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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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빌 메이 크라이 스토리 총정리 1부 - <지난편 링크>
- 데빌 메이 크라이 3
- 데빌 메이 크라이 1
- 데빌 메이 크라이 : 애니메이션
■ 데빌 메이 크라이 스토리 총정리 2부 - 현재 페이지 ●
- 데빌 메이 크라이 2
- 데빌 메이 크라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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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루시아라는 여성이 단테의 사무실을 찾아온다. 붉은 머리에 갈색 피부를 가진 그녀는 <듀마리 섬>의 수호자로, 최근 섬에 악마들이 늘어나 단테에게 관련 의뢰를 하러 온 것이었다. 단테는 듀마리 섬으로 향해 루시아의 양어머니인 마티에로부터 자세한 자초지종을 전해 듣는다.
여전히 미녀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단테의 사무실
모든 일은 수년 전에 듀마리 섬에 나타난 아리우스라는 남자의 야망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었다. 표면상 아리우스는 다국적 기업 ‘우로보로스’의 회장이었다. 하지만 사실 그 정체는 흑마도사로, 기업의 재력과 자신의 지식으로 악마의 힘을 손에 넣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는 수년 전부터 듀마리 섬을 개발하여 문명화시켰지만, 그것은 섬에 잠들어있는 대악마 ‘아르고삭스’를 소환하기 위한 준비에 불과했다.
악마의 힘에 꽂힌 대기업 사장님
마티에는 단테에게 아르고삭스의 봉인 해제를 위한 유물을 먼저 얻어내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의뢰를 수락한 단테가 유물을 다 얻어가던 찰나, 아리우스가 루시아를 붙잡아 단테에게 자신에게 모든 유물을 넘기라고 협박한다. 단테는 루시아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유물을 모두 건네주었다. 아리우스는 그 유물들을 통해 마침내 아르고삭스의 봉인 해제 의식을 시작했지만, 마지막에 결국 실패하고 만다. 단테가 건네준 ‘동전 유물’이 사실 평소 단테가 동전 던지기에 쓰던 동전, 즉 가짜 유물이었던 것이다. 동전에 새겨진 무늬가 전혀 다르다는 걸 그제서야 깨달은 아리우스는 단테의 야바위에 당한 첫 악당으로써 처참히 패배한다.
이즈음 단테는 루시아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그녀는 사실 아리우스가 창조한 인공생명체였다. 과학과 마법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던 아리우스가 자신의 비서역으로 창조해낸 세크리터리 중 하나로, 본래 폐기될 운명이었으나 마티에가 아리우스의 눈을 피해 몰래 그녀를 빼돌렸고 이후 마티에의 양녀로 지내게 됐던 것이다. 루시아가 자신이 괴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단테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며 눈물을 보이자, 단테는 루시아의 눈물을 닦아주며 악마는 울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듀마리 섬에 열린 마계의 문을 통해 누가 마계로 갈지 동전을 던져서 정하자고 한다. 아리우스가 꾀하던 아르고삭스 흡수 의식은 막았지만, 그로 인해 열린 마계의 문 안에서 아르고삭스가 소환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루시아가 자진해서 마계로 들어가 아르고삭스를 막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단테는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자신이, 뒷면이 나오면 루시아가 가는 걸로 하는 게 어떻겠냐며 동전을 던졌다. 결과는 앞면이었고, 단테는 아르고삭스를 상대하러 홀로 떠났다. 사실 동전이 애초부터 양면이 같은 것이었다는 것을 루시아가 깨달았을 때는 이미 단테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 뒤였다.
동전 가지고 끼 부리는 거 보소
아르고삭스는 마계의 왕 문두스와 맞먹는 강자로, 과거 문두스가 스파다에게 봉인당했을 때 마계의 절반을 지배했던 이른바 ‘혼돈의 패왕’이었다. 그러나 그도 스파다와의 싸움에서 패해 듀마리 섬에 봉인당했고 그때부터 부활을 기다려왔다. 아리우스의 의식이 반 쯤 성공한 덕분에 마침내 부활한 아르고삭스는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했으나, 짧은 꿈이었다. 이번엔 스파다의 아들 때문이었다. 아르고삭스는 단테에게 패배했다. 부활 의식이 완전하지 못해 아르고삭스의 힘이 다소 약해진 탓도 있었지만, 단테 역시 문두스와의 싸움 이후 마왕급 악마를 단신으로 잡아낼 수 있을 만큼 성장한 덕도 있었다. 단테는 이미 아버지 스파다의 힘을 넘어서고 있었다.
후일 소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단테는 아르고삭스의 이름도 까먹는다(...)
