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으로 표절문제를 제기한다 치고, 만약 그 기준이 우리 생각 기준이 된다면
지금 나와있는 게임들의 한 8~90퍼는 문 닫아야 함.
특히 장르 비슷한 게임들은 더욱 더
그리고 실제로 재판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기각 되는 느낌임.
그래서 보통 관련 소송들은 저작권이나 특허권 같은걸로 명시된 사항이 침해된 경우 발생을 함.
쉽게 이야기하면 디테일한 부분이 겹친다면 빼박 걸린다는 이야기임. 퍼디가 몇몇 스킬 아이콘 같은걸 재빨리 바꾼 이유도 디자인 저작권 같은거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어서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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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치_마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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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커뮤에서 이야기 하는건 법적인 표절도 아니고 도의적인 표절 이야기 할뿐임
그 범위면 fps가 제일 맞을듯 둠-울펜슈타인 라이크와 퀘이크라이크가 가득이니
애초 유게기준 표절은 존나 잘나가는 기업 빠돌이 마음에 안들면 다 표절이라 하면 편하게 돌아가는 뭔가의 개념같은데 걔네 기준을 적용하면 난 JRPG란 장르도 존재해선 안되는 뭔가가 되지 않나 싶어
당장 여기서 좋아하는 블루아카도 캐릭터들이나 설정 보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생각 드는 게 한두개가 아님
KV는 몰라도 닼닼은 표절 침해 관련이 아니라 부정경쟁방지법이랑 영업 비밀 보호 위반 소송임.
자비로워서, 업계를 위해서 표절소송을 안 거는게 아니지. 베꼈다고 하는거 전부 고소감이었으면 닌텐도는 스페이스 피버 만들때 게임사업 접었어야해.
따지고 보면 유사성도 사실 내맘에 들면 입꾹닫이긴함 블루아카이브나 프리코네나 사실 도탑전기의 시스템을 고스란히 들고온 수준이라...
어차피 커뮤에서 이야기 하는건 법적인 표절도 아니고 도의적인 표절 이야기 할뿐임
그야 그래픽 리소스나 코드 ui디자인 복붙한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표절은 다 법망을 피해갈수있으니까..
법망을 피해간다기 보단 실제로는 표절행위가 아님. 대중들이 생각하는 표절과 학계 및 법률에서 정의하는 표절 개념이 많이 다름 그러니까 표절이 아닌 것을 이해하기 쉽게 표절로 부르다보니 다른 행위를 같은 단어를 쓰는데서 오는 혼동에 가까움
애초에 법의 영역으로 가면 애매하다싶은건 억지가 아닌 이상 증거불충분이 정상이지
애초 유게기준 표절은 존나 잘나가는 기업 빠돌이 마음에 안들면 다 표절이라 하면 편하게 돌아가는 뭔가의 개념같은데 걔네 기준을 적용하면 난 JRPG란 장르도 존재해선 안되는 뭔가가 되지 않나 싶어
Jrpg는 여명기 보면 다 다른 시스템에서 시작되어 상호 카피를 통해 수렴한거에 가까워서…
루리웹-8514721844
그 범위면 fps가 제일 맞을듯 둠-울펜슈타인 라이크와 퀘이크라이크가 가득이니
FPS가면 더 재밌는게 둠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것도 뿌리는 던전RPG란거지 까놓고 말해 그 조상인 카타콤은 실시간 위저드리 심지어 마지막 기술이 핵폭발인것도 위저드리가 모티브인데 그럼 FPS는 RPG 짭에서 탄생한 장르인가? 너무 그런 표절이나 ㄱ런 소리 쉽게하는건 아닌가 싶어
JRPG 시작은 드퀘, 대놓고 위저드리와 울티마 배꼈다고 제작진이 시인한 작품에서 시작했으니 할 말이 없는 장르임 세계수의 미궁이나 여신전생 같은쪽도 위저드리 짭에서 시작했고
Jrpg 초기 역사를 그걸로 뭉치면 안 되는 게, 젤다의 전설로 시작되는 계보와 오픈월드 탐색이란 개념을 나름 초기에 제안은 한(…) 원조 사유기 슈퍼멍키대모험 같은 것도 있긴 함 그래서 여러 갈래가 있다로 한 거. 위저드리/울티마 베이스 부분과 타 베이스 부분이 융합한게 제일 큰 특징이지
