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난해한 시 '이상의 오감도'...90년만에 물리학으로 비밀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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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이당시에 상대성이론이나 서방의 학문에 관심이 많았음 그래서 문학에 적용시키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인다가 지금 가장 가능성 높은 해석임
당시 고등공고 학교를 수석 졸업 할정도로 이과천재였으니
이게 뭔 개소리야 했는데 아무도 이상의 저 시?를 원통 내지 토러스로 말아본 사람이 없었네 ㅋㅋ 의외로 가치있는 논문임. kci급에 실릴만 하네.
솔직히 뭐 논문에서 언급되는 물리학적 법칙들이 적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이상 시들을 2d로 접어본 사람은 있어도 3d로 접은 사람이 없고, 이상이 건축쪽이었다는거 생각하면 이 사람 머릿속에는 3d 오브젝트로 접었을 수도 있다는게 꽤 설득력있게 느껴짐.
괜히 알아먹기 힘든데 당시에도 지금까지도 다 천재라고 부른 게 아님.
이제 관련 학과 대학원생들이 울면서 논문 쓰겠네
이게 꿈보다 해몽인가
aaaaax5
이상이 이당시에 상대성이론이나 서방의 학문에 관심이 많았음 그래서 문학에 적용시키려는 듯한 움직임이 보인다가 지금 가장 가능성 높은 해석임
그렇구만
당시 고등공고 학교를 수석 졸업 할정도로 이과천재였으니
근거없이 해몽을 저렇게하면 ㅁㅊ놈이라는 소리말고는 못듣지
시대를 앞서나간 천재다보니 살아있을 때 업계동료들한테는 인정받았어도 대중들한텐 난해해서 이해받지 못했던가..
스토크스 정리면 이과생들은 대학교 1학년때 배우는 내용이니 이상이라면 충분히 알고 사용할만한 개념이지
수능에 나오겠군
저거 수능에 나오면 난이도 좀 미쳐날뛸걸
이상은 깊게 못냄. 요즘 기조로는 안 나올거임.
변별력에 도움이 될테니 조아쓰
비문학지문으로 나올 순 있음. 문학으론 안나옴
이상하오..
그래서 무슨 내용이야?
이게 뭔 개소리야 했는데 아무도 이상의 저 시?를 원통 내지 토러스로 말아본 사람이 없었네 ㅋㅋ 의외로 가치있는 논문임. kci급에 실릴만 하네.
보드카🍸
솔직히 뭐 논문에서 언급되는 물리학적 법칙들이 적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이상 시들을 2d로 접어본 사람은 있어도 3d로 접은 사람이 없고, 이상이 건축쪽이었다는거 생각하면 이 사람 머릿속에는 3d 오브젝트로 접었을 수도 있다는게 꽤 설득력있게 느껴짐.
괜히 알아먹기 힘든데 당시에도 지금까지도 다 천재라고 부른 게 아님.
그러고보니 이상은 건축학과였지 이리저리 과학 쪽하고도 인연이 있었을려나
이제 관련 학과 대학원생들이 울면서 논문 쓰겠네
??? : 노예가 울 체력이 남아있다고? 너 이 랩실 종신노예다!
자 미적분학 서적이야 읽어와 네? 저는 국문과인데요?
문과적 감성을 가진 이과 '이상'편ㅋㅋㅋ
거진 100년전 인물이 쓴, 푸앵카레 추측으로나 봤던 3차원 폐다양체 모양을 한 위상수학 접학 시를 어떻게 시도해보겠냐곸ㅋㅋㅋ
오
젠장 이젠 시에서도 문과가 필요 없는건가!!!
에에 알겠어(모름)
정말이지 이상하오. 안 그렇소?
하지만 진짜 천재들이 다루는 계산과 상상력을 생각하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고도 느껴진다... 종종 그런 사람들은 정말 말도 안되게 어려운 짓을 하는구나 싶거든 진짜로
영화 컨택트(1997)에서 천문학자들이 일정한 규칙의 노이즈를 캐치했고 첫 외계접촉이라 확신하고 해석해보니 어떤 설계도를 그릴 수 있었는데 막상 그려보니 물리적으로 구현해낼 수 없는 설계도였음 그런데 설계도를 2차원으로 펼치는게 아니라 3차원으로 구부려서 연결해보니....(생략) 그렇다 이상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