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40806~07] 일기입니다!

[천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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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6일에는 집에서 가까운 목욕탕을 다녀왔는 데, 왕복 도합 약 600m 걸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날 400m 더 걸어서 1km 달성하고 들어올 걸 그랬나 싶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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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일, 일단 병원 바깥을 돌아다닌 거리가 약 400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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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집에서 정류장까지는 약 1.3km 걸었네요, 이렇게 총 약 1.7km 걸었고, 06일에 부족했던 운동량도 할당한 기분입니다.

일기를 어제 쓰려고 했는 데, 다녀와서 피곤함에 헐떡이고 모바일 게임 숙제들도 하느라 일기를 잊었습니다. ㅜㅜ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글이란게 생각보다 은근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게다가 여기에 글 썼다고 뭔가 이득되는 것도 없구요.
그럼에도 제가 글 쓰는 이유는 "소속감?!" 그리고 "저도 운동 했다는 동질감을 얻고자?" 뭐 그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천게이님도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계속 운동하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해 주셨으면 하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운동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천게이]

감사합니다!

[루리웹-7446073089]

요즘은 지도앱이 진짜 좋아서 거리계산도 하고 걷는 코스도 짤수 있군요

[천게이]

카카오맵으로 했습니다!
네이버지도로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