오픈월드 탐험조차도 그 뿌리는 울티마임 1인칭으로 보면 마이트 앤 매직이고 젤다의 전설조차도 그 시점부터도 그렇고 정말 오픈월드나 던전 개념이 젤다 혼자 발명한게 아니라 오히려 그런 영향으로 나온 액션겜이고 원조 사유기..그런건 솔직히 어떤 게임인가 함부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까놓고 말해 게임사에 이름 올릴 뭔가까지의 입지는 아니라 봄 울티마를 초 간단히 만들어 액션으로 만들면 젤다같은게 될지도 모르지
랜덤 인카운터와 심볼 인카운터, 롤 분배, 탐색 개념을 위저드리 일본 정식 수입보다 먼저 진행하려고 했던 쓰레기 게임임 게임 역사에서의 가치는 ”이녀석들 생각보다 먼저 시도는 했는데 다 개판을 내놨잖아“ 정도의 위치임
JRPG의 역사 발전에선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무지해서 그럴지 모르지만 그쪽은 드퀘와 파판으로 메인이 구성된 상황이라 봤는데 그런 시도도 평가가 되는구나
그리고 이게 많은 사람들이 2000년대에 쓰여진 북미 주장 위주로 보면 놓치는 건데 80년대 일본의 d&d 매출은 미국과 비등했었음 Trpg 붐- trpg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남(로도스도 전기가 대표적) - 이 개발자들이 게임산업에 뛰어듬 멀티엔딩 같은 것도 위저드리 4보다 드퀘1이 빨랐기도 하고 물론 스퀘어, 에닉스, 세가(판타시스타)가 crpg의 일본식 개선을 노리고 뛰어든 건 사실이지만
드루아가의 탑 같은 경우가 상당히 아웃라이어한데 영향이 큰 케이스라고 생각함 이거 rpg 아니잖아? 할 수 있는데 jrpg의 구성 스타일의 대부분은 이 게임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84년 6월 작, 가장 비슷한 서양 게임은 아타리용 게임 어드벤처(1980)
오 좋은 것 알아갑니다 수파멍키대모험.
뭐 다크소울도 RPG나 3D 엑션이라지만 2D 액션겜 영향이 많은것처럼 원래 다른 장르서 영향받고는 하긴 하지 개선보단 콘솔용 간략화쪽이겠지
그리고 아무리 다른 요소를 가져온다 한들 핵심적인 부분은 crpg에서 따왔고 그 흔적들이 한참 남아있었단것도 있지 지금 jrpg 생각하면 퍼즐이 필요 없음에도 고전 jrpg에 퍼즐이 많은것도 그렇고 드퀘의 경우 왜 굳이 레벨업을 왕성에서 하는가도 그렇고 crpg를 배낀 흔적기관임 그렇기에 퍼즐은 질도 떨어지고 왜 있는지 모를 수준이고 굳이 필요한가 하는 부분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근데 이거 개쓰레기겜입니다 시도는 했는데 용량부족과 제작능력 부족으로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그런 물건이죠 ㅋㅋㅋㅋ
고전 jrpg에 퍼즐이 많은건 crpg 흔적기관과는 다른 이슈임 액션겜 원평토마전이나 고에몽 시리즈를 봐도 퍼즐이 엄청 많음 더 오래된 가라테카에서조차 처음에 인사 안 하면 난이도 올라가는 거라던가 이런 식으로 이거저거 넣어놨지 이건 게임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플레이시간을 늘리기 위한 꼼수에 가까움. jrpg의 퍼즐은 아케이드게임에서 온 것도 큼.(드루아가의 탑의 비직관적 퍼즐이 대표적 예시. 드퀘 1의 공주의 펜던트 퍼즐도 그 계열) 퍼즐의 질이 떨어진다는 건 사실 울티마나 위저드리도 마찬가지였던지라 뭐
울티마나 위저드리 퍼즐 질이 떨어진다고? 어떤점에서? 그리고 정말 다른 이슈인가? 던전이 나오고 거기서 퍼즐을 푸는 구조가 정말 다른 장르서 온건지 나는 못믿겠다
게임단가가 비싸서 꼼수라 하기에는 위저드리가 d&d를 배껴왔고 그것의 던전플레이를 가져왔는데 그 던전 플레이에 퍼즐과 미로가 들어간것을 반영해서 시작한거지 아케이드겜에서 가져온게 아닐텐데
드래곤퀘스트 1 해봤으면 알잖아. 공주의 펜던트 얻는 법. 그게 위저드리 퍼즐 스타일과 같았냐면 전혀 다름. 울티마1,2 시절 퍼즐은 솔직히 그게 퍼즐이냐 급이지. 울티마 4가 완성된 명작이라는 건 동의함. 위저드리도 4가 제대로 된 퍼즐이었지.
