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반경 500m에 카페 173개 존재
장사 잘 될 거 같지만 해당 지역 카페 평균 일 매출 50만 원(스타벅스 같은 대형 프차 포함)
심지어 아메리카노 한잔에 1200원에 파는 경쟁을 하고 있음-_-;;
지역 특성상 주말은 파리 날림
도대체 이런 곳에 왜 카페 신규 창업을...
가산디지털단지
반경 500m에 카페 173개 존재
장사 잘 될 거 같지만 해당 지역 카페 평균 일 매출 50만 원(스타벅스 같은 대형 프차 포함)
심지어 아메리카노 한잔에 1200원에 파는 경쟁을 하고 있음-_-;;
지역 특성상 주말은 파리 날림
도대체 이런 곳에 왜 카페 신규 창업을...
파칭코마신
추천 0
조회 1
날짜 12:18
|
행복한강아지
추천 0
조회 3
날짜 12:18
|
Todd Howard
추천 0
조회 5
날짜 12:18
|
루리웹-2636
추천 1
조회 8
날짜 12:17
|
갤럭시프라이드치킨
추천 1
조회 14
날짜 12:17
|
라인바싸
추천 1
조회 19
날짜 12:17
|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추천 0
조회 13
날짜 12:17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1
조회 25
날짜 12:17
|
루리웹-0503283258
추천 0
조회 32
날짜 12:17
|
밍먕밀먕밍먕먕
추천 1
조회 25
날짜 12:17
|
아아나테마
추천 0
조회 22
날짜 12:17
|
잉여대왕
추천 0
조회 22
날짜 12:17
|
까무로
추천 0
조회 22
날짜 12:17
|
안이상한사람
추천 0
조회 22
날짜 12:17
|
칼댕댕이
추천 0
조회 23
날짜 12:17
|
쿠르스와로
추천 0
조회 27
날짜 12:16
|
양말 도둑
추천 1
조회 26
날짜 12:16
|
Lavient
추천 0
조회 48
날짜 12:16
|
라스트리스
추천 0
조회 123
날짜 12:16
|
Dale
추천 1
조회 149
날짜 12:16
|
루리웹-2850609326
추천 2
조회 99
날짜 12:15
|
mark9
추천 4
조회 153
날짜 12:15
|
13번째닉네임
추천 0
조회 29
날짜 12:15
|
그래서 안살거야?
추천 1
조회 88
날짜 12:15
|
허접♡유게이
추천 2
조회 167
날짜 12:14
|
리넷겅듀
추천 3
조회 83
날짜 12:14
|
키에론
추천 0
조회 40
날짜 12:14
|
Nodata💦
추천 0
조회 89
날짜 12:14
|
와 요즘 아메리카노 천원대 보기도 힘든데
지방이면 모를까 하루매출 50가지고 월세내기도 빠듯할거같은데
이 건물 사람들은 내가 먹겠다라는 기분으로 개업하는거임.
평일 매출로 버티는 상권임.
지역 회사원들 아메리카노 긴급 수혈 대표 지점으로 인식되면 저래도 마진 남는다는 마인드인가?
와....
가산디지털 단지 주변에 직장인 유동인구가 존나 많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열라는 소린 아니다. 탈가산 땡긴다
와 요즘 아메리카노 천원대 보기도 힘든데
강남 등 아메리카노는 천원대 겁나 많음
저가형 커피들은 보통 1500원~2000원사이 아닌가?
컴포즈가 아아 1500원 아니었나
와....
지방이면 모를까 하루매출 50가지고 월세내기도 빠듯할거같은데
일매출 50에 20퍼센트 남기면 그냥 10만원 일당 가져가는거지 뭐... ※20퍼 남기기 진짜 힘듬
요식업이 보통 5~15% 남기니까..
오히려 사람 없는 동네나 지방보다는 나은거 같더라 사람들이 매일 아메리카노만 먹는거도 아니고 아메리카노 먹어도 아아가 대부분이니 미리 뽑아놓고 주기도 하니까 기본 손님들은 보장 되니
와 너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 회사원들 아메리카노 긴급 수혈 대표 지점으로 인식되면 저래도 마진 남는다는 마인드인가?
카페에서 미팅하는 경우도 많고
이 건물 사람들은 내가 먹겠다라는 기분으로 개업하는거임.
맞음 그래서 건물 입주율에 따라 매출이 널뛰기 되는거지...
직장인이 많아서?
1대충 봐도 지옥도일거 같은데 저기에 왜 들어가는거지 ㄷㄷㄷ
위층 사무실에 사람들이 많아.