이번 일로 단테에게 연정을 품은 루시아는 그를 계속 기다렸다. 그러나 단테는 얼굴 한 번 비추지 않고 다시 잠적했고, 결국 루시아는 마티에의 뒤를 이어 계속 듀마리 섬의 수호자로 남기로 한다. 하지만 마티에는 자신의 딸을 젊은 남자가 별로 없는 섬에 계속 살게 놔두는 것이 영 내키지 않았다. 후일 마티에는 단테를 만나 은근 눈치를 줘보지만, 단테는 고민하는 기색 하나 없이 마티에의 바램을 거절한다. 온갖 끼는 다 부려놓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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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테의 고향이자 과거 스파다 일가가 영주로 군림했던 <포르투나 섬>에 ‘마검교단’이란 종교가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다. 마검교단은 인류를 구한 영웅이자 한때 포르투나의 영주였던 ‘스파다’를 신적 존재로 섬기는 교단이었다. 포르투나의 거의 모든 인구는 이 종교를 믿었으며, 신도들은 스파다를 경배하며 그 이외의 모든 악마의 처단을 지향했다. 그런데 어느 날, 단테가 포르투나의 오페라 하우스 천장을 깨고 나타나 강론 중이던 마검교단의 교주 상투스의 머리에 다짜고짜 총알을 박아버린다.
니 아빠 섬기는 건데 왜!
단테가 포르투나 섬으로 건너와 상투스를 암살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레이디의 의뢰 때문이었다. 얼마 전부터 마검교단이 자꾸 악마들을 잡고 마도구를 모으며 레이디의 일을 방해하자, 그녀는 단테에게 교단의 조사를 요구했다. 그런데 뒤를 좀 캐보니 교단의 실체는 그야말로 막장이었다. 교주란 녀석은 이미 예전에 승천 의식을 받고 악마가 된 지 오래인데다, 그 밖의 교단 기사들도 죄다 인간이 아닌 악마 투성이였다. 이들은 몰래 마도구들을 수집해 지옥문을 열고 온갖 종류의 악마를 만드는 실험을 자행하고 있었고, 심지어 수많은 악마들을 갈아 넣어서 구세주의 형상을 한 초대형 악마 세이비어를 만든 다음 그것을 ‘신’이라 이름 붙이고는 마을 사람들 앞에서 쇼를 통해 믿음을 종용하는 그야말로 사이비 종교와 다름없는 행태를 자행하고 있었다.
여전히 레이디, 트리쉬와 함께 일을 해나가는 단테
단테가 다짜고짜 교주부터 죽인 것은 빨리 일을 마치고 퇴근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바램은 한 청년의 등장으로 틀어진다. 마치 단테의 것과 비슷한 은빛 머리칼을 가진 마검교단의 젊은 성기사, 네로였다. 정의로운 사명감을 가지고 교단에 헌신하던 은발의 청년은 갑자기 나타나 교주를 살해한 정체불명의 붉은 코트의 사내에 맞서 싸웠고, 치열한 싸움 끝에 그의 몸에 검을 꽂아 넣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붉은 코트의 사내는 대수롭지 않게 검을 뽑아내곤 ‘너나 나나 저기 쓰러진 녀석들이나 다르지 않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리고 네로는 곧 쓰러져있던 동료 교단 기사들의 시체가 악마처럼 변한 것을 목격하게 된다.
패기 어린 새 주인공과 살짝 놀아주고 간 빨간 코트 아저씨
네로가 마검교단에 들어가 기사가 된 것은 딱히 어떤 종교적 신념 때문은 아니었다. 오래전, 네로는 검은 담요에 싸여진 채 포르투나 섬의 고아원 앞에 버려져 있었다. 고아원 사람들은 ‘검다’라는 뜻으로 아이에게 네로라는 이름을 주었다. 자라는 동안 고아원 아이들은 네로의 어머니가 매춘부였을 거라며 네로를 따돌렸고, 그런 네로의 삶에 등불이 되어준 것은 가끔 고아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찾아와준 키리에라는 여자아이였다. 마검교단의 기사단장 크레도의 여동생이자 포르투나 성당의 가희이기도 한 키리에는 네로와 때론 가족 같은, 때론 친구 같은, 때론 연인 같은 관계를 유지했다. 이후 네로는 크레도에게 검술을 전수받고 교단에 들어갔으나, 교의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가 교단 기사가 된 것은 자기 손으로 키리에를 지켜주고 싶어서였다.
