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계속 사주면
언젠가는 아머드코어를 되살려줄거다... 라는 기약없는 희망하나로
6가 나오기전부터 프롬게임은 나오는 족졷
전부 풀프라이스에 한정판으로...
그래서...
엘든링은 게임 자체에게 크게 기대 안했던 게임이었는데
다크소울 1,2보다
블러드본, 3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편한 느낌이었을거라고 생각함
전반적인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하는게...
3편에서 제일 싫었던게
보스전의 허들이 높아진거였는데, 엘든링은 그 유행에 맞춰진 게임이라 피곤했음
마지막으로 복장들이 하나같이
누더기임...
과거작들에는 그래도 삐까번쩍한 갑주 하나쯤은 있었는데
엘든링은 천옷이든 갑주던 다 누더기임...
뭘 입혀도 안 멋있음
오오 갑옷! 하고 입으면 누더기가 치렁치렁 달려있음ㅋㅋㅋㅋ
오오 갑옷! 하고 입으면 누더기가 치렁치렁 달려있음ㅋㅋㅋㅋ
그 노력 끝에 일하러갈 시간이 된 기분은 어때?
걱정마 나 당분간 못나가 아니, 아예 관둘까도 생각중임
이제 작고 도전적인 작품들 만든다니까 아머드코어에게 더 기회가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