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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떠나서 천박해
나도 저런건 아무리 그래도 좀 별로임 아무리 신선한거 강조라고 하지만... 누구는 어떻게 하면 가장 고통 없이 빠르게 죽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저기서 더 가면 원숭이 뇌파먹고 그런거임
외형적인 잔인함 때문에 반발이 큰거지, 딱히 사치에 대한 반발때문인것 같지 않아보이는데
개인 취향이라지만 너무 기괴하다.. 내가 만약 저런 식당가면 쇼크먹을것 같음.
이걸보고도 사치가 연상된다고?
죽은것도 아니라 살아 있는거 그것도 죽어가는 도중을 보여주는건 뭐지? 불교적 윤회관으로 내세에 다시 태어나서 복수하라는 뜻인가 난 그냥 맛있는걸 먹고 싶은거지 날 원망할 마지막 시선을 보고싶은게 아니야
인간하고 생긴게 많이 다르면 죽이는 감정이 무뎌지긴 하지만 저렇게 오버 떨것 까지야
인간하고 생긴게 많이 다르면 죽이는 감정이 무뎌지긴 하지만 저렇게 오버 떨것 까지야
옳고 그름을 떠나서 천박해
나도 저런건 아무리 그래도 좀 별로임 아무리 신선한거 강조라고 하지만... 누구는 어떻게 하면 가장 고통 없이 빠르게 죽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저기서 더 가면 원숭이 뇌파먹고 그런거임
개인 취향이라지만 너무 기괴하다.. 내가 만약 저런 식당가면 쇼크먹을것 같음.
그냥 먹는거나 자거나 딱히 차이는 없음 그저 저런건 사치와 연관되어있어서 일반인들한테 반발심이 들 뿐이지
피까마귀
외형적인 잔인함 때문에 반발이 큰거지, 딱히 사치에 대한 반발때문인것 같지 않아보이는데
피까마귀
이걸보고도 사치가 연상된다고?
사치는 아무래도 좋음, 저 사람이 뭘 먹던 상관이 없는데 곧 죽을 생물에게 쇼하듯 저렇게 만드는 건 먹는 것에 대한 모욕이기도 하고, 생명에 대한 모독임.
저건 사치랑 상관없어 저거보다 더한 사치도 많은데 뭘 그냥 기괴해서 욕먹는거야
아니 근데 랍스터 잡는 방식은 서양식, 일본식 손질법이 있는데 둘 다 단번에 죽이거나 기절시키는 걸 가장 먼저 함 이건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기도 하지만 죽기 직전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맛도 떨어짐 그러니까 '그냥 먹는(요리하는) 것'과도 차이가 생김
일반인이 아니라 너겠지. 너. 저걸 보고 사치가 연상되는 사고방식이 특이하다. 진짜. 얼마나 열등감에 젖어 있는 거니.
일반인들은 뭐뭐다라고 말하는건 보통 자기가 그렇게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다고 들었는데 맞는말 같기도 하고
설마 여기서 "없는것들이 부자들한테 열폭하는거다"란 스테레오 타입이 나올준 몰랐음. 선생님, 이건 그냥 그냥 원초적인 거부감이라구요.. 일반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겠지요.
차라리 명품을 사재껴라, 저거는 뭔
일반인들은 사치와 연관되서 반발하는것라고????? 너같으면 삼결살 고기 먹으로갔는데 돼지 몸통 절반 싹뚝해서 장식하면 너같으면 먹겠냐?입맛뚝 떨어지지 죄다 그런것 지적하는것잖아 이딴 댓글에 추천이 뭐이리박히는것지?
새벽 유게에는 ‘진짜’들이 나타나니까ㅋㅋㅋ
일본 개구리회도 사치라서 상체 살린채로 회 떠서 팔 버둥버둥 하는채로 먹는거임?
인간 멸망시키자
쫌 무섭긴하네 뭐 알아서들 잘먹으면 그만이긴 하다만 비위가 대단한듯
뭐 좋다는데 초치긴 싫구만
뭐야 그냥 살아 있는 놈한테 치장해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몸통 반갈죽 하고 저런거야?
일단 살아있는 놈에게 저러는 거, 아직 반갈죽 당하기 전에 우리 제품이 이런 것도 할 수 있어요를 보여주는 쇼나 마찬가지임.
아니 저거 댓글 보니까 몸통 반으로 갈라 버린 상태에서 한다길래 신선도 보여준답시고 잡기 전에 보여주는 일은 완전 흔한 일이라 아무렇지 않은데 몸통 갈라 버린걸 저리 하는건 진짜 첨봐서
갈라버리고 나서 하면 애도 일단 죽어...
아니구나; 진짜 반갈죽냈네? 하체만 잘라서 저렇게 살아있을 수는 있구나.