키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네로는 교단의 명으로 단테를 추격했으나 그 과정에서 자신이 몸담고 있던 교단의 실체를 알게 된다. 교단은 더 이상 말을 듣지 않는 네로를 겁박하기 위해 키리에를 납치했고, 급기야 되살아난 상투스가 자신이 만들어낸 초대형 악마 세이비어와 융합하면서 네로와 키리에 둘 모두 흡수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상투스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최종병기 세이비어의 강대한 힘조차 갑자기 나타난 붉은 코트의 남자 단테에겐 상대조차 되지 않았다. 단테는 여유롭게 세이비어를 해치우고 네로를 깨웠다. 그리고 남겨진 상투스를 마저 죽이려 했으나, 네로가 가로막으며 자신이 끝장내겠다고 하자 그렇게 하라고 한다.
이때 단테는 염마도가 네로와 공명하는 것을 보고 네로에게 염마도를 아예 줘버린다. 사실 네로는 버질의 아들이었다. 즉 단테에겐 조카에 해당했고, 버질의 검이었던 염마도는 합당한 새 주인을 찾은 셈이었다. 네로가 이전부터 악마의 팔을 가진 반인반마로써 정체성의 고민을 하는 것에 대해 단테가 동질감을 느꼈던 것 역시 이 때문이었다. 이후 네로는 상투스를 완전히 박살 내고 키리에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본인이 섬겼던 악마의 아들손자에게 작살난 사이비 교주
마검교단이 와해된 후, 키리에는 포르투나 거리에 남아 거리에 나앉아버린 시민들에게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를 곁에서 돕는 것은 이제 그녀와 정식 연인이 되어 동거를 시작한 네로였다. 네로는 삼촌과 마찬가지로 악마 퇴치 사무소를 열고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며 살아가기로 했다. 아직 사무소의 이름을 짓기 전, 삼촌에게 물건이 배달되어 왔다. Devil May Cry 간판이었다. 네로는 나쁘지 않은 이름이라며 삼촌의 선물을 가게에 걸기로 한다.
데메크 2호점 오픈
<계속>
오히려 그 스타일이 좋음. 데메크 4때 네로는 외모때문에 짭테라는 오명도 있었고 은근 바른생활 사나이에게 안어울리는 날라리 비주얼이었음.. 머리가 짧아지면서 성격이랑 행동거지랑도 매치가 잘되서 캐릭터 개성이 훨씬 잘 살아난 느낌임
애넨 대체 언제 결혼할꺼야
1234 다해봤지만 오래돼서 스토리 기억이 안났는데 5 들어가기 전에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키란아 ~~ ㅋㅋㅋ 그땐 나도 악마가 되는거야~
이렇게 보는건 또 이거대로 재미있음 ㅋㅋ
그리고 5편에서 네로는 군대갈준비로 머리자름ㅇㅅㅇ
로드롤러!
오히려 그 스타일이 좋음. 데메크 4때 네로는 외모때문에 짭테라는 오명도 있었고 은근 바른생활 사나이에게 안어울리는 날라리 비주얼이었음.. 머리가 짧아지면서 성격이랑 행동거지랑도 매치가 잘되서 캐릭터 개성이 훨씬 잘 살아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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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청정한우
네로 성격으로는 5외모가 훨씬 어울림
머리 짧은 것보다 턱이 네모네진게 좀 적응이 안됨
안그래도 처남인 크레도 못지킨거에 대해서 후회중인데 자기 아버지라는 작자가 지 강해지겠다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 자기 팔 잘라먹었고 거기에 자기 멘토(까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여튼)이자 삼촌인 단테까지 죽이려는거 보면 가운데손가락쯤은 한번 날려줄만 하지
근데 5부때 네로 헤어스타일 보면, 중국인 헤어스타일 같음. 차라리 전작 4부 신전편의 헤어스타일 이 나음.
