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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면 안 되는 사람
됒됒
군공항이면 보안때문에 내리라고 하더라.
이 내용 볼 때마다 근대 이후의 사회가 얼마나 빨리 발전했는지 실감하게 됨
근데 애초에 엔진이 2개면 하나만 있어도 비행가능하게 설계하긴 함 그래서 전투기 조종사들이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쌍발기를 선호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심
아예 여객기 설계 규정에 있을껄. 유사시에 한쪽 엔진이 멎어도 어느 거리 이상 날아갈 수 있어야 하고, 운항 노선도 언제 어디서 문제가 생겨도 위 조건의 거리 이내에 착륙할 수 있는 공항이 있게끔 한다던가
아주 옛날에는 지금보다 고장률이 높아서, 대양을 건너는 비행기는 엔진 4개씩 달고 다녔음. ㅋㅋ
마지막은 ㄹㅇ 두개의 심장이네
음덕음덕
근데 애초에 엔진이 2개면 하나만 있어도 비행가능하게 설계하긴 함 그래서 전투기 조종사들이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쌍발기를 선호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심
요즘 비행기는 엔진들을 되게 크게 만들어서 가능하지
음덕음덕
아주 옛날에는 지금보다 고장률이 높아서, 대양을 건너는 비행기는 엔진 4개씩 달고 다녔음. ㅋㅋ
음덕음덕
아예 여객기 설계 규정에 있을껄. 유사시에 한쪽 엔진이 멎어도 어느 거리 이상 날아갈 수 있어야 하고, 운항 노선도 언제 어디서 문제가 생겨도 위 조건의 거리 이내에 착륙할 수 있는 공항이 있게끔 한다던가
내가 탄 비행기는 전부 이착룩할 때 창문 덮개 내리라고 하던데
??
이족보행오망코
군공항이면 보안때문에 내리라고 하더라.
청주공항도 내리라고는 안하는데.. 어디길래
아마 김해공항이 그럴지도......바로 군공항이 같이 있어서 눈썰미 좋은 항덕이면 주기된 군용기 관람 가능
민공이 군공근처면 대부분이 보안상 내리라고함
광주 공항이 군부대랑 같이 있어서 내리라고 함
어 진짜?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가 그런거였다고?
2.7 킬로는 비행기 타지 마 ㅠㅜ
구글맵으로 보니 딱 저위치이긴한데 2.7km면 배가 충분히 다닐 거리지 않나? 생각도 들고 저기가 파도가 지1랄같다는 북해라서 배이용을 꺼리는건가 생각도 들고 신기하긴 하네
노선 자체는 정말 있는거 같고 왜 이런 기네스기록급 노선이 있나 설명은 의외로 안나오네 그나마 한군데 찾은 설명이 이거였음
12번은 구란거같은데 라면하고 코크제로 존맛탱이었는데
오도레미파
됒됒
아일라잌됒
3번 19번 29번 틀렸음
19번 , 난기류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난기류 탈출시 잘못된 조작으로 인해 기체피손이 일어나서 추락한 케이스가 있다. 19번은 반만 맞음.
1940년대부터 사고 이력 찾아보면 실제 터뷸런스로 인한 스트럭처 파괴 사고 사례들이 있어요
이 내용 볼 때마다 근대 이후의 사회가 얼마나 빨리 발전했는지 실감하게 됨
오빌 라이트는 인류 최초의 공식적인 초음속 비행도 참관했지..
20세기는 정말 대단하지
비행기탈때 신발벗고 타야되는데..
미각을 70퍼나 잃는다는건 개소리같은데..
원래 대형 여객기 종류는 엔진이 4개인 비행기도 엔진이 하나라도 살아있으면 충분히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다. 물론 정상 운행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라 엔진 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가까운 공항으로 회항한더.
당시 항공기 엔진 MTBF가 지금 엔진들보다 높았기 때문에 4개나 달았던거라고 함. 실제로 비행중에 엔진이 작동불량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MTBF가 Mean Time Between Failures의 약어인데 예전에 높았던 게 아니라 그 반대인듯. 높으면 그만큼 고장이 덜나고 오래가는 거라..
전투기 같은 비행기들은 해당 안되니까 비행기가 아니라 "여객기"라 해야한다고 하면 뭐라 하겠지?
피트와 km가 혼재하는 글
비행기 타면 안 되는 사람
이정도면 기억 잃은 토르 아니냐...
쟤는 사는거보니 '같이' 타면 안되는...
이사람 살아있을까 번개를 두번이나맞았는데 ㄷ
근데 에이컨이 바깥 공기 섞어서 찬바람 만드는거면 지상에서는 찬바람이 안나오겠네?
섞는게 아니고 뜨거운 공기를 에어컨 장비에 통과시켜서 압축/팽창을 시켜 냉각시키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찬바람 나옴. 외부공기랑 섞는게 아님.
그거도 엔진 돌때나 apu켜야 나오는거지 무조건 나오는거 아님
엔진, 에이피유 없으면 지상장비 ACU 써서 다이렉트로 공급하니까 외부공기 섞어서 온도 조절한다는 말이랑은 또 안맞음
그거도 안하는 경우가 가끔 있음 18년에 나고야에서 대한항공 탔는데 엔진도 안돌고 주기중에 외부공기 공급도 안되서 기체내부가 찜통이었음...
비행기 타보면 알겠지만 APU 켜거나 Cooling Air 넣어주는 외부 지상장비 있으면 나옴.. 민항기 객실 공기공조는 ECS(환경제어시스템) 기능의 일부라고 볼수 있는데, 저게 우리가 집이나 자동차에서쓰는 에어컨이랑은 좀 다른게 거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냉매"가 없음 대신, 엔진에서 빨아들인 압축공기 일부를 열교환기로 보내서 외부공기를 적당히 냉각/가열 시킬때 쓰는건데 본문에선 저 내용이 와전된듯 함... (그러니까, 외부유입 공기랑 엔진 블리드에어랑 열만 서로 전달할 뿐이지 절대 섞이진 않는다는것,) 참고로 엔진 블리드에어 그거 그대로 마시면 죽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공항에서 출발 직전 대기 중에 에어컨 안 틀어줘서 아주 더운 적이 있었음. 지연도 있어서 10~20분 정도 땀 뻘뻘 났던 기억이..
중간중간 뭔가 함정카드가 섞여 있는 듯한
기내식도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느끼는 내 미각은 대체..
저래서 기내식 만들때 소금이 더 들어감. 기내에서는 맛을 잘 못느끼기 때문에
비상구 자리가 싸고 넓은데 이륙전에 비상상황 발생시 도와줘야 한다고 교육함
"아..아앗 안돼.. 거긴 민감한 곳이야아아아앙~"
12는 구라인게 코로나때 기내식 원가 절감을 엄청나게 했음 그리고 앞에 정보에서 여압장치 이야기 했는데 여압장치로 기압 기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데 왜 갑자기 미각을 잃음
기내 기압이 1기압이 안되거덩. .7인가 .8인가 그럴걸. 그래서 물도 100도 밑에서 끓고.
한쪽 날개가 없어도 날수있어!! 이런게 없다니..
그 이야길 하려면 날개 접고 이륙한 팬텀/크루세이더강 실제로 있다는 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