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Zone
추천 1
조회 370
날짜 18:45
|
기동전사오소리
추천 0
조회 84
날짜 18:45
|
사소리사마
추천 89
조회 23789
날짜 18:45
|
사 슴
추천 5
조회 425
날짜 18:45
|
一ノ瀬怜
추천 0
조회 63
날짜 18:45
|
루리웹-0033216493
추천 108
조회 13859
날짜 18:45
|
루리웹-36201680626
추천 0
조회 142
날짜 18:45
|
미식이🥐🐏
추천 3
조회 162
날짜 18:45
|
린파나파나
추천 1
조회 78
날짜 18:44
|
하즈키료2
추천 1
조회 154
날짜 18:44
|
돌아온 감염충
추천 0
조회 63
날짜 18:44
|
친친과망고
추천 1
조회 268
날짜 18:44
|
마곡나룻
추천 0
조회 174
날짜 18:44
|
루리웹-36201680626
추천 47
조회 5634
날짜 18:44
|
메카펭귄MK.2
추천 0
조회 103
날짜 18:44
|
미하엘 세턴
추천 81
조회 7899
날짜 18:44
|
KoruNoke
추천 3
조회 165
날짜 18:44
|
참외아래참호
추천 0
조회 148
날짜 18:44
|
GARO☆
추천 0
조회 80
날짜 18:44
|
Exceeder
추천 6
조회 220
날짜 18:43
|
Meisterschale
추천 1
조회 104
날짜 18:43
|
히에칼린
추천 5
조회 262
날짜 18:43
|
chi프틴
추천 0
조회 56
날짜 18:43
|
탄가 이부키
추천 1
조회 135
날짜 18:43
|
슈퍼빠워어얼
추천 0
조회 109
날짜 18:43
|
로세릭
추천 19
조회 1614
날짜 18:43
|
스크라이
추천 0
조회 318
날짜 18:43
|
브리두라스
추천 97
조회 14587
날짜 18:43
|
분탕질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쓴다고...?
근데.. 개인이 거르는 건데 기준이 주관적이지 객관적이 되기 힘든 거 아냐? 진짜 모름:
거친 언어를 하면 내가 강해보인다는 유아적 사고
그렇군요 당신말이 맞습니다
와 아싸는 이래서 말이 안통합니다
말하는게 디씨하나보네
사람이 사람을 보는 시선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당연히 주관적이지 그걸 왜 작두질이라고 판단해? 너는 사람 볼 때 아무 기준도 편견도 없이 바라볼 자신 있나
ㅇㄱㄹㅇ
거친 언어를 하면 내가 강해보인다는 유아적 사고
심계가 얕아서 아직생각이. 어린아이라?
저것도 오만하고 경솔한 생각임. 쎄하다는 기준부터가 주관적인데 ㅡㅡ 지멋대로 작두질해서 사람 판단할 소지 있음.
콘쵸쿄
그렇군요 당신말이 맞습니다
콘쵸쿄
근데.. 개인이 거르는 건데 기준이 주관적이지 객관적이 되기 힘든 거 아냐? 진짜 모름:
콘쵸쿄
와 아싸는 이래서 말이 안통합니다
그니까 본인이 쎄하다 느끼면 만나지 마라고요 ㅋㅋ 각자 당연히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만나야지
콘쵸쿄
사람이 사람을 보는 시선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당연히 주관적이지 그걸 왜 작두질이라고 판단해? 너는 사람 볼 때 아무 기준도 편견도 없이 바라볼 자신 있나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은 저런 단어와 어투를 듣는 시점에서 위화감을 느껴요...
댓글 하나로 평상시 언행이 어떨지 짐작이 가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거다...
ㅋㅋ 반박시 니 말이 맞음
누군가는 입은 옷보고 사람판단하고 거리두지. 타고다니는 차보고 거리두고. 말본새 하나 가지고 그 사람의 모든걸 판단하고 쎄하니까 피한다라.. ㅇㅋ 주관적이고 맞고 그렇게 살든말든 뭐라하긴 힘듬. 근데 사람 판단하고 위아래로 보는거랑 다를게뭔가 싶다. 저런 사람들 건설 현장 데리고 오면 쎄해서 죽을듯 ㅋ
일반적으로 사람은 말을 할 때 포장이란 걸 합니다. 예... 포장을 안하는 사람은 쎄하다는 거죠.
