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등학생의 게임 생활에 대한 일본 인터뷰 기사 일부입니다
평소 어떤 게임기로 게임을 즐기시나요?
다음 질문은 평소 게임을 플레이할 때 사용하는 기기에 대한 질문이다. 가장 많은 답변은 닌텐도 스위치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그 뒤를 이었고, PC로 게임을 한다는 아이는 단 한 명뿐이었다. 역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가 강세인 것 같습니다.
다른 플랫폼의 인지도가 궁금해진 필자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를 하는 사람은 없나요?"라고 물었다. 라고 물었다. 그러자 초등학생들이 일제히 "프레스테가 뭐야?"라고 되묻는다. "프레스테가 뭐야?"라고 되묻는 것이 아닌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 이름을 모른다는 것은 .......
요즘 초등학생들은 프레스테라는 약칭으로 부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플레이스테이션이라고 다시 말했지만, 아무래도 플레이스테이션의 발음조차 모르는 모양이다. 당황하는 초등학생에게 플레이스테이션이 뭔지 설명해주니, 소니의 계열사가 게임기를 만든다는 것 자체에 놀라는 눈치였다. 아니, 놀란 건 질문한 이쪽이 더 놀랐다.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제로 PS4와 Xbox를 각각 한 명씩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부는 아직도 Wii나 Wii U를 가지고 있다는 아이도 있었고, PC로 게임을 하는 아이는 '마인크래프트' 외에 '폴가이즈'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기억을 더듬어 이름을 꺼낸 것은 '다마고치'였다.
다마고치가 유행하고 있다?
다마고치는 1996년에 출시되어 큰 붐을 일으켰던 휴대용 육성 게임으로, 현재도 신작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인기가 다시 살아났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소문과 달리 이 초등학생 그룹 내에서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소지하고 있었다.
유행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귀여워서', '부모님이 하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처음 붐이 일어났을 때 부모님이 가지고 놀던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 '여러 가지 의미로 유행하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답변도 있었지만, 자세히 물어봐도 그 의미를 알려주지는 않았다. 그룹 내 비밀일까요 ......?
10세 미만 조카들이 태블릿으로 로블록스 하는 모습 보면 아이들은 게임에 편견이 없이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구나 싶음. 그래픽이니 프레임이니 PC사상이니 이런 거 전부다 나이 먹을대로 먹은 어른들이나 추잡하게 고집하는 것 뿐.
실제로 성능은 경쟁사들에게 확연히 밀리는 스위치가 판을 잡아먹고있는 이유기도하죠. 그래픽이니 프레임이니 죄다 따져가는건 골수게이머정도임
소니가 자칭 매니아만 보고 장사한 결과이지.. 당신이 부모라면 자식에게 플스랑 스위치 중에 어느 걸 사주겠냐고
기자가 플레이스테이션은 무엇인가? 물어보니 초딩들은 당황했다
ㅋㅋㅋ 플스가 뭐야
ㅋㅋㅋ 플스가 뭐야
반몰쿠폰 쓸거 없을때 할인할때 몇개 사서 쟁여둬야함 취미 물건 보호 할려면 꺼내서 이거줄게 꺼져라 꼬맹이들아
10세 미만 조카들이 태블릿으로 로블록스 하는 모습 보면 아이들은 게임에 편견이 없이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구나 싶음. 그래픽이니 프레임이니 PC사상이니 이런 거 전부다 나이 먹을대로 먹은 어른들이나 추잡하게 고집하는 것 뿐.
폐인킬러
실제로 성능은 경쟁사들에게 확연히 밀리는 스위치가 판을 잡아먹고있는 이유기도하죠. 그래픽이니 프레임이니 죄다 따져가는건 골수게이머정도임
애초에 그런거 따지는 사람은 콘솔 안쓰죠 pc맞추지 일본에서도 게이밍pc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죠
추잡한 어른들도 어릴때는 순수하게 겜 했을거임 나이 먹으면 다 추잡해짐
결국 그런거 따지는 사람이 소수란거.. 일본 Pc시장이 에이펙스 성공등으로 이전보다는 커졌지만, 여전히 작은비중임
그런면도 크지만, 순수하게 피지컬이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그런거 보면 눈이 아프고 머리가 아파요... (의학적으로 진짜 아픔) 콘솔이 여러 개 있지만 취향 탓으로 스위치를 가장 많이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휴대용으로는 할 엄두도 못내는 게임이 많습니다.
