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이쨩은 일단 1억을 부르고 카나타가 못한다고 하면 또 데리고 다니면서 애견카페를 인질로 더 큰 중범죄를 시킬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카나타는 스이쨩의 생각과 달리 1억 없다고 빠르게 애견카페를 포기해버리고,
속으로는 마/약으로 1억 벌어서 되찾을 생각을 했던 느낌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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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아예 접어버리게 만들려던 의도는 아니었을건데 스이도 솔직히 당황했을듯
가게를 아예 접어버리게 만들려던 의도는 아니었을건데 스이도 솔직히 당황했을듯
타소의 승부수가 아니었을까ㅋㅋ
사실 1억이 지금 타소 입장에선 너무 큰 액수라 지금 어떻게 해볼 엄두가 안나는 액수긴 했음. 어제 예상치 못한 사랑과 전쟁 때문에 타소 제대로 수익을 올리지 못해서 여전히 천만도 큰 돈인 지갑 상황이라 ㅋㅋㅋ
근데 카나타가 빵집도 보고, 루이 따라다니고, 가끔 애견카페 들르고, 어젠 사랑과 전쟁에 휘말리기도 해서 너무 바쁜 감도 있어서 차라리 애견카페를 뒤로 미룬걸 지도 모름 ㅋㅋㅋ
스이쨩 생각은 그게 아니였을텐디 아이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