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8년 후'의 일부 장면이 아이폰으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Wired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내년 6월 개봉할 좀비 영화 '28년 후'의 일부 장면이 아이폰으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에 촬영장에서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에 이것이 포착되어 있으며, 영화 촬영에 참여한 스텝으로부터 이 기종이 애플 아이폰15 프로맥스임을 확인했습니다. 촬영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촬영용 케이지와 DOF 어댑터를 사용해 시네마 렌즈를 부착하여 이뤄졌습니다.
이는 감독인 대니 보일의 실험적인 성격을 고려하면 크게 의외도 아닙니다- 그는 2002년 같은 시리즈인 '28일 후'를 촬영할 당시에도 전문적인 시네마 카메라대신 $4000짜리 캐논 XL1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한 전적이 있습니다.
제작비 7,500만달러 수준의 대형 영화에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건 시리즈 1편인 28일 후가 dv 카메라(디지털 비디오, 홈비디오급임)로 찍었던 작품이라 의도적으로 폰카 촬영분을 쓰려는 의도도 있을겁니다.
아 졸라 기다려지는 영화
딱히 논란 될게 없는데요.손에 힘빼고 밑으로 늘여놓으면 저렇던데
28일후의 경우 대부분의 씬을 DVD급 해상도의 디지캠으로 찍은 덕에 크게 놀랍다고 느껴지지도 않네요 :)
아 졸라 기다려지는 영화
2편에서 희생하는 부분들이 너무 마음 아팠는데 다 같이 생존으로 좀 끝내줬으면 ㅠ
저런 서브캠 목적으로는 잠깐 쓰는거지뭐. 한국 드라마에서 쓰는데 뭘. 실험적인 성격??? 아리나 레드외에 서브캠으로 사용한지가 언젠데. 예전엔 오디나 블랙매직 쓰다가 요즘엔 fx3나 fx6,9 많이 쓰더만.
제작비 7,500만달러 수준의 대형 영화에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텔D
28일후의 경우 대부분의 씬을 DVD급 해상도의 디지캠으로 찍은 덕에 크게 놀랍다고 느껴지지도 않네요 :)
실제 차이가 느껴질지 궁금해지네요 아이폰으로 촬영을 한다라고 애기만 들었지 막상 직접본적이....
이건 시리즈 1편인 28일 후가 dv 카메라(디지털 비디오, 홈비디오급임)로 찍었던 작품이라 의도적으로 폰카 촬영분을 쓰려는 의도도 있을겁니다.
이런식으로 연속성 챙겨가면서 쓰면 괜찮은데 안노 이ㅅㄲ는 색감도 화면비도 안맞추고 그냥 처넣음
저 손모양 논란될까 조마조마하는건 나뿐....?
이구아나주
딱히 논란 될게 없는데요.손에 힘빼고 밑으로 늘여놓으면 저렇던데
그림도 아니고 의도된 포즈 사진도 아닌데 그냥 순간 포착까지 태클 걸면 그게 정신병이지...
네 당신 뿐입니다
만물 뿅뿅설..
오 28일 후, 28주 후 겁나 재밌게 봤었는데 후속작이 나오나보네요
결국 센서가 작아서 레트로한? 영상이 나올 거임 근데 28 시리즈는 그게 맞다 1편도 저랬던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