나도 이런거에 대해 고민해봤던게 게임 처음하는 사람이 그래픽이니 프레임이니 연출이니 디자인이니 이런걸 구분할정도로 의미가 있나 싶은게 많아져서 여기서 나누는 이야기가 생각보다 되게 의미없다는 느낌이 들어버리더라고
아직도 엄빠가 게임기 사달라고 하면 게거품부터 무는 시대인가
걍 플스가 인기 없는거지 스위치도 게임기임
반대임 애들은 폰겜을 좋아함 게임기 관심없는 경우 많음
기자가 플레이스테이션은 무엇인가? 물어보니 초딩들은 당황했다
어릴적 다마고치는 게임 이상이었죠 유대감이 생겨서 재미에만 국한되는 감각이 아니었네요.. 그래서 끈다는 개념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소프트로 따로 나오는건 의미없죠.
그래도 드림캐스트 소닉어드벤쳐에서 포켓스테이션 이용해서 알부화시키는건 좋았다고 생각하네요.
소니가 자칭 매니아만 보고 장사한 결과이지.. 당신이 부모라면 자식에게 플스랑 스위치 중에 어느 걸 사주겠냐고
근데 선택 집중은 할 수 밖에 없죠 플스가 세계 점유로는 그렇게 딸리는 것도 아니고. 닌텐도는 자극적이지 않게도 개발력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죠. 소니가 마리오만든다고 닌텐도처럼 못팔고 잘할 수 있는걸 할뿐
매니아가 문제가 아니고 닌텐도 같은 전세계적으로 캐쥬얼한 ip를 보유한곳이 전무해요 있어도 닌텐도만큼은 안팔리고요, 그러니 이건 매니아 일반 유저 구분짓기보단 ip파워의 차이라고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매니아장사가 왜 나쁜것처럼 말해요 ㅠ 우리 다 게임마니아잔아 ㅠㅠ
... 뭘 어쩌란거여? ... 게임 애만 함? ...
이분 얘기가 진실이네
일베에서 저런 애들 상대로 로블록스 5.18 중공군 개입 게임 같은거 배포하는게 안타깝다. 심지어 뉴스기사 댓글에 루리웹에서 만들었다고 허위사실 유포도 함
버러지새끼들은 지 대가리부터 시작해서 조작이 인생임
로블 방송보면서 느끼는건대 유저 창작물이 진짜대단하더라 괜히 초딩 1등겜이 아니야
초딩때 한국 닌텐도가 없어서 가전제품 코너나 하이마트 이런데 플스 있었던걸로 플스를 알게된거 생각하면 진짜 스위치 보급력이 대단함
애들은 그래픽 좋은 게임 관심없음.. 죄다 마크 아님 로블록스하던데
그런애들도 똑같이 큼
콘솔( ps5, xs )에 애들용 게임이 따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등급 높은 게임 위주 ) 마크나 로블 하려면 스위치나 스마트폰으로 충분하니
요즘은 일본 방송같은 거 보면 개발자나 스트리머들도 “피에스파이브“ 라고 호칭하던 데, 언제쩍 프레스테 ㅋ_ㅋ
정작 소니는 제발 프레스테라고 하지 마라 그렇게 말했는데 ㅋㅋㅋ
애들이 모를 만한 게 전연령 캐주얼 게임이 적기도 하고 게임기도 스위치보다 비쌈+휴대용이 안됨이 크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가게 되는듯 함
다떠나서 플스는 너무 비쌈... 가격만 봐도 어른 장난감이지
애들게임 없으니까
근대 나도 초딩때는 플스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