하루매출 50만원이면 그렇게 안 많은거 같은데?
그 사람들 다 못잡아서 그렇지 뭐.
맞아 요즘 작은 사무실도 커피 머신 한대씩은 있거든..
여타 먹는거 포함되겠지만, 싸게 파는 곳도 존재한다고 하니까, 걍 퉁쳐서 커피 한장 5천원으로 잡고, 커피 100잔이 필요함. 173개 평균가격이니까, 하루 17300잔 파는 거니까, 사람이 적지는 않지.
큰 건물 1층에 이 건물 하나 잡겠다 하고 들어가는건가
ㅇㅇ 거기에 추가로 그 건물에 있는 식당이나 병원 다니는 사람도 잡겠다는 마음가짐
원미동 사람들 가산디지털단지 버전임?
ㄴㄴ 거기 물류센터도 많고 공장단지도 많고 오피스건물 개↗되게많고 마리오아울렛도 있어서 인근주민 옷사러 많이가고 출퇴근시갓 잘못걸리면 버스 2정거장 가는데 30분걸리는곳일정도로 사람 미어터지는곳이긴해서
저 일매출 50의 9할이 출근시간이랑 점심시간에 몰린걸껄
ㄹㅇ 킥보드 타면 회사에서 집까지 8분 걸리는데 버스타면 35분 걸림 ㅋㅋㅋ 불금 + 비오는날 겹치면 버스타면 한 시간은 버스에 있어야 함 도로교통 개쓰레기임
근데 그만큼 또 소비가... 되긴하는데... 그래도 너무 많다...
평일 매출로 버티는 상권임.
주말에 편의점가면 무인운영이더라
한개가 망하면 두개가 생긴다는 카페 카페는 도대체 뭘까
하이드라..?
그만큼 테잌아웃 전용은 투자비용, 폐업비용도 적게 듬
뭣땜에 이런전쟁을
아니 암만 유동인구가 많다 해도 한둘도 아니고 왜? 직영점이야 뭐 버틴다 해도
가산디지털 단지 주변에 직장인 유동인구가 존나 많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열라는 소린 아니다. 탈가산 땡긴다
주변에 상가 많으니 장사 잘되겠지, 까지만 생각하고 그 생각으로 들어온 카페가 존나 많았다는 건 생각 못한 건가
회사 건물이네 저기 1층에 메가 커피 4신가? 5시에 닫음 ㅋㅋㅋㅋㅋ
☆쇼코&키라리☆
하천건너면 광명인데 여기도 중국인 많더라...
☆쇼코&키라리☆
금천은 서울25개 자치구 중에서 인구도 4번째로 적고, 서울시 최남단이라 도봉처럼 쇠락해야 하는데 가산디지털단지가 나름 성공하면서 선전한 동네지
저기 가보면 한 건물에 5개씩 있음
저렇게 하믄 남는게 잇어???? 돈 까지는거 아닌가??
당연히 안남고 돈 까짐
다른 카페들 망하면 자기가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출혈경쟁 한느것 같은데 좀 제한을 둬야 가능할듯? 제한 없으면 나가는 족족 다시 창업할것 같은디......
치킨게임이지 뭐. 저기가 사무실도 많고 유동인구도 괜찮은 편이라 입맛 다시는 사람이 많거든
간판은 유지되고 주인만 끝없이 바뀌는 지옥의 치킨게임?;;
걍 돈 체력 버리는거밖에 안보임,,,, 계산을 해보고 들갈지 말지 판단해야지 에허,,,,
그쪽에서 일 할때 건물 새로 지은 곳 1층에 스타벅스 들어간다고 했는데. 거기 근처에 스타벅스 하나가 이미 있음. 둘의 거리가 200M 정도 될텐데.
저 동네 뷔페형 식당도 개많음. 10년간 잘먹었지.
ㄹㅇ 구내식당 퀄리티 괜찮고 가격도 쌈
??? : 직장인들 유동인구 많으니 가게 세, 재료비, 인건비 모조리 충당 개껌이지.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이 사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2억 바퀴 돌리겠슴다. -_-;
우리 사무실 건물 1층에 카페만 3개임 ㅋㅋㅋㅋㅋ
알바생을 미인으로 쓰면 다 먹을 수 있음.
에휴,,, 딸피냄새
개소리 같지만 실제 매출영향이 있다;;;; 반대로 미남을 써도 동일함...
