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레딧이나 한국이나
가끔 이런 소린 나오는데 펠월드가 언더독 코스프레 해서 그렇지
펙트만 보면
닌텐도는 저딴식으로 소송해서 돈벌어 먹은적이 없음
닌텐도는 은근 자기 뿌리에 집착이 강한 회사임
매번 나오는 닌텐도 화투가 그 증거인데
1889년 닌텐도는 화투공장에서 그 뿌리가 시작됨
그 뿌리를 잊지 않겠다고 어린이 게임회사와 어울리지 않게
매번 화투패를 시장에 내놓는 이유임
돈없던 시절 닌텐도는 짝퉁레고를 판적 있었고
이후 레고회사한테 고소먹었지만
승소함 일종의 옥스포드와 레고의 차이만큼으로 어찌저찌 승소한거
하지만 본인들도 쪽팔린걸 인정하고 승소했음에도 사업을 접음
이후 발생한게 동키콩 사건임
닌텐도는 저런 장난감 사업을 접고 그 당시에는
불확실한 게임산업에 몰빵했는데
이 와중에 나온 동키콩을
유니버셜이 "킹콩"의 저작권을 침해했다 주장하다
제대로 지혼자 자폭해서 터져나간 덕분에
닌텐도는 이 재판의 승소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알림은 물론이고
슈퍼 마리오의 출시로 사실상 지금의 닌텐도로 자리매김을함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를 보면 알겠지만
닌텐도는 이후 엄청난량의 특허권을 계속 확보하고 유지하고 있음
그리고 그걸 암묵적으로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을뿐
위 사례와 같이 지들이 멋대로 살짝 바꿔서 특허등록하면
바로 특허침해로 소송이 들어옴
그럼 여기서 누군가는 생각할수있음
닌텐도는 1889년 만들어진 회사인데
오랜 역사와 같이 당연히 특허가 많을텐데
일종의 사다리 차기 아님?
새로나온 아이디어도 당연히 예전에 있던 비슷한것일테니까
특허란건 한번 딸깍한다고 평생 유지되는 자유이용권이 아님
몇 년 간격으로 당연히 재갱신 해야하고
그때마다 비용이 나감
닌텐도가 어마어마한 특허를 가지고있다면
그만큼 어마어마한 특허비용을 매번 소모하고있단 소리임
무엇보다 특허란건 위에 닌텐도 본인들도 경험했든
아 다르고 어다를수도 있는거라 굉장히 민감한 소송임
그러니 사다리 걷어차듯 무차별 소송을 안함
원본으로 돌아가서 그렇기에 닌텐도는 특허들 가지고
아무나 딸깍 고소안함
왜?
지들 근본자체에서 그랬다가 손해보는 기업들을 봤거든
의미없는 소송은 오히려 상대기업만 잘되게 만든다는걸 뼈저리게 아는 기업이 닌텐도임
펠월드에게 대놓고 전면전을 선포했단건
우리가 모르게 펠월드가 뭔가 지뢰를 제대로 밟았거나
닌텐도 본인들이 아는 손해를 보더라도 막아야 했단 소리 둘중하나임
요약
1. 닌텐도는 펠월드에게 생각없이 승부수 띄울 기업이 아니다
2. 무지성 특허침해로 못 이긴다는걸 이미 레고나 유니버셜때 경험해본 회사가 닌텐도다
3. 그래서 닌텐도는 보통 아무대나 특허침해 난사해대지 않는다
난 저 댓글부터가 이해안되는게 특허가 수정이 가능한거야?
? 파엠 관련에서 이미 회사 조진적 있음
1심에서 기각 당하고도 아득바득 2심에서 배상금 따낸 마당이라 난 그거랑 비슷한 상황이라 보는데
굳이 말하자면 저 댓글이랑 니 주장은 상반되는게 아닌데 니가 하는 말은 닌텐도는 엔간하면 지는 싸움을 안하게 된 기업 이고 저 댓글은 닌텐도가 팰월드 조지려고 본인이 가진 특허 물밑에서 수정해서 영점조절했다는거니까
딱봐도 유투부 댓글 같은데 논리도 없는 쓰레기 댓글에 너무 신경 쓰지마 ㅋㅋ
파엠-엠블렘 사가 건도 닼앤닼이랑 비슷한거 아님? 회사와 충돌을 일으킨 개발자 한명이 퇴사후 다른 회사로 건너가서 기존의 게임과 완전 동일한 게임 디자인 및 캐릭터 디자인을 채용하고 세계관까지 동일하게 일치시키고 진정한 후계자로 마케팅 법정 소송 끝에 파엠과 겹치는 부분들 수정후 출시 보통 이런 경우엔 개발팀 째로 독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따라나가는 사람 없이 개발자 단 한명만 나가서 저지른 일이라 얼마나 인심이 없었던 거냐는 얘기도 나오던데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고소장 내용 공개되면 알겠지
딱봐도 유투부 댓글 같은데 논리도 없는 쓰레기 댓글에 너무 신경 쓰지마 ㅋㅋ
? 파엠 관련에서 이미 회사 조진적 있음
Mati
1심에서 기각 당하고도 아득바득 2심에서 배상금 따낸 마당이라 난 그거랑 비슷한 상황이라 보는데
Mati
파엠-엠블렘 사가 건도 닼앤닼이랑 비슷한거 아님? 회사와 충돌을 일으킨 개발자 한명이 퇴사후 다른 회사로 건너가서 기존의 게임과 완전 동일한 게임 디자인 및 캐릭터 디자인을 채용하고 세계관까지 동일하게 일치시키고 진정한 후계자로 마케팅 법정 소송 끝에 파엠과 겹치는 부분들 수정후 출시 보통 이런 경우엔 개발팀 째로 독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따라나가는 사람 없이 개발자 단 한명만 나가서 저지른 일이라 얼마나 인심이 없었던 거냐는 얘기도 나오던데
즉 선만 안넘으면되는데 팰월드는 이래도안하네 개꿀하고 넓히다 대가리 맞기 직전이란거구만
난 저 댓글부터가 이해안되는게 특허가 수정이 가능한거야?
그거 관련해서는 레딧에서도 말 많던데 그냥 한놈 정해놓고 패려고 하는거아니냐고
아니 것보다 애초에 특허라는게 재출원 하는거 아니고 기존거를 수정하는게 가능한거임??
되니까 수정한거 아님? 나라마다 좀 다른가
그리고 소니든 크래프톤이든 지금 닌텐도랑 척지고 팰월드를 지킬가치가 있냐? 하면 글쎄인 상황..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고소장 내용 공개되면 알겠지
게임에서 겁나 흔한 hp 바도 닌텐도 특허던가..
굳이 말하자면 저 댓글이랑 니 주장은 상반되는게 아닌데 니가 하는 말은 닌텐도는 엔간하면 지는 싸움을 안하게 된 기업 이고 저 댓글은 닌텐도가 팰월드 조지려고 본인이 가진 특허 물밑에서 수정해서 영점조절했다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