jrpg 미안한데 혹시 몇 개만 해보고 판단하는 거 아님? 드퀘 3의 에딘베어 퍼즐이나 버려진 마을 퍼즐 같은 경우는 소코반/마피 퍼즐을 그대로 가져온 케이스임. 위저드리도 퍼즐이라고 할 건 없고 대부분 노가다 기반 게임이던게 1-3이고. 애초에 2편은 1편 클리어해야 되는데 클리어 데이터면 할 것도 없이 끝나버리는 잘못 만들어진 겜이었잖아. 세가의 판타시스타(환타지 스타로 국내 삼성 정발했던 이력 있음) 시리즈는 1-3편까지 crpg 기반의 게임이 맞고, 4편에서 그나마 좀 벗어나는 겜이 맞고 스퀘어의 파이널 판타지도 아주 강하게 위저드리와 울티마의 조합 느낌이 나는 건 맞지만, 드퀘는 당시 일본 아케이드 게임 영향을 강하게 받았음. 도박장이나 이런 개념도 그렇고.
퍼즐 질보다는 rpg의 퍼즐의 뿌리는 결국 D&D같은 게임의 영향에서 나온점에서 JRPG의 퍼즐 뿌리는 그런데서 온거라 봐야한단 이야기지 드퀘1 퍼즐이 괜찮은 편이라 평가하는구나 나는 드퀘1 솔직히 케릭 하나로 진행하는거 제대로 되먹은거 아닌거같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괜찮나보네
아니 퍼즐은 안 괜찮아 근데 crpg식 퍼즐이 아니란 이야기임
rpg의 퍼즐이 d&D에서 온거다는 동의하지만 그게 전부 crpg다는 동의하지 않음 여기에 퍼즐이 있어야 하는데?는 반지의 제왕- D&D로 이어지는 서양 하이 판타지의 정석이기도 하고. D&D, 톨킨 - JRPG로 바로 넘어간 부분이 난 더 크다고 생각함. D&D - 울티마 - JRPG만이 아니란 이야기
퍼즐의 내용이나 그런게 아케이드 영향을 받을수 있다지만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게임 진행하다 던전이 나오고 그 던전에 퍼즐이 나오는거 자체가 rpg내부의 변화지 외부 게임에서 그런 퍼즐을 삽입하는 방식을 가져온거랑은 다른 방향이 아니냔 이야기임 d&d의 던전플레이서 시작한 장르에서 그 퍼즐을 소코반으로 바꾸던 뭐던 rpg는 이래야지 하는 개념에서 넣어온게 SFC쯤 가면 그게 흔적기관 수준으로 존재 의의를 잃은게 아니냔거 뭐 솔직히 테오판 하면서 던전 질이나 퍼즐 질보고 떠오른 생각이라 내가 틀린걸지도 모르지만 이 부분은
던전 공략에 퍼즐이 들어가는 것의 시초는 고전소설이면 베오울프, 근대소설이면 호빗에서 빌보와 골룸의 반지를 두고 벌이는 말놀이, 그리고 반지의 제왕 모리아 광산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D&D의 던전 내 퍼즐 기믹이 왔고, 여기서 바로 넘어간 비율이 난 크다고 생각함. 일본은 위저드리/울티마가 사실 1984년 이전엔 진짜 일부만이 알고 있기도 했음. 자신이 울티마를 베끼면서 울티마가 뭔지도 몰랐던 일본텔레콤 같은 경우도 있지(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을 제작
crpg식 퍼즐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런 crpg의 게임 구성을 가져오며 콘솔화 시키면서 던전과 퍼즐이란 구성 자체가 그 영향으로 남은 잔재가 아니냔 이야기임 전투나 그런걸 간략화 하고 퍼즐도 콘솔쪽에 별로 취향도 안맞고 싫어해서 삭제해가는 와중 흔적이라도 남은건 그 뿌리가 그런데서 왔기에 남은 흔적기관이 되고 그걸 콘솔식 퍼즐이던 뭐던 그런걸로 채운것이 아니냔게 내 추측임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상세한건 다를지 모른다지만 jrpg란 장르가 드퀘나 파판이란 두 기둥에서 뿌리를 둔 만큼 그게 아닐 가능성이 잘 안보인단 이야기임 파판도 2편은 crpg식 키워드 대화였던것도 기억해서 이것도 의외로 드퀘의 뿌리와는 별개로 영향 받은걸로도 보이던데
