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론 - 명함이라도 비술의 유니크함 자체는 살아있지만
성능보고 뽑을거면 전광 의존도가 매-우 높음. 그리고 요즘 몹 세지는거 보면 0라클 이런거 도전할거면 초구 거의 반필수
궁 매커니즘상 궁썼을때 딜로 컷 못내면 턴이 좀 늘어짐. 초구 없으면 이게 확 체감되고
어벤츄린 - 추공팟 파츠 뽑았으면 들고가면 됨
근데 추공팟이 없으면 남들이 좋다좋다 해서 꼭 뽑을 정도인가는 모르겠다. 로빈 복각이 방금 지나갔으니 지금 로빈없으면 어벤츄린 들어도
추공팟 만들려면 오래걸릴거라 봐야하고.
확실히 있으면 게파드쓰는거보다 황금과 기계 깨는건 쉬워지긴 하는데 이제 와서 이거 하자고 뽑는건...
내가 반디팟은 있는데 추공팟은 없다 뭐 이런사람이면 어벤뽑느니 그냥 영사뽑는거 추천함
추공팟 만들려고 로빈이랑 토파즈 뽑아놓고 대기 하고 있었는데 츄햄은 무조건 데려와야지 ㅜㅜㅜ
어벤츄린의 고점은 확실히 추공팟이 맞지만 그거 아니더라도 아무데나 데려가도 밥값은 확실히 함. 괜히 한정보존캐가 아님 아케론 어벤츄린 고민할 정도의 뉴비면 높은확률로 부현은 없을 뉴비덱일테고 보존은 4성들 상태가 시망인데다 게파드도 운빨의 영역이니,영사 뽑아도 어차피 2파티 채울려면 어벤이 좋다고 생각
갠적으로 어벤도 명함, 영사도 명함 보유하고 있고 이래저래 써 보는 입장에선 각자 특화팟 아닌데 알바보내는데에서는 솔직히 큰차이 못느끼겠음. 황금과기계 고단에선 어벤이 좀 더 나을거 같긴 한데 이제와서 뭐 지나간 시뮬우주 하나만 보고 뽑을건 아니라 생각하고. 그런 뉴비면 로빈도 없을건데 이제와서 로빈없는 추공팟을 쌓아서 어느세월에 2파티 만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