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K의 대작인 닌자컴뱃입니다. 네오지오게임중 거의 초기작품이었죠.
이때당시에는 네오지오란 게임기가 사람들에게 잘알려지지가 않았지만
본작품은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시노비시리즈처럼 필살기를 쓸수있었던점도 인기비결중 하나였죠.
다른 네오지오 격투게임과는 달리 무한대로 플레이를할수있다는점이 정말 맘에듭니다.
오락실마다 레벨이 달랐는데 어느곳에는 적에게 한방맞으면 그대로 죽는곳도있었고
또 어느곳에는 한방맞으면 라이프한칸만 감소돼는 곳도있었죠.
꼭 업소용의 수왕기가 생각납니다. 이것땜에 열받아서 기계 모니터 카바를
박살내놓고 도망간 기억도 있내여. ㅋㅋㅋ
총 5명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제가알기론 주인공 2명보다 양손에 칼을들고 활약했던
무사시가 가장인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큰칼을 들고 싸우던 여자캐릭터와 화이날화이트의 하거를 많이닮은 짐부는
가장 인기없던 캐릭터였죠.
난이도가 다소 높은편이었지만 스파2나 화이날화이트와는 달리 전혀다른
게임성을 보여줬던 닌자컴뱃은 지금도 전혀 손색이없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기계모니터 카바 ㅋㅋㅋ 전 예전에 사무라이쇼다운 할때 그런것 같은데...ㅎㅎ 올빼미님 좀 과격하신가 봅니다. 그나저나 저 게임 정말 재밌게 했는데 여기서 또 패키지를 보게 되네요;; 추천드립니다.^^
이게임 기억나네요.. ㅎㅎ 오락실에서 심슨가족하고 나란히 있었는데 두게임다 인기 많았던걸로 기억함 ㅎㅎ
일격사가 정말 많은 게임이죠. 정말 게임하다가 이렇게 한번에 죽어버라는 게임은 처음인듯.^^.
제가 좋아하는 닌자켐뱃! 처음보는데.뒤에 등짝도 좀 찍어주시지...
기계모니터 카바...^^; 글고 이 게임이 오프닝에 잔인한 장면 나오는게 맞나 모르겠네요....기억이 가물가물;; 암턴 오락실 게임 난이도/기타설정은 주인 아저씨맘이라서리~ (대표적인게 KOF시리즈들은 처음나오면 1달 이상은 1vs1로 되어있다가 나중에 3vs3으로 바뀌지요. 먼저 바뀐 오락실 소문듣고 찾아가서 했었는데...^^;)
매우 어려웠지만, 이만한 박력을 가진 액션 게임 요즘도 그리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스트 보스 클리어할때 컨티뉴을 한 30번은 했었던 거 같아요 ㅎㅎ 동료중에서는 큰 덩치에 위에서 바위를 떨어뜨리는 필살기를 가진 녀석이 기억에 남네요. 추천드립니다.
글게요 스샷도 좋치만 등짝샷은 또 남다른 느낌이 있지 말입니다 ㅋㅋ 여튼 저두 네오지오 굴릴때 살짝 해봤는데.......박력은 넘쳤는데~ 움직임이 좀 맘에 안들어서.......여튼 추억의 게임 잘 보고 갑니당
엇!! 이게 네오지오용이었군요.. 중학생때 진짜루 재미나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적을 동료로 삼는다는 설정이 상당히 신선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제 주력은 스샷에도 나와있는 쌍칼무사..^^:
스샷을 보니 재미있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오락실의 모니터 카바를...ㅎㅎㅎ
네오지오 게임중에서 손꼽히는 명작게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