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따봉 입니다.
이번엔
앞전보다
오래 되었지만
대중성이 있었던
1997년작
타임크라이시스2
를 준비 했습니다.
권총 색이 반대로
체결 되어버렸네요.
물걸레 와 락스질 로
꿉꿉한 냄새 일부 제거 해뒀습니다.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참 좋았는데 말이죠...
라이센스 생산 같습니다
스타전자산업에서 220v 승압시켜 인증받았나 보내요.
테스트 버튼 눌러서
각종 셋팅 과
난이도 코인 조정합니다.
붉은색 서비스버튼 은
동전 넣는 것과 동일 합니다.
전원 스위치가 있는
특이한 캐비넷 입니다.
벌레 등등
제거 되었고
브라운관도
빡빡 닦아서
카본 슬러지는 없습니다.
교류 냉각팬은
새걸로 교체해야겠네요.
요 아래는 작년 쯤
2p 화면출력 관련 고장으로
수리 했던 사진 캡쳐ㅈ입니다.
SMD 다이오드가 터졌던 겁니다.
쉽게 찾았습니다.
보통 화면을 무리하게 조정하면
부하를 버티지 못하고
터지니
전자기판의 냉각 과 청소는
매우 중요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 참조 하셔요.
Pc타입의 기판들은
데이터 터질 수 있으니
가급적 건식 청소나
2~3초안에 교환을...
(콘덴샤 잔류전원)
장시간 방치하면
비싼기판 터져요.
나중에 5편에서도 나와요.
사실 솔리코일 솔레노이드가
발열문제가 있기 때문에
게임설계시
짧게만 구성 해둡니다.
젊었으면 피했어!
와일드 독
당시엔 배경 디자이너 로 참여하셨을 거에요.
끝
풀영상이 궁금하시거나
고생했으니
옛다 조회수 하실 분은
아래의 링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누질러 주셔서...
다음에 또 봐요.
유일하게 잘했던 총게임이네요 ㅎㅎㅎㅎ 이건 숨기 기능이 있어서 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잘 되는 날은 1코인 클리어를... ㅋ
숨는 포인트만 암기하면 원코인 가능 할 것 도 같아요.
오락실게임은 뭔가 실제 코인을써서 돈이 아까운 기분이 나야 더 즐거운거같아요 ㅋㅋㅋㅋ
격하게 공감은 되는데 그 감정 잊은지 좀 된것 같아 게임의 자세가 흐트러짐을 느끼네요. 아...나이 탓 일까요 ㅜㅜ
요즘 레트로 게임들 다시 해보면 은근 그런게 있죠. 무한 컨티뉴가 되니 긴장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다시 젊어질 수야 없겠지만 그 기분만은 당분간 지켜갈 수 있습니다.
제일 즐겼고 잘했던 총게임... 저도 컨디션 좋은 날은 1코인 클리어 너무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즐거우셨다니 깔짝거린 보람이 있었네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임 크라이시스2 원코인 클리어 가능합니다.^^ 장소만 알려주시면 한번 하러 가겠습니다~^^
부산인 데스
부산..........ㅜㅜ
블로우 백 시원시원하게 되는거 보니 부산 가서라도 해봐야겠네요.^^ 어린이따봉님 초대해주신다는 쪽지와 연락처 주시면 꼭꼭 부산 한번 가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케이드 게임들은 하루 웬종일 켜져 있는 게 기본이라 (업소가 크고 구석에 비인기 게임들은 종종 꺼져 있기도 하지만,... 결국 누가 다시 켜고 켠 채로 나가버릴테니...) 하드웨어의 상태를 잘 점검하고 기판 다루는 법을 모르면 정말 고생이 안들 수 없겠습니다. 특히 10년 20년을 넘어가는 게임. 여기다 대형 화면 스크린 등을 다루는 법도 숙지를 해야 관리가 되고... 부품도 예비를 잘 구해두었다. 탈이 나거나 그럴 기미가 확인이 되면 바로바로 손을 봐줘야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실기 기판 게임 보다 더 좋은 것이 있겠습니까만,... 관리를 못하면(...) 허나. 취미를 지키고 즐기고 싶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숙지함으로서 즐길 수 있는 맛이 있지요. 이만한 크기의 건슈팅 게임만이 아니라 체감형 게임은 요즘 와선 정말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동네 주변은 말할 것도 없고. 어디 대형 유원지 어디쯤에나 있는데 가볼 일이 없으니 말이죠...=-=;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혹은 고장나버린 게임 캐비넷 있습니다. 어려움이 많고 수소문 해서 직접고치거나 수리받거나 하는 중인데 유지가 쉽진 않더군요. 그래도 그런 어려움에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건 어릴때 추억 덕분이겠죠.
그게 끊을 수 없는 즐거움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요. -~-; 취미를 누리고 싶고. 자신이 모은 것을 지키기 위해 아끼고 잘 쓰기 위해 관리를 하는 것. 그 또한 넓게 받아들임으로서 인생의 낙이 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한 것만이 아닌 소중한 것을 위한 노력이니 아낄 것도 없으니까요.
가끔 짜장 짬뽕 먹는 기분으로 사소한 전환없이 살기 힘든 세상이니깐요
한땐 어지간한 오락실이면 보이던 게임이었는데 이젠 오락실 자체가 보기 힘드니....
그렇죠 오락실 자체가... 어쩔수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