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력 경제지이자 정론지인 이코노미스트는 당해 이슈의 커버스토리로 최근 코로나 사태 동안 특수를 누리고 있는 멀티플레이어 게임들의 약진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통째로 연기된 상황에서 이른바 e스포츠 게임들은 비교적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요즘의 젊은층은 전통적인 스포츠 종목보다도 e스포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승마나 컬링과 같은 비주류 종목보다는 포트나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들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는 것이 젊은층의 올림픽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이코노미스트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스포츠 좋아하지만 일반 스포츠랑은 구분 했으면.. 굳이 올림픽에 가야하나
기업이 밸패하고 리그 지멋대로 여는 이상 절대 불가능이다 ㅋㅋ 블자처럼 히오스리그 맘대로 폐지시키거나 라이엇처럼 지맘대로 밸패하면 그게 공정한가
이전에도 이야기 나왔을때 회사맘대로 게임 메타를 강제로 변경시킬수가있는데 이게 과연 올림픽에 맞는가하는 이야기가나왔는데 저도 패치에따라 겜 양상이크게바뀌는 겜이 올림픽에는 초큼.... 하는생각이드네요. 2017이었나18이었나 헛갈리긴하는데 그때 향로메타때도 많은분들이 중국밀어주기 아니냐며 볼멘소리 많이나왔었는데 전세계가 다 보는 올림픽에서 그런 메타 밀어주기논란에서 자유로울수있을지...
돈받앗나부다
군면제 걸리면 능률 급상승
돈받앗나부다
이스포츠 좋아하지만 일반 스포츠랑은 구분 했으면.. 굳이 올림픽에 가야하나
아무래도 이미지 때문인듯 합니다. 동서양 안 가리고 게임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는 개선이 되었다고 보기 힘든 단계인데 아무래도 올림픽 공식 종목 채택이 위상 올리기 확실한 방법 중 하나라 이래저래 집착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올림픽은 젊은층 시청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고, 게임업계는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어 해서 서로 윈윈이라 생각하고 진행 하는듯 합니다. 아시안 게임에도 그래서 이스포츠가 들어 갔었죠.
이전에도 이야기 나왔을때 회사맘대로 게임 메타를 강제로 변경시킬수가있는데 이게 과연 올림픽에 맞는가하는 이야기가나왔는데 저도 패치에따라 겜 양상이크게바뀌는 겜이 올림픽에는 초큼.... 하는생각이드네요. 2017이었나18이었나 헛갈리긴하는데 그때 향로메타때도 많은분들이 중국밀어주기 아니냐며 볼멘소리 많이나왔었는데 전세계가 다 보는 올림픽에서 그런 메타 밀어주기논란에서 자유로울수있을지...
올림픽 상업화도 말많은 판에 기업의 상품일뿐인 게임이 올림픽에 들어가는건 좀 문제가 많죠
이 논리대로면 협회가 공인구 맘대로 패치해서(패치내역 공개도 안함) 타고투저메타, 투고타저 메타 주작하는 야구는 절대 올림픽에 가면 안되겠군요. 기존 스포츠가 룰 안정화가 되어있는건 역사가 길어서이지 롤도 100년 넘게 하면 룰개정 패치 최소화하면서 고정되어 있을걸요.
올림픽은 태초부터 상업적이었고, 게임이 기업의 상품이면 기존 스포츠는 피파 등 협회의 소유물이자 상품임
님 축구할때마다 피파한테 허락맡고 축구함?
롤은 라이엇이 허락해줄때마다 할 수 있는건가? 이런 머저리같은 생각수준이니까 게임이 기업 소유라 스포츠가 안되네 마네 하는거임.
주로 쓰는 논리가 롤은 라이엇이 패치하니까 롤 주인인 라이엇에 따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으므로 스포츠가 못된다, 하는건데 그 논리에 따르면 피파는 축구의 룰을 전부 통제하고 규칙 개정도 마음대로 하고 있음. 정식 경기를 치르거나 대회를 열려면 전부 피파의 통제(피파 라이센스를 받은 심판, 공인구, 규칙 등) 아래에 있음. 그 결과 피파는 축구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임. 전부 라이엇이 롤 리그에 행사하는 영향력과 똑같음. 본인들이 축구를 개발하거나 발명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사실상 소유한 것임.
이게 피파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롤 리그에 라이엇이 있다면 축구에는 피파가 있고 MLB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있는것임. 라이엇의 존재는 기존 스포츠와 그 어떤 차이도 없음. 오히려 자기들이 축구를 만든것도 아닌데 돈 벌어들이는 피파보다, 자기들이 개발하고 만든 게임에 라이엇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므로, 더 명분이 있고 중앙집권화가 쉬움. 그래서 프랜차이즈화 등 리그의 발전도 이렇게 빠른거고
밑에서 "기업이 밸패하고 리그 지맘대로 여는 이상 절대 불가능이다ㅋㅋ"라고 하지만 현실은 피파도 지들이 밸패하고 리그 지맘대로 연다는 거임. 그런데 피파의 자리를 라이엇이 대체하는게 대체 뭐가 문제냐는거. 피파가 국제기구니까 더 선하고, 라이엇은 사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 더 악한가? 피파의 악명높은 부정부패는? 하다못해 라이엇은 자기들 소유 게임이니까, 롤이 망하면 자기들 손해니까 그런 류의 부정부패에 더 강력함. 하지만 피파같은 국제기구는 축구가 망하던 월드컵이 한여름에 중동에서 열리건 말건 수뇌부는 자기들이 손해보는거 없으니 뇌물쳐먹고 그렇게 만들어놓는거. 시장경제 국가에 살아가는 주제에 존나 멍청하게 "기업은 사악하다" 이지랄하지말고 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난 한마디도 안했는데 혼자서 남이 쓸 논리까지 막 머릿속에서 맘대로 정해서 말하시네.. 그렇게 혼자 말하는게 좋으면 혼자서 열심히 말하셈 ;
기업이 밸패하고 리그 지멋대로 여는 이상 절대 불가능이다 ㅋㅋ 블자처럼 히오스리그 맘대로 폐지시키거나 라이엇처럼 지맘대로 밸패하면 그게 공정한가
피겨스케이팅.체조.싱크로나이즈 이 종목들의 특징은 올림픽정식종목이면서 심판의 재량이 무척이나 크다는것임 같은 기량의 선수라도 심판의 취향 혹은 그 시대의 요구에 따라 1등도 가능하고 꼴지도 가능함 제작사의 요구에 따라 순위가 바뀔일이 많다고요? 이미 그런 종목은 몃개나 있음 레슬링.복싱.유도 등등 전통적인 종목에서도 때에따라 순위가 바뀌는 일은 허다함
그럼 프로게이머들도 태릉선수촌에 들어가나?
스타 1로 하면 밸런스는 문제 없을건데 최소한 기업이 특정국 밀어주기 논란은 안나올듯
올림픽은 아마추어 정신이 있어야함. 기업의 영향력에 휘둘리는 이스포츠가 아마추어 스포츠화 되는건 애초에 불가능. 그냥 프로스포츠로 가는게 맞다고 봄
바다스토리 나 GoStop, Poker 이런거도 같이 들어가야..
올림픽 부터가 주최국 돈만 들고 쓸모 없다고 사양세인데 불필요한 논의같음 체육 대회들이 돈이 안벌리니까 돈때문에 끼워넣느냐 마느냐 말이 나오고 게임사는 광고 하려고 들어가는건데 진짜로 게임을 끼워줄 정도로 올림픽이 ↗망하면 게임사들이 들어갈 가치도 없을걸
게이머지만 올림픽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