바로안주금..
저런경우 꽤 있음.. 횟집도 신선한거 보여줄려고 뻐끔거리는 대가리 같이 내놓기도 함
유럽쪽에는 게한테 물통 들려서 물따라주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게가 실수해서 쏟으면 손님한테 그 게를 공짜로 요리해서 대접하는 곳이 있었음. 이정도면 뭐 퍼포먼스나 서비스 측면으로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반갈죽 상태에서 몸부림치는 걸 왕관씌우고 저런다고!? ㄷㄷㄷ 저건 좀 쌍팔년도 생각날 정도로 미개한데;;
왕관은 뭐냐?
저기서 더 나아가면 진짜 사치의 영역이던데
그냥 빨리 죽여주는 게 먹는 자로서의 예의 아닌가. 아니 도대체 왜
일본 개구리 짤 생각나네 웩
뭐라 할정도는 아니라고 보지만 거부감드는건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왕관이나 편지?같은건 좀 과했다고 봄..
랍스터 꼬리에 가시 있어서 살아있는 랍스터 위험하던데.
죽은것도 아니라 살아 있는거 그것도 죽어가는 도중을 보여주는건 뭐지? 불교적 윤회관으로 내세에 다시 태어나서 복수하라는 뜻인가 난 그냥 맛있는걸 먹고 싶은거지 날 원망할 마지막 시선을 보고싶은게 아니야
말이 좋아 서비스지 도살의 업을 손님에게 떠넘긴 거잖아 내가 좋아서 죽이는 게아니라 손님이 오셔서 원하셔서 너를 죽인단다
자 전마가 널주문한 사람이다 다시태어나서 복수해라???ㅋㅋㅋ
염병하네 라는 생각은 들긴함
뭔가 이상하다싶었는데 몸통 잘라낸 상태였구나.......
아하 잘린 상태구나.
그러니까 몸통 반으로 갈라놓고 몸부림치는걸 올려서 보여준다음에 구워서 먹는거라고?
진짜 개너무하네
그렇 투우경기는 어떤가? 소 괴롭히면서 죽이는걸 수천명이 구경하는건데
그것도 그렇지. 그래서 싫어하긴 하고.
그래서 스페인 내에서도 폐지되고 있음.
애초에 이걸 욕한다고 저걸 욕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게 절대 좋은 지적은 아님. 그리고 사냥이랑 식사랑은 다르니까 사람들의 공감 기준 혹은 윤리적 기준도 다르게 적용할 수 있지.
https://m.yna.co.kr/view/AKR20240201026100087 멕시코 법원에서 중단명령 내림
그래서 너무 저질적인 문화라고 금지법 통과됬자나. 그 투우경기에 환장하는 스페인에서.
그것도 저것보단 덜 기괴해 죽어가는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걸 왕관씌워놓고 이쁘게 꾸미는게 기괴하지 않음?
그거 다시 중단명령이 중단됨
그럼 중단명령을 중단한걸 중단시키자고 하겠군
그럼 비슷한 예가 머가 있을까? 산낙지 탕탕이는 어때? 탕탕이 짤 올라오면 이런 반응일까?
전혀 안 비슷하니까 반응도 안 비슷하겠지? 껌뻑껌뻑 숨쉬는 생선 토막는 거 올려놓으면 비슷하긴 하겠다
산낙지 산채로 회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는데
전혀 안 비슷하다니까? 애초에 내장 떼고 머리 자르고 죽이고 시작하는 거임 사후 경직으로 꿈틀거리긴 하겠지만. 설마 그것도 구분 못하는 거냐?
당연히 구분이 안되지 괜히 산낙지라 부르는게 아니고 탕탕이 움직이는걸 살아 움직 인다고 하는게 아니데
탕탕이는 살아있는게 아니라 사후경직같은걸로 꿈틀거리는거 뿐이야 저거랑 비슷하지도 않아
한 번이라도 봤으면 이딴 말 못하지.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은 많이도 달았네. 니 무지하다고 남들까지 다 무지한 거 아니다.
탕탕이를 못봤을거라 생각하나?
보고도 그런 말하는 거야? 답이 없네. 답이 없어.
산낙지로 연포탕 끓이는거 못봤니? 저거랑 그렇게 큰차인가?
그건 적어도 꿈틀거리는걸 예쁘게 꾸며놓고 감상하라고 하진 않음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건 살아있는걸 죽여서가 아니야 그 몸부림을 꾸며놓고 구경거리로 만드는 행위에 거부감을 느끼는거지 그냥 신선도 자랑 수준이었으면 욕하는사람이 반이상 줄었을거다
진짜 차이를 못 느끼면 어딘가 좀 문제가 있는 거 같긴 하네. 이건 놀리거나 화내는게 아니고 진짜로.