아 근데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솔직히 그거 crpg 짭읍읍
ㅇㅇ 파판은 맞다고 생각함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파판, 판타시스타는 굉장히 crpg의 일본 이식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초기작들이 영향이 강함
하지만 호리이 유지던가? 드퀘 제작자가 스스로 드퀘가 울티마와 위저드리를 배꼈다고 시인했고 그 후에 나온 jrpg들은 그런 드퀘를 기반으로 하지 않나? 드루아가의 탑같은건 액션겜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액션 rpg는 본질적으론 액션이라 생각하고 물론 이게 편협한 정의일지도 모르지만
뭐 고전 jrpg도 모든게 다 드퀘기반은 아니겠지.. 근데 그쯤되면 rpg긴 한가 영역이 아니 애초 장르란게 그렇긴 한데 애매모호한게 아닌가 싶음 개중엔 rpg가 아니라 액션인 게임들도 많을테고
직업을 뺀 울티마는 rpg인가요?와 주인공을 커스터마이징 못하면 그게 rpg인가요? 같이 rpg가 무엇이냐에 대한 논란도 크니까 뭐 jrpg가 모두 드퀘 기반인 건 아니긴 함. 물론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jrpg에 crpg의 영향이 강하다! 자체는 맞다고 봐 "Jrpg 초기 역사를 그걸로 뭉치면 안 되는 게, 젤다의 전설로 시작되는 계보와 오픈월드 탐색이란 개념을 나름 초기에 제안은 한(…) 원조 사유기 슈퍼멍키대모험 같은 것도 있긴 함 그래서 여러 갈래가 있다로 한 거. 위저드리/울티마 베이스 부분과 타 베이스 부분이 융합한게 제일 큰 특징이지" 그래서 내가 처음 한 말이 이거기도 함 결국 다른 거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이거저거 했지만 위저드리/울티마 베이스로 다 융합했거든
rpg는 아니지만 어드벤쳐도 그 뿌리가 같다보니 퍼즐이나 그런 부분서 rpg와 닮은 부분도 많아서 애매한 면도 있고 이쪽이 퍼즐은 더 좋았던거같음. 물론 제대로 꺠본건 하나뿐이라 얕다고 할수 있지만 퍼즐면에서 위저드리 1~3은 너가 말한대로 상호작용도 많지 않은만큼 별로일지 모르지만 ZORK란 게임은 퍼즐이 꽤 인상적인데다 오픈월드여서 깨면서 감탄했던걸로 기억함 근데 ZORK같은 게임은 진행 느낌이 rpg와 비슷하단 느낌을 주긴 했지만 그게 rpg라 부르기 애매한것마냥 너가 말하는 jrpg도 어디까지나 rpg 느낌을 낸 액션겜과 rpg랑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음
그렇지 결국 rpg가 진짜 roll-played가 된 건 울티마 온라인부터다! 라는 주장도 괜히 있는 게 아니거든 뭐 morpg는 rpg가 아니라는 극렬파도 있지만 아 근데 울티마 4가 진짜 어썸한 게임이라는 건 동의함 위저드리는 1이 센세이셔널했다고 생각하고
흠... 그렇군 하긴 드퀘와 파판과 비슷한 시기에 다른 시도의 jrpg로 볼수도 있는 게임들도 있을순 있겠군 그런쪽은 솔직히 이야기도 보기 힘들고 접하기도 힘들다보니 존재 자체도 모르는게 많다보니 근데 젤다의 전설은 솔직히 rpg보단 액션겜이라 생각함. 물론 구성면에선 rpg 느낌이 나기야 한다지만 이후에도 젤다의 장르는 젤다라는 이야기도 있다보니 장르 구분은 원래부터 그렇다지만 애매하고 굳이 따지면 액션, 어드벤쳐쪽으로 불리지 않나 싶어 슈퍼 멍키 대모험은.. 진짜 존재도 몰랐네
