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블1에 비해 세컨드는 평이 안좋았고 한글화 발표 났을떄 반응도 왜 이런것을 한글화하냐 다른것을 한글화하지
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막상 나오고나니 재밌다는 글들이 많아졌네요 ㅎㅎ
이래서 게임은 남들말만 무조건 믿지는 말고 어느정도는 본인이 직접 해봐야 아는것 같습니다
사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도 히로인 바꿔치기등 안좋은 요소가 많아보여서 악평이 많긴 하지만
갠적으론 테일즈자체를 좋아하다보니 나름 재미있게 즐겼거든요
이것도 한글화되었다면 지금같은 악평이 그나마 줄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걍 글이 잡담식으로 썼는데 결론은 본인이 직접 해봐야 그게임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수있다.....라고 해야할까요
앞으로도 많은 한글화가 되서 제대로 된 게임평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디폴트를 안 해보신 분들 에겐 괜찮은 게임일 수 있습니다 디폴트 하고 나서 기대감에 후속작을 기다렸던 팬들에겐 정말 욕먹어도 할 말 없을 수준의 게임인 게 사실이고 디폴트를 비교하지 않아도 스토리는 정말.... 실드를 칠 수가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 음악이야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보류.... 전에 어떤 분이 쓰신 글 중에 뭐 게임도 ㅍㄹㄴ처럼 스토리는 필요 없다 좋은 시스템과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이쪽과 생각이 같다면 세컨드도 좋은 게임인 건 분명합니다 다만 세컨드는 장르가 스토리가 정말 중요한 RPG라서 문제였던 거죠 결론은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저도 세컨드 한글판 지난주에 지인에게 양도받아 지금 짬짬이 하고 있는대 확실히 모국어 한글화의 편의성 때문인지 일본판 해봤을 때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긴 합니다 지금 디폴트 번역본 보면서 다시 하라고 하면 솔직히 자신 없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지쳐요... 간만의 옛 스퀘어 RPG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겐 좋은 게임일 겁니다 만약 디폴트도 한글판이 있었다면 세컨드 절대로 추천하진 못하겠지만요 선택지가 없는 지금 세컨드가 유일한 상태라... 뭐 저도 말리기보단 추천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입니다 한글화의 매리트가 다른 단점을 쌈싸먹는다 정도로 결론 내고 싶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또 모든 게임을 다 해볼 수는 없으니 그것 또한 난감하죠. 결국은 유투브 영상으로 보니 괜찮다. + 자기가 볼 때 끌릴만한 요소가 있다. 하면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으시다면 사서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또 모든 게임을 다 해볼 수는 없으니 그것 또한 난감하죠. 결국은 유투브 영상으로 보니 괜찮다. + 자기가 볼 때 끌릴만한 요소가 있다. 하면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으시다면 사서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단순 평보다는 어떤 점을 지적받고 있는지 잘 판단해야겠죠. 브블세컨드의 경우 게임시스템적으로는 오히려 호평이었고, 스토리부분은 혹평이었죠.
디폴트를 안 해보신 분들 에겐 괜찮은 게임일 수 있습니다 디폴트 하고 나서 기대감에 후속작을 기다렸던 팬들에겐 정말 욕먹어도 할 말 없을 수준의 게임인 게 사실이고 디폴트를 비교하지 않아도 스토리는 정말.... 실드를 칠 수가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 음악이야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보류.... 전에 어떤 분이 쓰신 글 중에 뭐 게임도 ㅍㄹㄴ처럼 스토리는 필요 없다 좋은 시스템과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이쪽과 생각이 같다면 세컨드도 좋은 게임인 건 분명합니다 다만 세컨드는 장르가 스토리가 정말 중요한 RPG라서 문제였던 거죠 결론은 이런 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저도 세컨드 한글판 지난주에 지인에게 양도받아 지금 짬짬이 하고 있는대 확실히 모국어 한글화의 편의성 때문인지 일본판 해봤을 때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긴 합니다 지금 디폴트 번역본 보면서 다시 하라고 하면 솔직히 자신 없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지쳐요... 간만의 옛 스퀘어 RPG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겐 좋은 게임일 겁니다 만약 디폴트도 한글판이 있었다면 세컨드 절대로 추천하진 못하겠지만요 선택지가 없는 지금 세컨드가 유일한 상태라... 뭐 저도 말리기보단 추천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입니다 한글화의 매리트가 다른 단점을 쌈싸먹는다 정도로 결론 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