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가 어디까지 될까 궁금해서 계속 꽂아봤는데 100kg 까지 꽂아서 했습니다.
바벨 스쿼트라면 수직으로 중력이 작용해서 2배는 더 힘들었을텐데 척추 허리가 더 편하네요
바벨스쿼트 100kg면 일어날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가능하다고 쳐도 저의 몸이라면 그 이후에 척추 허리상태를 장담할수 없을거 같습니다.ㅋㅋ
바벨스쿼트 60kg까진(보통 30~40kg 꽂고 합니다.) 어찌저찌 될거 같습니다만 그 이상은 허리가 못버틸듯 하네요.
프리웨이트가 얼마나 힘들고 온몸을 사용해서 운동하는지 몸으로 새삼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프리웨이트도 많이 해야하지만 몸이 좀 피로하고 힘든 날은 이런 머신을 쓰는거도 좋다고 봅니다.
V스쿼트로 하니까 무게를 많이 쳐도 허리 부담이 덜하면서 하체운동을 할 수 있으니까 아주 좋습니다.
물리학 배웠었는데 제 생각에는 각도로 하중이 작용하면 더 분산되서 하중이 감소가 되는듯하네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부터 시작해서 싸인 코싸인 탄젠트 값을 적용해서 힘을 계산하는 원리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싸인 30도를 줘도 어찌저찌 잘 하중분산해서 반들면 1/2이나 하중이 줄어드니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