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jtbc에서 뭐 버튜버 오디션 관련 뭐 하는데 빨간약은 버튜버 사이에서
금기인데 왜 까냐가 비판 요소 중 하나던데
근데 엄밀히 말하면 딱히 금기는 아니지 그냥 본인들이 숨기고 싶어 하거나
떠벌리지 않는 이상 신상 캐기는 엄연히 범죄에 문제니 안하는거지 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버튜버 측에서 대놓고 까고 다니고 양쪽으로 활동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그런 사람
같은 경우는 딱히 상관 없는거고 금기 라기 보단 해당 버튜버의 규칙에 맞게 시청자들도
맞추는거지 이 업계 자체의 금기는 아니지 그래서 저 프로그램은 버튜버 금기를 어겼다!는
맞지 않는것 같음 애초에 나올때 다 계약 하고 나올테니 당사자가 몰랐음 모를까
애초에 빨간약이라고 이름붙은것도 신상뒷조사해서 까버린다음 '니들이 빠는 버튜버의 진실, 빨간약먹인다'고 하는거에서 온건데 그냥 무작정 그러는 애들만 있는거같긴함
당 오디션 프로그램은 복면가왕이 모티브인거고 인터넷 스트리밍은 지속가능한 방송이 생명이니 애초에 다른 경계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
당 오디션 프로그램은 복면가왕이 모티브인거고 인터넷 스트리밍은 지속가능한 방송이 생명이니 애초에 다른 경계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
애초에 빨간약이라고 이름붙은것도 신상뒷조사해서 까버린다음 '니들이 빠는 버튜버의 진실, 빨간약먹인다'고 하는거에서 온건데 그냥 무작정 그러는 애들만 있는거같긴함
jtbc 버튜버 사업 함?
사업은 아닌것 같고 이번에 뭔 복면가왕 마냥 오디션 프로그램 하던데 버튜버로
j-pop이 흥했다고 모든 음악 산업이 j-pop의 길만 걸어야 하는건 아니지 색깔을 바꾸거나 다른 방향에 주목하거나 할 수도 있는데 j-pop은 이렇지 않아! 이건 j-pop이 아니야! 이러고 있음
버튜버 업계에서 빨간약은 금기인게 무조건 맞아요;; 본인이 얼굴을 직접 밝히고 활동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버튜버 업계에서 얼굴이 팔리는건 그 캐릭터와 방송인 생명줄과 연관되는거라 엄청 민감한 부분인데;; '해당 오디션이 에초부터 사람을 뽑은 뒤에 버튜버 캐릭터를 붙혀주는거니 빨간약 관련 금기를 어긴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맞는거지 빨간약이 금기가 아니라 말씀하시는건 좀 포인트를 잘못잡으신 것 같음;
걍 버튜버 판에서 "빨간약 = 신상공개"가 동의어처럼 퍼져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정확하게 말하면 "빨간약 = 본인이 원치않는 신상공개"여야 하는거 아닌가 방송사, 출연자 양쪽다 정신나간게 아닌이상 버튜버 컨텐츠를 한다고 하면 신상공개를 할거냐 말거냐는 당연히 사전 논의가 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