 말했듯이 아예 안 마시는게 제일 좋다.라고 못 박았다.
물론 술에 강력한 유전자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런 논리면 로또 연속 당첨되고 부르주아 생활 지내도 된다.
역시 술은 백해무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