왜냐면 찾아보면 그냥 존재가 아까운 쓰레기 게임이거든 시도는 장대했으나 실제 구성이 ㅂㅅ같아서 손오공 외의 파티원은 원래 구성이 코드에 있는데 아무도 실제로 작동이 안 됨 맵에 퍼즐을 풀고 적을 쓰러트려서 파티원을 모아야 하는데 그걸 화면에 아무것도 안 보여줌 준 오픈월드급 사이즈면서 위 두가지가 겹쳐서 그냥 지옥이 생김 랜덤 인카운터와 심볼 인카운터가 있는데 심볼 인카운터가 투명해서 코드 뜯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음 그냥 시도만 했던 괴작임
난 솔직히 rpg가 역할극에서 왔단거에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음 액션도 액션이 있으면 다 액션이냐, 모험나오면 다 어드벤쳐냐 하면 아닌것마냥 CRPG란 장르 시작이 위저드리인데 RPG란 이름 단 이유는 단순히 RPG인 D&D룰을 가져왔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였을 뿐 딱히 역할극이 있어서는 아니라 봄. 당연히 역할극이란 시점에선 플레이어는 던전 공략하는 여러 파티를 조종하는 위저드리선 역할이 뭐냔 의문만 나올테니 결국 이런 장르는 시초가 어디서 왔고 어떻게 계보가 나오냐에 따라 나온 장르명일 뿐 장르명이 게임성을 규정하는건 아니라 봄 더 나아가 역할극이란 면에서 싱글 게임서 그런게 나올수 있을리가 없다고도 보기도 함 따라해봐야 그건 그냥 일직선 선택지 게임을 꾸민것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보고. 더 나아가 결국 RPG란 장르의 시초가 워게임이란걸 생각하면 MMORPG의 역할나눠 싸우는 부분이나 그런쪽이 더 가깝겠지만 그게 역할극이란 게임성을 추구한 결과가 아니라 우연의 산물이고
뭐; 보통 그런건 장르라 불릴 뭔가는 아니지 않나 싶어 ㅋㅋ; 결국 장르를 세우고 변화시켜가는것은 이후에 참조가 되고 영향을 주냐의 문제인데 굳이 꺼낸거 보면 저거 이후에 영향을 받거나 하는 작품이 나왔다는 이야긴가? 그래서 회자라도 되는건가?
모리아 갱도가 그.. 반지의 제왕 오마주였던가? 솔직히 중간에 그 프리즘 퍼즐, 무슨 섬에서 있었던거 같은데 어.. 이걸 정말 퍼즐이라고..? 하는 생각 했었지 꽤 재밌게 하고 미래편까지 갔다가.. 비타 까먹고 잊은채 방치했네
더 나아가 지금의 jrpg 구조.. 물론 이제와선 고전 JRPG들이라 지금은 다르다 하면 모르니 뭐라 못하지만 CRPG의 계보를 잇는단 게임들도 비슷한 문제지만 원래라면 게임의 진행, 플레이어가 직접 정보를 모으고 위치를 찾고 해야하는 부분이 흔적 기관격으로 스토리 보는 구간으로 바뀐게 jrpg란 느낌으로 보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그런 관점에서 좀 듣기 안좋을수 있지만 jrpg는 결국 crpg의 열화 장르인건 이란 생각도 들었음 진행을 스토리로 바꾼데다 상호작용도 줄어서 단순화 물론 이건 편하기도 하고 생각없이 해도 좋게 된단 장점도 있지만 게임의 기능적,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 면에선 줄어든게 아닌가 하고
반면 닼닼이나 KV의 경우엔 어떨까? 이번건이랑 논지가 다를거같지만 그래도. 시작부터 다른거겠지 얘넨?
