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면서
영화같은 게임 나오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는데
정말 나왔네요.
그래픽은 좀 떨어지지만
몰입도는 웬만한 영화 이상입니다.
상당하고요
아마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차티드나 기타 다른 액션 게임같이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게임이아니고
그냥 적당히 보면서 눌러주면 됩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게임도 일처럼 느껴질때가 있는데
나이가 제법 있는 분한테는 이런장르가 참 좋은거 같네요.
전체적인 소감은 상당히 잘만든 게임이며 사운드도 좋습니다.
다만 조작감이 정말 불편하고 움직임이 답답합니다.
뛸 수도 없고.. 액션 장면도 좀 별로고
그래픽적인 측면은 화면이 좀 뿌옇습니다. 언차티드 같은 색감이 좋은데...
그리고 버튼액션이 길게누르는건지 연탄지 헷갈리게 해놔서 첨나오면 계속틀립니다.
연타는 빨간색으로 나오든지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나온 시기를 생각하면 앞으로의 작품이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추천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코코의 평점 : 8.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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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즐긴 PS3 게임들: 갓오브워3, 드래곤즈 크라운, 드래곤즈 도그마 다크어리즌, 언차티드3, 헤비레인
재밌었던 순위: 드래곤즈도그마>>>헤비레인>>갓오브워3>언차티드3>>>드래곤즈크라운
아무래도 그래픽이나 모션의 부자연스러움이 쫌 아쉽죠ㅋㅋㅋ저도 재밌게 하긴 했지만...같은 회사의 비욘드 투 소울즈 추천ㅎㅎ
아무래도 그래픽이나 모션의 부자연스러움이 쫌 아쉽죠ㅋㅋㅋ저도 재밌게 하긴 했지만...같은 회사의 비욘드 투 소울즈 추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