4가 너무 미남형이라서 네로성격이랑 안맞다는 평이 많았다네요 3단테의 외모인데 입이 너무 걸걸하고 반항아 기질이 쎄서.....저 짧은 머리는 옛날부터 계획은 있었지만 진행을 안했고 5때 진행시겼죠
호주산청정한우
욕달고 살고 반항아지만 인성은 좋죠 고아원 봉사활동도 하고 담배나 술도 안한다하고 5때 버질 찾아왔을때도 의심도 안하고 음식 줄려고 했으니
1~4편 안 해보고 이번에 ps5 구해서 데메크5부터 샀는데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게임을 접해보기 전에 이렇게 소설 읽듯이 읽으니 좋네요 :)
1234 다해봤지만 오래돼서 스토리 기억이 안났는데 5 들어가기 전에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썸머리 좋지~
애넨 대체 언제 결혼할꺼야
키란아 ~~ ㅋㅋㅋ 그땐 나도 악마가 되는거야~
5편 다 좋았는데 키리에 모습 안나온게 아쉽
2는 건너뛰어도 무방한 스토리
간결하게 요약이 잘되네요 ㅊㅊ
2는 버려도 된다 이마리야
버질플레이졸잼.. 먼치킨캐
2편 최초의 데메크 한글화 였지만 흑역사 히로인도 별로였고 단테도 말도 별로 없고 폼만 더럽게 잡고 무엇보다 그저 총질게임 시디 케이스 뒷면 문구가 무려 악마는 울지 않아! 크으 오글오글 ㅋㅋㅋ
그걸 한정판으로 샀던.....제가 흑우...........................하지만 2도 나름 재밌게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인생에서 데메크만한 강렬한 충격을 받은건 처음이었네요
누군가 붕쯔붕쯔가 뭐냐고물어보면 고민없이 추천해주는 데멬2
당시 기술로 루시아의 저 목까지 감싸는 망토 구현 힘들었다는 얘기 보고 게임 구매했던 ㅋㅋㅋ 첫 데메크..
스핀오프에 가까운 2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1편을 너무 재밌게 해서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정판을 사게 만든 2편이네요. 특전으로 바람막이가 아직도 집에 있는데 입어보진 않았지만 버리기 싫은 뭔가가 있네요. 와이프는 그냥 보세옷으로 알고 있고 ㅋㅋ 난이도도 낮아서 DMD모드까지 스트레스없이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추억은 추억이고 최고는 역시 3편이 아닐까 싶네요.
3se가 최고이긴 하지만 그래도 1탄을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ㅎ
4는 모르고 1,2,3만 했었는데 그마저도 싸우는거만 기억났었는데
이전부터 궁금했지만 네로는 대체 언제 생겨난건지? 젊었을적 마계에 갇혔을텐데, 그전에 생긴 아이라는건가요?
3편 시작하기 얼마 전에 스파르다의 흔적을 찾아 포르투나에 들렸던 버질이 원나잇 스탠드로 만든걸로 기억하네요.
4se에서 버질이 포루투나에 들렸던 스토리가있습니다... 시계열보면 3보다도 이전시간대이죠... 대충그때인거같습니다..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SE는 구매해놓고 아직 미플레이 중이였는데, 그런 추가 스토리(?) 같은게 있었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좁밥 기억 안함 ㅋㅋ"
데메크가 정말 훌륭한 게임인게 저런 스토리 하나도 몰라도 재밌게 할수있었음
그리고 단테가 사실상 형 퇴장한 이후, 그동안, 혼자남은 조카, 제자로 들여 육성했음. (일단 버질,단테 형제의 아버지 스파다 의 가치관 부터 선과악이 균형을 이루는 가치관을 선호하는 장본인 이였는데) (그 이후 단테,버질 두 쌍둥이 아들이, 선과악이 균형을 이루는 가치관을 물려받았는데, 둘다 선과악이 균형을 이루는 가치관을 지키고 있으나,,, 단테는 힘을 탐하지 않는 반면,, 버질은 힘을 더 탐낼려고함. 게다가 버질은 재산을 동등히 물려받았는데도 힘을 탐하기 위해 동생 에뮬렛도 탐할려고 함. 그것때문에 두 형제가 대립함.) (그 이후 세월이 흘러 단테는 선과악의균형을 이루는 가치관이되 힘을 탐하지않는 가치관을 제자한테 전수할려 했는데,, 그 제자가, 조카 네로 였음.) (아무튼 네로도 숙부이자, 스승인 단테처럼 선과악의균형을 이루는 가치관이되 힘을 탐하지않는 가치관을 지키는 노선을 걸음.) 그리고5부 에서 유리즌의 조각으로 부활한 형이랑 재회했는데, 형의 인성이 더욱더 악화돼어, 조카의 팔까지 잘라가며, 힘을 탐할려함. 그리고 네로는 자기 팔을 잘라간 친아버지 랑 대립을 하는데,,,,,
;;;;;;;;;;;
지금이니!!!
현재 5의 출연하는 단테 버질 네로의 얼굴을 보면 셋다 미묘하게 닮으며 특히 네로와 버질의 얼굴이 진짜 닮았죠 나름 페이스캡쳐 할때도 네로와 버질의 혈연 관계를 신경쓴듯
잃어버린 유산처럼 트리쉬, 레이디 확팩 발매 해주면 좋겠다.
이런 깔끔한 정리는 닥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