닼닼은 애초에 부정경쟁방지법으로 고소 먹은거고 KV는 게임이 나온적도 없고 얘네는 표절이기 전에 문제가 있어서 욕먹는거잖아
KV는 몰라도 닼닼은 표절 침해 관련이 아니라 부정경쟁방지법이랑 영업 비밀 보호 위반 소송임.
닼앤닼이 오히려 대표적인게 아무것도 물리적으로 안가져오고 노베이스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만들었으면 도의적 부분만 욕먹었을뿐 지금처럼 법정분쟁까진 안갔을꺼임 kv도 도의적 부분으로 욕을 확실히 먹지만 접힌것도 접힌거지만 모티브나 다른부분에선 표절로 당장 법정 가긴 문제인것 처럼
닼닼은 위 애들이 얘기한데로고 KV도 표절로 따지면 진짜 문제 없지.. 총대신 칼씀 이러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닼닼은 표절이아니라 긴빠이임 완전다른문제라서 법적으로 금지먹음 kv는 그냥 얘들 행실때문에 조진거임 의외로 저런 스토리 같은거 존나널렸음
닼닼은 기업자산 절도, KV는 애초 나온적도 없는 망상에 그쳐버린 뭔가 비교 할 뭔가가 아님
나갔다했을 땐 사람들이 응원했음. 근데 공개한 일러에 헤일로 나오고 설정이 거의 똑같으니까 나와서 한게 표절이냐고 불탄거임 그러면서 태업얘기도 나왔고. 표절로 민심 나락 간게 우선임
ㅇㅇ 그니까 애초에 법적으로 표절 껀덕지 될건 없잖음 도의적인 문제지
당장 여기서 좋아하는 블루아카도 캐릭터들이나 설정 보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생각 드는 게 한두개가 아님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니 표절 관련 말나오는거 90%이상이 도의적 표절이라 표절 논란 신경 안쓰게됨. 괜히 법이 표절에 엄격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들더라. 엄격하게 가면 새 게임이 나올 수가 없으니. 그리고 논란있는 경우는 큰 회사 게임을 표절한 경우가 많은데 큰 회사들은 알아서 하겠거니 싶어서
큰회사들도 뭐.. 블리자드랑 밸브가 도탑전기 고소했는데 졌음
법적으로 표절로 때리는건 진짜 앵간하면 안뜨는거라. 반대로 법적으로 표절뜨면 이색히들이 보고베낀게아니라 아예 복붙했구나고.
법적으로는 확실한 증거(리소스 복붙)가 없는 이상 거의 못잡아서 게이머들이 나서주는 수밖에 없음 만약 잘 만들었다고 빨아주면 원작 개발사는 할수있는게 없고
근데 구르기하거나 보스전이 조금만 어려워도 소울라이크라고 단정하는 정도가 딱 게이머들 레벨이라
자비로워서, 업계를 위해서 표절소송을 안 거는게 아니지. 베꼈다고 하는거 전부 고소감이었으면 닌텐도는 스페이스 피버 만들때 게임사업 접었어야해.