쓰는 단어는 사람의 인상을 판단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치지 공사장에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내는 사람이 있고 교수인데도 무례와 무지가 티나는 사람이 있는 법
쎄한 사람 조심하란 글에 바로 쎄한 사람 나타나는거 개웃기다 ㅋㅋㅋㅋ
선생님 그 사람이 입은 옷을 보고 그 사람을 무시하는거 하고 말을 거칠게 하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에게 쎄함을 느끼는건 전혀 다른 사안인데요.... 솔직히 왜 이렇게까지 분개하시는지도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입는 옷도 TPO 못맞추면 무시당하긴 마찬가지긴 하잖아.
사실 예의는 기본이긴 하고 초면에 본문같은 언행 일삼으면 기피대상 1호인것도 맞음. 다만 사탕발린 소리로 매너와 품위있는 척하면서 자기 포장하고 사기치는 넘도 있음. 직설적인걸 너무 경계하는 문화라 생각함.
직설적인거하고 무례한거하곤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나는 솔직해서 그래" 가 무례한걸 합리화시켜주지는 않습니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거랑 언행이 천박한 건 별개란다...
직설적인걸 경계하는게 아니라 무례한걸 경계하는 거에요. 외국에서도 격식있는 말투, 복식이 있고 대부분 그렇게 하고 삽니다. 아 물론 밑바닥 인생들은 그런거 없이 살지만요.
그 무례의 기준이 주관적이라니까요? ㅋ 직설적인걸 무례한거라 생각하는것도 있고. 옛날엔 선배앞에서 자기 의견 얘기하는거 자체를 건방지다고 생각한 예도 있고.
그래서 외국은 계층이 정해진게 많음. 아예 밑바닥 워킹클래스라 하고 윗사람들은 포쉬하게 말한다하고. 그 단적인.예가 영국이고. 난 영국보단 한국이 훨 낫다고 보거든.
인사치레를 위선이라 여기는 그런 부류이신가...
밑바닥 인생들이 왜 말이 거친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직설적이고 (무례한지) 알려는 시도조차 없이. 저 새끼는 저런 말뽄새니 못 배워처먹었네, 거리둔다 하고 쉽게 사는게 과연 옳을까 싶음. 건설현장 몇달만 있어보면 나도 모르게 입이 걸걸해져있을걸? 왜냐면 "격식"있게 말하면 안통하거든. 노가다하는 산업일꾼이 있으니 세상이 돌아가는건데 격식이니 어쩌니 거리두는건 천룡인이나 할짓아님?
꼭 무례한 사람들이 무례한 언행을 "직설적이고 솔직한" 언행이라고 포장하더라.
크게 착각하는 거 같은데 몸에 문신 도배한 사람을 사람들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혐오스러워서 피하듯 입에 욕을 도배한 사람을 사람들은 솔직한 사람이라 피하는 게 아니라 기분 나쁜 사람이라 피하는 거예요
루리웹-7171703727
입에 걸레 문 사람들을 당연하게 느끼기 시작하면 반대로 평범한 사람들이 가식덩어리처럼 느껴지는 법이지
루리웹-7171703727
맞음. 건설업하면서 많은걸 느낌(이전글보면 암) 대학교에서 펜굴리다가 현장투입되서 갈아넣다보니 평소 본문같이 거친 사람들 기피했는데 그 사람들이 왜 글케 사는지 알겠더라고? 그리고 그런 사람들 거리두면서 우월함 느끼는게 젤 큰 이유인데 갖가지 인성이니 품위니 격식이니 포장하는게 제일 뭐같은 비틱질로 보여서 이러는듯.
