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 게임은 라스트 오브 어스 이후로 두번째...
처음으로 그 초대작이라는 언차티드를 해보았다.
3편이 그래픽이 좋다길래 3편부터 시작..
처음 플레이 했을 땐.. 마을 배경으로 하고..
어린 아이가 도망가고 하는 그런 스토리..
어?? 제법 괜찮은데??
그리고 그래픽도 상당하다...
하지만.. 처음의 놀라움 이후론 갈 수록..실망~
플레이가 지루하고 식상해진다..
반복되는 패턴이 제법 지루하다.
벽타고 올라가고.. 무너지고 올라가고..
뜬금없이 적 나오고
또한 잦은 전투가 전개를 지루하게 하며
액션게임 치고는 플레이타임이 길다..
클리어 타임을 보니 10시간 정도된다
플레이하면서도 즐거워서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빨리 엔딩보고 치워야겠다는 의무감에
플레이를 계속했다..
드래곤즈 도그마 할때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번 패드 잡으면 대여섯시간은 기본이 었는데..
이건 한시간 한시간이 제법 길고 지루하게 느껴진다
명성에 비해 실제로 플레이해본 소감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며
이런 장르와 나와는 맞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다만 퍼즐적인 요소 만큼은 제법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아마 이 3탄을 끝으로 다시 플레이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다음작으로 헤비레인을 플레이 할 예정이다.
저도 이게 어드벤쳐인지 총질게임인지 모르겠음 그닦 노잼
2를 해보세요.3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저도 이게 어드벤쳐인지 총질게임인지 모르겠음 그닦 노잼
가장 재미없는 3를 하셨네요 2를 하세요
저는 1,2,3 전부 재밌게 했어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