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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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 너 때문에 더이상 선생님에게 미소가 보이질 않아!" 하고 모모이가 한소리하면 캬 피폐 한그릇 뚝딱 완성
갇혀 있느라 저 사실을 몰랐던 코유키가 선생님 선물이라며 웃으며 장난감 주는거지 거기에 치유받은 선생님은 유우카 앞에서는 업무이야기만 하는데 코유키 앞에서는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어우 상상만 해도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다른 학생들 상대로는 평소처럼 행동함
아오이가 "...이제야 만족해?"
경제적이게됨
어때 하야세양 선생님 이제 경제적인 어른이 되었어
메데타시 메데타시
경제적이게됨
메데타시 메데타시
"유우카 너 때문에 더이상 선생님에게 미소가 보이질 않아!" 하고 모모이가 한소리하면 캬 피폐 한그릇 뚝딱 완성
참외아래참호
아오이가 "...이제야 만족해?"
모모이보단 노아가 한마디해주는게 더 갈려나갈듯
그러면서 노아가 밤마다 선생님 위로해주면 퍄퍄퍄퍄 맛도리
유우카가 자기도 하겠다고 하는데 선생님 "하야세 양은 그럴 필요 없어"
저러고 다른 학생들 상대로는 평소처럼 행동함
다른 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해서 다른 학생들이 유우카에게 원망을 쏟아내는 전개가 더 맛있지 않을까??
일 열심히해서 유우카도 올 필요가 없는거지?
아예 샬레에 당번이 사라지는거지
그 방에있던 기차모형 다팔아버린거 패러디인가
좀 비틀린 패러딘듯... 그건 아내가 팔아버린거지만....
전설의 옷 두벌 말고는 집에 본인 소유의 물건 말곤 아무것도 없게 되어버린 남편 썰
갇혀 있느라 저 사실을 몰랐던 코유키가 선생님 선물이라며 웃으며 장난감 주는거지 거기에 치유받은 선생님은 유우카 앞에서는 업무이야기만 하는데 코유키 앞에서는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어우 상상만 해도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끊지말고 더써와 디질래?
이런거 더이상 안모으기로 했어. 미안해 코유키. (그러고 돌아서는 선생과 소리하나없이 눈물흘리는 코유키) ------------------ 더 맛있게 어레인지 해왔습니다 어떠신지요
아니지 코유키랑은 하하호호 잘 놀아야 유우카가 더 아프지
창렬과금 컷!!!
어때 하야세양 선생님 이제 경제적인 어른이 되었어
그날부터 그 사람의 낭비는 없어졌다 내가 아는 그 사람도 그날부터 없어졌다
이제 다른 학생들이랑 뭐 할때마다 아..그건 유우카가 싫어해서.. 이래서 대체 유우카가 어떤년이길래 선생님이 망가졌냐고 쳐들어옴
사적인 면을 모두 끊고 공적인 면만 남긴......
그래도 선생은 선생이니 막 저렇게 된 시점이면 유우카랑 애들이 착 달라붙어서 사과하고 애교도 부리고 같이 놀고 이런저런 노력으로 치유하면서 돌려놓을 가능성은 있겠지? 열심히 노력하면 될 거야!
평소와 아무런 차이가 없는 상냥하고 학생을 아끼며 아주 조금은 엉뚱한 선생의 이질감 없는 이질감을 유우카만이 눈치채고 있다.
이제 노아가 자기 기억을 뒤지면서 선생이 처분한 물건들을 찾아다니는거지.
철덕 패러디네 ㄷㄷ
그리고 책상 위에 개인 물품이라고는 저 종이학 하나만 남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