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지정생존자]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출처 : https://v.daum.net/v/20240920151521757

[susudda]

남자가 일만 하고 외로워서 여자가 바람폈다 하고 똑같은 말이잖아?

[루리웹-2171038302]

저거 맞지…

[godfather]

소봄이 기자

하고싶은 말이뭐야?

한국 시아버지 다 저런다는건가?

뭔 기사가 이래 네이트판인줄

[방랑괭이]

그냥 찌라시만도 못한 기사만 모아놓고 클릭질 장사중

[hi9414]

기자가 여시하다 꽃혀서 쓴듯한 기사네

[gunpowder06]

뉴스1 소봄이 기자, 직접 취재 안하고 인터넷 게시판 렉카질 한다.

[꿈과희망 딸기토미]

저러니 기레기라고 불리는거지

[1500cc의 황제]

왜 이런일은 며느리와 시댁에서만 일어날까.

남자는 처가사이에서 일어나는일을 큰일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잘 넘긴다.
그러나 여자는 뭐 하나라도 꼬투리 잡히면 흉을 본다.

난 처가에 1년에 5번이상은 간다. 무슨일이 있어도 처가에 관한 불만을 이야기한적 없다. 딱히 불만이라고 느낀것도없다.
그러나 와이프는 1년에 딱 3번 시댁에 가는데 그것도 어떻게든 안가려고한다.
난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돌아가셔서 시댁이래봐야 형네집이다. 딱히 뭐 막대하는것도 아니고 우리 와이프를 엄청 좋아한다. 챙겨주는것도 잘 챙겨준다.
그러나 와이프는 '시월드'라고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