ㅇㅇ 게임 표절 법적공방은 원고가 이겨도 문제고 져도 문제임. 졌다: 괜히 시비걸었다 져서 할말이 없음. 이겼다: 앞으로 나한테도 같은 시비가 수십개가 걸려올 예정임. 그래서 걍 서로 조용히 적당히 넘어가는게 정답
초기부터 깐깐하게 저작권 안한거 맞음. 한것도 있긴한데 둠부터가 관련 특허, 저작권 걸 수 있는거 많이 포기했다고 처음부터 못을 박았음. 그외 rts나 rpg쪽에서도 비슷하게 흘러갔음. 장르적 큰 틀에서의 저작권 말고 세부적인 기술에 대한 것은 저작권 등록을 하기는 했음. 워썬더인가 어디서 컨트롤 방식 관련 저작권을 걸어놔서 다른 게임사에서 못 쓰고 있음. 그게 탈 것 관련해서 아주 편리한데 GTA도 저작권 문제로 그걸 못 쓰고 지금 gta 5식 헬기 등의 조종 방식을 택함. 저작권 걸린 기술 등에 대해서는 게임사에서 엄격히 피하고 있음. 모르고 인디 개발사에서 이런거 베껴서 내면 철퇴 맞음.
솔직히 게임들은 인터넷에서 뭐가 표절이니 하는 식으로 생각하면 전부 표절일수 밖에 없음. 자기들 싫어하면 표절이고 아니면 장르적 유사성임. 원신도 짱숨짱숨 거리는데 롤은 짱도타 안거리고 카트도 헬마리오카트 안하잖음
그래서 팬들이 더 ㅈㄹ해야하는거임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데 왜 ㅈㄹ임?" <<< 이러는 세끼들 박제해서 조리돌림해야하는 이유기도 히고
내글의 요지와 정확히 반대되는 소리를 하는구나.
사실 걍 인터넷 표절몰이는 커뮤내 마녀사냥 말고는 뭐 할 수 있는게 없음
당장 닌텐도도 초기엔 다른 게임들이랑 비슷하게 만들면서 성장했지 뭐 처음부터 지금의 닌텐도는 아니였지
롤은 빼박이던데
어느부분이?
자기가 싫어한다는 부분이겠지?ㅋㅋㅋㅋ
게임으로 표절 걸면 저기 2000년도 전까지 가지 않나 ㅋㅋ 결과적으로는 퐁만 남고 싹 걸리지 그래서 완전히 똑같지 않는 이상 표절로는 승소하기 힘들고 ㅋㅋ
퐁조차도 그치들이 주장하는 겉보기에 비슷하거든요 빼애앵 하는 논리 적용하면 에어하키 표절이야
게임계 자체가 장르적 표절이나 그림체 스타일을 가지고 심하게 태클을 걸지 않음 둠부터가 그랬어서 게임계가 발전한거... 둠 제작자들은 아예 일부러 저작권 포기한다고 못을 박았음
표절이나 특허권 둘다 어지간하면 인정받기힘들지ㅋㅋ
따지고 보면 유사성도 사실 내맘에 들면 입꾹닫이긴함 블루아카이브나 프리코네나 사실 도탑전기의 시스템을 고스란히 들고온 수준이라...
위에 이 말하니까 반박은 안하고 비추먹더라
힘들게 개발했는데 누가 표절해서 성공하고 자기 게임은 묻히면 진짜 얼마나 억울하겠냐. 법망도 피해가서 어쩔수도 없고 그래서 유저들이 악의적인 표절에 한해선 목소리를 내야된다고 봄
자. 이 주장의 문제점을 짚어보자. 1. 우선 표절이 맞음? 그 근거는? 2. 악의적이라고 하는 근거는? 3. 법망을 피했다라는 이야기는 결국 표절이 아니라는 이야기잖아. 위의 댓들에서도 이야기하다시피 시스템의 유사성은 표절로 인정되지 않음. 그렇다면 디자인이나 조작의 방식 같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권리 침해가 있는가를 봐야되는데 보통 그런부분에서 문제되는 경우는 잘 없더라.
그 악의적인 표절도 참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란게 문제지 유게에서 틈만 나면 까이는 미호요를 예로 들자. 얘네는 악의적인 표절인가? 뭐만하면 전투모션 다른게임꺼 가져오는데 그럼 모션을 가져오면 악의적인건가? 그러면 다른 게임들이 춤동작 누르면 유명한 춤 따라추는 것도 악의적인 표절인가? 전투모션은 악의적인거고 농담모션은 오마쥬인가? 그럼 그 기준은 누가 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