수조에서 골라서 바로 회쳐주는 시스템도 무감각한게 한국인들인데 그 한국인들도 꺼림직해하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아무리 미물이라도 선을 넘었지 저건
진짜 속 터지는 화법이네
전형적인 쿨찐 화법임
근데 저런건 생각보다 전부터 많았어서 흠..어렵긴 하네
왕관 씌워주고 꽃이랑 편지를 쥐어준게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의인화나 인격체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면이 있는것같아서 더 거부감이 드는듯
다행히 수많은 해산물들과 아무리 랍스터 관리 해봤어도 음식 갖고 장난치진 않았지
이쁘네.
낙지는 산채로 회쳐서 꿈틀거리는거 즐기잖아?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낙지는 죽은상태에서 경련일으키는거고 저건 살아있는걸 죽을때까지 발버둥치게하는거잖아
산낙지에게 편지 쥐여주고 왕관씌우고 꽃 쥐여준다는게 장난친다는 개념이란건데 우선 이 차이를 배우는 것부터 하고 대화라는 걸 배워볼까
원숭이골을 먹는 모습이랑 비슷하다는거네..
그건그냥혐오감이 드는거고 저건먹는거랑 관련없이 쇼맨쉽때문에 저러는거라 다른결이긴함
그렇다기에는 이미 반토막난놈을 올려놔서 ... 저것도 아무리봐도 혐오감 느껴짐 쌩으로 살아있는것도 아니고 반토막내고 저러는건 뭐야 ..
아니아니 원숭이골요리는 이미완성된요리가 혐오감이라는거임
그런데 원숭이 골요리는 진짜 살아있는 원숭이 뚜껑따서 양념뿌리고 생으로 퍼먹는 요리라서 너무 끔찍하더라
그걸눈앞에서보여줌???..
ㅇㅇ 눈앞에 보여준다기보단 걍 머리 뚜따한 살아있는 원숭이를 고정시켜서 주면 그걸 퍼먹는거임 .. 아니 에초에 요리라고 해야하나..
살아있는 원숭이를 살아있는 뇌를 퍼먹는거야 .. 산채로..
아니지금 상황은 저걸배를뚜따하고 눈앞에서 보여주면서 쇼맨쉽하는거잔아 혐오감이 드는음식 그걸눈앞에 쇼로보여주는게 다르다고
하나는 끔찍하지만 일단 그거 자체가 요리의 일부고 저건 굳이 저럴필요없는데 해놨다는 뜻이구나 이해했음
뭐저렇게해서 더맛있어지면 모를까...
저건진짜좀 아니다 저건아니야..
랍스터도 고통을 느낀다며 그래서 해외에서 랍스터 잡을때 고통없이 보내게 해야된다고 머 논란있고 그러던데
생물은 다 고통을 느끼지 않을까 ㄷㄷ 식물도 고통 느낀다고 실험 결과 있는걸로 ...
실제로 유럽에서는 랍스터를 죽이지 않고 산 채로 삶으면 형사 처벌됨.
와 ㅅㅂ 반갈해놓고 저렇게 만든거야 ㅁㅊ 적어도 뭐 건들지 않은 상태에서 저러는거 까지는상관없지 않나라고 할려했는데 몸통만 남겨놓고 저러는건 진짜 너무 하잖아
찾아보니 반만 회뜨고 보여주는 식당도 있더라 진짜 이런걸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은건가?
우리나라 산낙지 탕탕이 나왔는데 안 꿈틀거리면 안 신선하고 죽은 낙지로 만든거라고 항의 들어오겠지?
이건 좀 역하다;;;;
와 시발;;
죽은 직후라서 경련 일어나는거랑 일부러 움직이는거 구경거리로 만들려고 정성스럽게 가공하는거랑 같냐?
예전엔 이런게 신선함의 증명? 같은걸로 많이 나왔어
이것도 시대가 지나니까 지금이야 역하다 하는거지 사실 생각보다 얼마 안된 과거에는 저런식의 횟감이 많았음. 일본은 특히 많았고
본인들이 본인 돈 써서 저리 먹겠다는데 뭐... 싫어하는 것도 이해는 가는데 댓글들은 좀 과하게 오버떤다고 봄
근데 인스타가 비공개 블로그도 아니라서 저런 과격한 내용을 올린이상 반응이 평범하지 않을거란것도 감내해야했음.
이제는 이런 지돈내서 하는건데 남들이 왜 참견해 같은 댓글은 정말 그만보고싶음. 뭔가 사회풍조를 굉장히 개인주의적,이기주의적으로 바꾸는 말같음. 뭔가 혼밥문화하고 착각들하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