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는데
다 똑같은 춘장 쓰는 짜장면집도 못하는 집은 정말 과장 없이 짜빠게티가 낫다 싶을 정도로 못한다.
라멘집도 그럼.
아니 그렇게 검증된 맛이라던 공장재 육수 어딨냐고 소리가 나올 정도로 못하는 집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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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못한다기보단 원가절감에 가깝겠지 1:10 비율로 해야하는데 물을 1:12~13을 탄다던가
애초에 직접 육수내는 가게는 밖에서 냄새부터가 다름
라멘육수도 물 타서 비율 맞춰서 끓이는거임 니가 맛이 없다고 느낀 라멘집은 정량대로 섞었을까?
짬뽕은 그나만 요즘 나은편
하다못해 인스턴트 라면을 끓여도 상하가 나뉘는데
그래서 제가 30년째 집안 가족행사 라면 담당입니다 흑흑
난 가족 회사모임 친구모임 친척모임 ㅅㅂ 라면 내가 끓임. 내가 끓이면 면이 꼬들꼬들하다나
공장제 육수 쓰고도 맛 없을 정도면 정말 요리를 못 하는건뎅;
이웃집토토리
요리를 못한다기보단 원가절감에 가깝겠지 1:10 비율로 해야하는데 물을 1:12~13을 탄다던가
애초에 직접 육수내는 가게는 밖에서 냄새부터가 다름
그래서 저가 라멘집 아닌 이상 냄새 안나는 가게는 처다도 안본다
라멘은 뭐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거여서 난이도가 쉬워. 짜장은 결국 조리를 해야하는데 볶는 테크닉부터 언제 어떻게 볶고 물 넣고 조미료 어떻게 밸런스 잡냐가 주방장 재량이라 요새 못하는 집들이 늘어나는거.... 볶은춘장써도 결국 볶아야하는건 똑같음. 단지 따로 매장 오픈전에 춘장 볶는 작업도 시간 오래 걸리는데 그 작업 줄여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