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한 미국인 관광객은 행글라이딩을 하기 직전 강사가 하네스를 제대로 부착하지 않아 목숨을 걸고 매달려 있을수밖에 없었다.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크리스 거스키(Chris Gursky)는 월요일 유튜브에 이 시련을 담은 영상을 올렸고, 단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Gursky와 그의 교관은 비행을 했을 때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습니다.
'내 왼손은 양쪽에 바퀴가 달린 랜딩 기어인 크로스 바 위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뜨거운 착륙을 위해 하강할 때 글라이더를 바람에 휘두르면서 나는 천천히 오른손의 그립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조종사가 내 손을 잡았는데 영화에서처럼 슬로우모션으로 그립이 미끄러져 내 오른손이 빠져나갔고 나는 그의 왼쪽에 있는 다른 스트랩을 잠시 잡았지만 이것도 미끄러졌습니다. '우리가 땅에 가까워졌을 때 나는 결국 왼손으로 바를 잡고 오른쪽으로 그의 다리 아랫부분을 잡았습니다. 나는 내 발이 먼저 닿는 것을 보기 위해 아래를 내려다보았는데, 그것은 뜨거운 착륙이었고 나는 랜딩 기어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약 45mph의 속도로 나를 찢어 버렸습니다.
'2분 동안. 14초 나는 목숨을 걸고 버텨야 했다! 착륙은 험난했지만 나는 그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살았습니다. '충격을 받자 오른쪽 손목 원위 요골 골절이 발생하여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미친...; 그래도 살았으니 평생 술 안줏감 생기셨네..
강제 무안전장치 스턴트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