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발매일 : 1996년 10월 25일
기 판 : MVS
가정용 : 네오지오 롬 카세트판 - 1996년 11월 29일
천칠백팔십구년
관정의 개혁이 사람들을 압박할 때
한 마성의 혼이
귀화(주1)를 올려 소생하였다.
대지를 진동시키며 출현한 성은 시마하라의 사람들을 재앙에 물들여 갔다.
그것에 호응하듯이 스스로의 몸을 수라로 바꾸어서 정의에 살아가는 자들이 나타났다.
때는 1789년.
각지에서 냉해와 홍수, 화재, 기근이 계속되는 중, 시마하라의 땅에 돌연히 불길한 성이 모습을 나타내었다.
그 성의 주인은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이전 마계에서 부활하여 야망이 도중에 꺽인 아마쿠사 시로가 또다시 세상를 정복하기 위해 되살아 났다.
사람들은 언제부터 인가 그 성을 "아마쿠사성"으로 부르며 두려워 했지만, 살아남기 위해 숭배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새로운 재앙을 부른 것임을 아직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다...
등장인물
覇王丸 하오마루
ナコルル 나코루루
風間火月 카자마 카즈키
風間蒼月 카자마 소케츠
リムルル 리무루루
首斬り破沙羅 망나니 바사라
緋雨閑丸 히사메 시즈마루
花諷院骸羅 카후인 가이라
服部半蔵 핫토리 한조
ガルフォード 갈포드
橘右京 타치바나 우쿄
千両狂死郎 센료 쿄시로
牙神幻十郎 키바가미 겐쥬로
柳生十兵衛 야규 쥬베이
シャルロット 샤를로트
タムタム 타무타무
天草四郎時貞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보스)
壬無月斬紅郎(ボス) 미나즈키 잔쿠로 (보스)
주 1 : 원래는 인화(도깨비불, 귀신불) 입니다만 어감이 이상해서 뜻이 통하는 귀(鬼)자로 번역을 했습니다.
밸런스에 좀 문제는 있었지만 시리즈 최고로 재미있게 오랫동안 했던 천초강림이군요. 정발판과 내수용의 차이가 두드러지기도 했었고... 이래저래 추억도 현피의 기억도 많은 게임이었지요.. 잘 보고 갑니다~
상당히 히트한 작품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싫어 합니다. 맘에 안드는것을 뽑아 보자면 - 전작보다 퇴보한 일러스트, 2줄의 체력 14연참 등장으로 사라진 한방 강베기의 묘미, 오리지널 보스 없이 아마쿠사, 잔쿠로가 보스
16단콤보인가... 그무지막지한 콤보들어가는 시리즈가 이시리즈부터 아님?ㅎㅎ
14연참으로 인해 한방보단 연속기를 더 추구하는 시리즈가 되어버렸죠. 지금봐도 엔딩데모등에서 볼 수 있는 도트노가다는 시리즈 최고.^^:
1인 플레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같은 기술이라도 데미지가 줄어드는게 약간 불만이라면 불만이였습니다만. 당시에는 눈물나게 했었전 작품이였지요. 특히 겐주로-나찰-을 정말 좋아했었답니다^^
박력은 최고였다는 .. 추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사쇼 씨리즈입니다 -_-)b 소게츠에 흠뻑 빠져서 엄청나게 열심히 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아울러서, 대전격투 게임은 칼 들고 설쳐도 무조건 강력추천입니닷~!!! -0-)/
밸런스는 좀 엉망이긴 해도 정말 역대 사쇼중 최고 였던 작품 캐릭터도 큼직하고 타격감도 멋지고........ 업소판에서 좀 어이 없었던게 일본판 이였나 아무튼 할복 하는게 있더군요 기술쓸려는데 갑자기 캐릭터가 혼자 할복 하고 죽길래 허무해서 한동한 멍하니 화면만 보고 있었는데
저도 가지고 있는데(네오지오CD로) 저한테는 1,2나 더 맞더라구요.^^;;;
shikishen// 역시 그놈의 밸런스가... 블랙하트// 저도 역시 3부터 강베기는 임팩트가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찐따샤워~// 14콤보는 최초이자 마지막 입니다.. 엑셀 로우// 그래도 KOF같은 컴보는 없으니까요... 뭐, 실제로 여러가지 있지만... 민둥// 저는 겐주로 플레이어를 싫어했어요!!!! GEESE★// 뭐니해도 박력은 1,2가 최고죠... 3부터는 캐릭터는 큼직해서 좋지만... [愛]경파잭키// 저도 콤보 땜시 사스 시리즈 중 제일 많이 팠던 게임 이네요... Endless Rain// 가끔 내수판이 있어서 단말오의나 자살을 쓰곤 했어요... 내가 무기 놓을 때 상대방이 옳타쿠나 덤비면 때려주고... 묘제// 저는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