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전무인데 얘 진짜 뭐가 센건지 모르겠음...
아직 육성 덜 된거 감안해도 음...
바로 전에 나왔던 말라니가 존나 쎄서 더 그렇게 느끼나.
일단 풀떼기라 청록도 안받고, 격화도 안받는 연소 발화 특화라 쓰기 더 힘듬...
카즈하 피증 안되니까 푸리나, 야란 써야 피증 가능하고, 베넷 공뻥이 잘받기는 하는데,
정작 키니치 필드 나와있는 시간도 꽤 긴 편이고, 나와서 줄 걸고 좌우로 와리가리하는 것 때문에 장판 타기도 묘하게 짜침...
게다가 물딜러도 아니고 풀딜러에 공계수인데 발화 연소 자해뎀까지 들어오니까 진짜 물몸이더라.
베넷 장판힐로는 감당이 안됨...
에밀리 없으면 뭘 써도 애매한 느낌이라 쓰기 엄청 애매하더라.
앆!!! 에릴리 뽑고 싶었는데!!!!
데히야랑 에밀리는 여기서 밀린 설욕 다풀고있긴하지
말이 좋아 발화팟도 가능하다지 키니치 딜 많이 넣으려면 발화는 좋은 선택이 아님 지속이 잘 되려면 연소팟으로 굴리는 거 외엔 뭐... 아마 키니치 데히야 에밀리 베넷이 최고겠지 나는 에밀리가 없어서 나히다를 대신 쓰긴 하는데...
너가 말한 것처럼 베넷 장판 힐만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데미지 경감하는 애가 필요한데 그걸 데히야가 잘해줌
데히야 베넷이어도 키니치가 장판 위에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생존성이 뭔가 좀 애매하더라
뭐 그건 알아서 피하는 수밖에 없지 머... 베넷 성유물은 치유보너스하고 HP 몰빵하는 식으로 해서 하고 공뻥 받는 것도 생각해야하니...
ㅇㅇ.. 그런점 때문인지 말라니 쓰다가 키니치 써보려니 역체감이 좀 심하더라고. 그나마 에밀리 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하필 돈 없을대 픽뚫킥 쳐맞아서
키니치는 E 줄 묶고 표시된 장판으로 간 다음에 좌클릭 공격하여 발사하는 "비늘관통포"가 딜링에 핵심인데 비늘관통포를 많이 사용하는 조건이 연소, 발화이고, 연소가 무지성으로 해도 4번정도, 발화는 3~4번이고 나머지 원소반응은 급격히 떨어져서 그냥 연소, 발화만 쓰라고 나온 캐릭 비늘관통포를 제대로 쓰면 한 싸이클에 30~40만씩 박을껄?
아무리 봐도 베넷, 데히야는 예전에 수메르 풀행자, 콜레이마냥 억지로 쓰는 느낌이야 진짜는 마비카와 다른 캐릭이 대체되겠지
머 비교대상이 말라니이기도 하고 에밀리 없어서 더 심하게 역체감 느끼는거긴한데... 말라니로 비슷하게 육성된 상태였을때랑 비교해도 딜량 두배는 차이나는 느낌이라
연소 자해 뎀 때문에 실드캐 따로 쓰는 게 아니면 에밀리 있고 없고 차이가 크지 원소스킬에 있는 비늘관통포를 얼마나 잘 쓰냐가 중요한 캐릭임 계수만 보면 어지간한 캐릭 원소폭발들보다도 강력한 수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