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루이한테 암살당해 왕자까지 공격당해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왕이 죽기전 선거마법을 발동해 준비해뒀다" 자기가 미리 죽을걸 알았구만 그러면 유서를 남겨놔서 왕자가 성장할동안 포든을 섭정으로 하든가 아니면 왕자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힘을 줬어야했는데 왕자인 아들 배려는 1도 안했다는거지 선거 참가도 못하고 왕자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할만함
왕이 죽고 하늘에 왕의 얼굴이 하늘에 나타나 "국민에게 가장 큰 신임을 얻은 자가 다음 왕이 될 자격을 얻는다"라고 선언함
그리고 선거마법이 발동됨
하지만 하늘에 뜬 돌모양 왕이 선거를 선언하기에 앞서 대역죄인인 루이를 죄를 말하는게 원래는 전개에 맞음
예로부터 역사에서 왕이 암살이나 반란으로 죽게되면 그 복수를 함으로써 대의명분으로 권력을 잡는 경우가 많았음
그런거 없이 바로 선거 시작하고 루이 돌모양 얼굴이 인기순위로 떠 있다 왕이 ㅂㅅ인거지
루이를 처형까진 아니더라도 대역죄인으로 왕이 돌모양 석상으로 나타날떄 얘기해서 선거 자격을 박탈시켜야했음
어차피 루이는 군부라는 힘이 있으니까 쉽게 처리는 힘들고 주인공과 여러 조력자들이 힘을 합쳐 싸워야겠지
하지만 루이가 멀쩡하게 선거참가하는게 ㅂㅅ같다는거지
나중에 주인공이 왕이 된다 해도 암살과 반란으로 왕권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루이나 제2의 루이가 나와 또 반란이나 암살을 할수도 있거든 게다가 주인공은 출신조차 안 좋으니까
단순히 인기투표가 아닌 반란군 진압이 같이 있었어야 했다고 봄
그래야 왕권 회복+반란군 진압 대의명분+국민들 인정까지 받을수있거든
원래 게임이 비현실적이긴 해도 선거와 정치적인 측면이 들어간 게임에서
그래서 스토리도 그렇게 기대는 안함
애초에 뭐 제대로 나온것도 없는데 스토리가어쩌니 하는 것도 이상한거아님? 뒷사정이고 뭐고 1도 안나왔는데?
제대로 나온것만 얘기하는데? 애초에 뒷스토리 상관없이 선거 시작하는것까지는 나오는거 그대로임
그니까 저렇게 전개된 이유 자체가 안나온 상황에서 왜 얘들이 이랬냐, 이랬어야지. 하는 게 의미가 있냐는 소리.
이유나 의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결국 왕은 루이한테 암살당했고 반역자 루이는 아무 제재없이 선거에 포든 다음으로 얼굴 석상이 나올만큼 압도적인 후보라는거지
전개된 이유 의미? 있겠지 있다 한들 팩트는 루이는 당당하게 선거에 참가한다는거지 그거 자체만으로도 위화감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