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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아 여긴 아니구나
근데 복마다 독이 있는 위치나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고는 하더라... 심지어 교잡종의 경우에는 살에도 독이있는경우가 있어서 조심해야한다고.. 그리고 황복은 독도 독인데 너무 비싸;;
내가 백종원이라도 무섭긴 할듯...
실제로 완전히 독을 뺄려면 해체한 다음에 썰어서 식초+소금을 합친거에 절여서 독을 뺀다고 하는데 그건 완전히 자란 성체 한정이고 저건 그나마 좀 덜 자란 개체인 것 같음.
복어가 진짜 무섭긴 하지
복어는 아무래도 함부로 허기어렵지
저 그냥 심사위원 포기하면 안될까요
조보아!....아 여긴 아니구나
암튼 와바유
근데 복마다 독이 있는 위치나 특성이 조금씩 다르다고는 하더라... 심지어 교잡종의 경우에는 살에도 독이있는경우가 있어서 조심해야한다고.. 그리고 황복은 독도 독인데 너무 비싸;;
보통 식당에서 나오는 복은 양식임. 양식은 이론상 독이 없음. 물론 이론상, 이기 때문에 제독 과정은 다 하지만...
실제로 완전히 독을 뺄려면 해체한 다음에 썰어서 식초+소금을 합친거에 절여서 독을 뺀다고 하는데 그건 완전히 자란 성체 한정이고 저건 그나마 좀 덜 자란 개체인 것 같음.
내가 백종원이라도 무섭긴 할듯...
복어가 진짜 무섭긴 하지
복어는 아무래도 함부로 허기어렵지
저 그냥 심사위원 포기하면 안될까요
아니 심영순 선생님 ㅋㅋㅋ 농담이 매워요 ㅋㅋㅋㅋㅋ
여담으로 ㅋㅋㅋ 저렇게 농담이 매워진게 저때 주제가 술상이 주제였는데 서울팀이 거의 마지막쯤인가 됬을텐데 술을 하도 먹다보니 텐션이 계속 올라가다 보니 농담이 매워진거기도 함 ㅋㅋㅋㅋ
"나는 괜찮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 정소는 난소랑 달리 독이 없어서 회로 먹는다는데 ㄷㄷ 복어는 이리 곤이 해깔리지 말아야겠네 ㅋㅋ
평소라면 문제없는데 하필 이건 제한 시간있는 경연이라 더 꺼려하는 느낌이었음
복어는 피를 빼야하니까.... 아무래도 더 그런거 같음..
하시는 분들은 진짜 한식중에 대가라서 다행이지.. 뭣보다 저분들 복어도 하면서 동시에 신선로를 1시간 컷했는데.. 이건 다른 대가들도 '와 미쳤다..' 라는 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수준이더이다...
그렇네ㅋㅋ 시간에 신경쓰여 과정중 하나라도 빼놓고 해버리면;;;
저런 위험한 음식의 맛평가는 진짜 하고싶진 않아지긴하지...
심영순 선생님 "나는 괜찮은데 여러분들이 걱정이야" ㅋㅋㅋㅋㅋㅋ
복어독은 잠복없이 바로와서 괜찮겠어요는 진짜 괜찮겠다는 소리다 ㅋㅋ
저렇게 온몸이 독천지인데 어떻게든 요리해먹는거 넘 대단한거같음ㅋㅋㅋ
근데 복이 국물 내고 하면 시원하게 맛있다는건 알겠는데 굳이 위험부담 안아가면서 먹어야 하나 싶기도함. 진짜 해독제도 없는디
근데 이렇게 보니 백대표님 저때 진짜 젊고 슬림하셨네 시간 참 빠르다 ㅋㅋ
현석이형 상남자였네 미스터 백도 망설이는 재료를 ㅋㅋㅋ 역시 턱선이 요리사 턱선하기엔 아깝긴 해 기럭지나 얼굴이 모델이야 부러워
황복는 또 껍질이 안되나? 보면 껍질회 같은거 먹늠 종류도 있던데. 지느러미 술도 먹기도 하잖아
복어독은 그냥 근육 마비독이기 때문에 만약 복어독에 중독되거나 중독된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구급차 올 때까지 가슴을 꾹꾹 눌러주면서 폐에 산소만 공급시켜줘도 됨. 근처에 호흡 보조장치가 있다면 그거 써도 되고. 복어독이 해독제가 없는 이유가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임.
단순히 마비 시켜 호흡을 못 해서 죽는거라 마비 풀릴때까지 숨만 쉬게 해주면 안 죽음. 촬영할때 옆에 응급대원만 준비해 둬도 사실 크게 위험할게 없음.
저래서 복어 먹지 못하겠음 진짜 운나쁘면 요단강 익스프레스인데
나도 그랬는데 너무 맛잇더라
아니 드립 뭔데 ㅋㅋㅋㅋㅋ
심영순 위원이 은근히 개그욕심 있음 ㅎㅎ
속지마 인성 개터진 할매야
양식은 독 없이 키울수 있는거지?
근데 황복은 이제 양식 한다고 마니 소리 가있어서 잘모루겠음...
복어 독은 태어나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복어가 먹는 음식에 의해 쌓이는거라고 알려져있었던거로 기억함. 그냥 사료주면서 키운 복어는 독이 없다 카더라고
진짜로 조리실패했으면 같이 담긴거 먹은 시점에서 죽었겠지 방송용 드립이라고 봐야
기능사보고 빡친 기능장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