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상 30 폭주는 나의 것
각본 : 야마구치 히로시
감독 : 타케모토 노보루
"목숨을 걸고 매드렉스 님의 기억을 되찾는다!"
매드렉스는 디스레이스의 세뇌로 순종하는 인형이 되어
예전의 거친 느낌이나 호쾌함이 전혀 없다.
산시타는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꼭두각시가 된 매드렉스의 기억을 되찾기로 일어선다.
지구에서 처음 내려온 땅, 숙적 분붐저 흉내...
기억의 단편으로 자극하고자 분투하나 전혀 반응이 없는 매드렉스.
더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이타샤가 문득 입을 연다.
배달꾼에게 의뢰를 하자고.
폭상 31 화려한 도전
각본 : 코누다 켄지
감독 : 타케모토 노보루
"카레라면 맡기시라. 정정당당히 맛으로 승부다!"
가끔은 분도리오 이외의 카레를 먹고자
새롭게 개점한 카레 가게에 방문한 사키토.
제공된 카레를 앞에 두고 사키토는 만족스런 미소를 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카레는 그릇에서 사라지고
먹었다는 결과만 그곳에 남았다.
만족 못한 사키토는 몇 번이고 그 가게에 방문하고 제정신을 잃고 있다.
그리고 그 가게를 조사한 이시로와 죠도 행렬에 휩쓸리고 말았다.
그 가게, 뭔가 수상하다...
카레에게 사로잡힌 사키토 일행을 구하려면
더욱 맛있는 카레를 만들 수밖에 없다.
카레 가게 알바인 미라와
카레 전사 분도리오가 일어서
동료를 위해 냄비에 불을 붙였다.
계시말소?!
킹 크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