사람들이 타인의 언행에 집중하는 이유는 언행이 바로 가장 기본적인 자아 표출이기 때문이다. 말만 들어도 정신병이 보인다는 전문가들 수준이 아니어도, 그냥 보통 사람이어도 사람의 언행을 듣고 이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떤 태도와 시각으로 세상을 대하는지 알 수 있다.
혹시 사람들이 길에 싸질러진 똥을 피해다니면서 "이런 데서 볼 일 보는 인간이 있다니 정말 저급하다 ㅋㅋ"하면서 우월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나? 대다수 사람들은 그냥 더럽고 기분 나쁘다 외에 아무 생각이 없다. 그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저열한 자존감의 원천으로 삼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며 그런 비정상이 세상에 깔린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게 오히려 피해망상일 것.
그 노가다쟁이들 중에서도 팀장급은 말을 좀 꾸밀려고 노력한다. 당연하지만 말을 아예 못 꾸미면 고객들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말하는게 디씨하나보네
분탕질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쓴다고...?
저는 낮에는 방구석 여포지만 밤에는 한마리의 암컷이예요~~
그거 우이니?
얘는 말하는걸 보니 유게를 하는군
일단 롤할때부터 입조심해야대는데...
하와와 개 ㅈㄴ 너무한거시에요
말 거칠게하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얽히면 그냥 귀찮고 피곤해져서 피하는거임 상시 치와와 전투모드 킨 사람을 어떻게 받아줘
저거 조심한다고 말을 안하면 걍 하루종일 입닫고있음.... 미칠지경임....
그래서 저런 말이 입에 배면 안되는 것...
좋은거 읽고 좋은거 보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면 자연히 대화가 즐거워짐.
습관이 무섭긴해..
나도 평소애는 개ㅆㅂ존나스강은거 써도 처음만나는 사람이나 여친앞에서는 안써 그렇게 하면 되지 뭐
그러나 한번이라도 쓰면 "xxx씨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대????" 로 몇십년은 울궈먹힌다
눈 진짜 크다
결국은 매너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내가 느끼는 감정대로 표현한다는 거니까 기본적으로 폭력성이 깔려있는 사람이라는 뜻. 기분 좋을 땐 몰라도 여차할 땐 어떤 폭력성이 나올지 모름.
커뮤용어는 커뮤에서만..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할 때 그 가시가 저런 저급한 어휘지. 내가 쓰는 단어가 나의 수준을 말해줌.
처음알았어!!
꼬추
눈이 무서웡
강렬한 단어를 들었을 때 느껴지는 특유의 불쾌감이 있음 어휘력이고 사고고를 떠나서 걍 무례한거임
애기데레구 공연보다가 뒷자리랑 시비 붙었는데 뒤에 여자가 지네 애 옆에 잇는데 ㅆㅂ 거리면서 공연 끝날때까지 궁시렁 거리더라 ㅋㅋㅋ
말투가 거칠고 단어선택이 상스럽고 거칠다고 다 나쁜 사람은 아닐테고 반대로 말투가 온화하고 단어 선택이 고급스럽다고 인성이 좋은 사람이기만한거도 아닐테지만 어떤 여러 상황과 정황중에 저런 단어선택들에서 쎄함을 느낀다는건 당사자가 여러 경험을하며 느낀게 그랬기 때문이겠죠.. 근데 뭐...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보는 사람에겐 존중을 표하며 대하잖아요? 그게 예의이구요.. 그냥 일상에서 예를 들어보면 가령 자기가 나이많다고, 또는 듣는 사람이 약자같아보인다고 막말하는 사람에게 좋은 이미지 가지기 쉽지 않잖아요? 그런 상황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미 어릴때부터 친해서 나도 막말하고 그러는 친구사이라면 뭐 그럴수도 있지..하지만 사회에서 만나서 관계를 쌓아가는 사람들한테 쎄한 단어를 사용하는 어휘를 구사한다는건 앞서 막말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배려와 존중을 할줄 모른다는걸 어필하는 사람밖엔 안된다고 생각함...
사실 말이 거친 게 아니라 마음이 못나서 그렇게 나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