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서민을 위하는 일본 인권변호사의 숨겨진 얼굴

[보추의칼날]

서민을 방패로 권력자를 때려눕히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변호사

물론 진짜 서민을 위하는 변호사다.

[ksrg]

반전 언제 나오나 했는데
그냥 이미지 강화되는 거였네

[루리웹-2792330915]

반전을 반전하는것이 반전이지

[아디아]

그... 직업 잘 찾았네요

[돌아온노아빌런]

쇠불(권력자) 단 김에 빼(서민)라고

[죄수번호도괜찮은듯]

실제론 그저 자기 욕심으로 하는 변호사였지. 그저 대기업을 때려 눕힌다는 집념하나로 , 의뢰인의 의견은 무시한체 자기 만족으로 하는 변호사

[보추의칼날]

서민을 위해!

내가 서민이다.

[죄수번호도괜찮은듯]

주민들은 일조권을 확보해달라 했지만 , 어느세 합의금에만 집착했지 ㅋㅋ

[보추의칼날]

코미카도가 존나 긁어대니까 ㅋㅋ

[루리웹-6547893214]

? 그랬나? 저 편 보면 결국 돈 받고 시마이 치고 싶어 하는건 의뢰인이였고 변호사는 어짜피 끝까지 끌고가고 싶어도 의뢰인이 OK 보내면 멈춰야 하니까 흐지부지 끝나는 그런 이야기 아니였나?

[보추의칼날]

끝까지 물어뜯어야한다고 했는데 의뢰주가 이미 코미카도에게 넘어가서 종결시킴

[딸기토미]

모든 것은 자기만족이며 진정한 의미의 이타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 피비 부페이

[루리웹-6547893214]

아 코미카도가 끼어들었구나;; ㄳ

[루리웹-8329133273]

합의금을 기업이 휘청거릴만큼 뜯어낸다는 거 자체가
소송으로 주민 피해를 뒤집지는 못하지만 기업이 거부할 수 없는
외통수로 몰아 최대한의 보상을 뜯어낸다는 싸움이 뻔히 보여서
난 그렇게 '약자의 의견을 무시했다'고 보긴 좀 그렇네.

저 사람이 해온 싸움들이 과연 약자가 이길만한 싸움들이었을까, 과연?

[루리웹-8329133273]

현실에서도 대기업 주도의 건설이 주민 반대로 무산된 경우가 거의 없다는 한계를 생각해야할듯.
이미 그쪽은 어지간한 허가와 법적 의무의 연구 용역 다 마쳐놓은 상태인데
그걸 저 사람은 그만큼 쥐어짤 수 있다는 거라 진짜 대단한 거.

[라인시에르]

당장 네이버 본사 햇빛 반사 소송 이거 소송 10년 했는데 해결하는데는 이틀인가 걸렸다더라 걍 빛반사하는 유리창에 썬팅인가 했다던가...

[널차버릴꺼야mk2]

뭐야 왜 반전없어

[루리웹-8329133273]

반전이 없는 게 반전. ㅋㅋ

[MaMaKa]

돈 뜯어내는게 현실적임.
재판 이기는게 중여한게 아님

[해해]

근데 재판을 이겨야만 돈을 뜯어낼수있잖아

[마릐코즤]

그 전에 합의할 수도 있으니까요.

[lsh3d]

덕업일치네 ㄷㄷ

[해해]

방패로 쓰다 버려도 좋으니 이기기만 해다오

[바코드닉네임]

이 양반같은 속성인가

[호놀롤룰룰룰루]

"어째서 이렇게까지 하는건가!"
"재밌으니까."(기업에 맞서 서민을 변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