ㅈ망한 동내 안 골목에 커피숍 1년 버티다 망하고 그 자리에 다른 커피숍체인 열고 6개월뒤 바로 골목 2차선 맞은편에 커피숍 또 생겼는데 3개월 못버티고 망함 그냥 재정신이 아님.. 상권분석은 개주고 상도덕도 없음 대각선 5m도 안되겠구만..
이게 되게 웃긴건데, 자기돈 몇천~몇억 들여서 자영업을 시작하는 주제에 주변 상권 분석을 안하고, 일단 차리면 돈 들어오겠지 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괜히 자영업이 1년안에 95%가 폐업하는게 아님 ㄷㄷ
그나마 본인가게 차리는 사람이면 뭐라도 연구하고 자신있어서 하나보다 하는데.. 저정도는 프차, 인테업자만 배불리고 저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저가형 프차들은 창업지원금이랑 맞물려서 돌아감 지원금 300나오면 로열티도 300임 오히려 프차하는게 돈덜듬 인테리어도 중고정리업체에서 매몰있는거 그대로 매입해서 간판에 광만내고 붙임 ㅋㅋ
프차들도 로열티 거이없에고 원쟤료 납품하는걸로 벌어먹기때문에 프차의 손님은 가맹점주들이지
회사에 카페가 있는 상황이라 이제 카페는 너무 레드오션임
뭔 하멜른의 피리냐? 너도나도 커피집이게
저정도 지짐이면 같은사장은 곳이 수십곳은 되겟는데
직장인들 건물에 카페있으면 가격만 괜찮으면 귀찮아서 건물안에서 먹음. 그걸로 매출 유지되는지는 몰?루인데 퇴근시간 맞춰서 문 닫으니까 나름 장단점이 있는듯
누가 꼬셔서 걍 취미로 자영업 함 해볼까 하는 그런양반들이 가게내나?
나 저 동네 사노인데 저렇게 가게 많아도 커피 제대로 하는 곳이 별로 없음ㅋㅋㅋ 사람들 보면 기본적으로 가는데만 가고 몰려갈 때만 새로 생긴데 한번 가본 후에 별루면 가차없이 다시는 안 가 그나마 레시피 확실한 프차면 메뉴 찾아가니까 좀 낫고 그런거 같음 컴포즈 맘모스 블루어쩌고 같은 덴 잘 안가 그런덴 그냥 이름이랑 이미지 보고 가는 애들이 가구... 심지어 인테리어 빡세게 해서 연남이 홍대 같은데였으면 줄 섰을 것 같은 곳도 장사 잘 안 됨 나름 킬러도 있는데도 그 모든 이유는 적당히 벌어서 소비력은 있고 커피 매일 마시다보니까 입맛이 까다로워진 탓인 것 같음 소비자가 각양각색이니까 이제 어느 정도 특징이 있으면 파이는 먹는 것 같음 저렇게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안 사라지더라고
컴포즈는 맛보다 싸서 먹는거잖아(요즘 잔 작아지긴 했음)
나름 커피 관심있어서 둘러보는데 저가 프차는 걍 목이 좋으면 장땡인게 출근할 때 보면 저길 왜가지 싶은 곳도 장사 잘 된다 줄은 당연히 안 서지만 걍 지나가는 길에 사가려는 사람이 많음 이 경로에서도 안 되는 곳은 특징도 없고 가격도 수준에 안 맞게 비싼 경우 뿐임
그렇지? 근데 이 동네에 몇백원이나 천원쯤 더 주면 더 맛있는데가 있으니까 그러지
여전히 크던데 그거보다 더크다고?? 맛도 괜춘하던디
리빙포인트 가디에서 진짜 잘되는 가게는 카페가 아니라 국밥집이다
저기 죄다 회사원 밭이라 유지가 되는건가
?? : 오피스 단지니까 어떻게든 장사 되겠지? 헤헷..
평균의 오류 같은데. 매일 점심때 카페들 미어터짐. 글고 일찍들 닫음.
대륭 포스트타워 n차 보자마자 숨이 턱 막힌다 진짜
블랙오션이 따로 없네 그려.
솔까 인건비가 젤 비싼거라 그냥 퇴근시간 이후 문 닫으면 장사는 그럭저럭 잘 될껄
??? : 하루 50이면 한달이면 1500만원 이잖아?!?! 나도 창업한다!!!
가디역 1호선에서 한 30m쯤 떨어진 건물에서 근무하는데 카페 ㄹㅇ ㅈㄴ많음 건물 1층에 나뚜르에서 1200원짜리 아아 팜 근데 작은거라 라지사이즈로 하면 1700 커피가 연해서 샷 추가 하면 2200 그래도 ㅈㄴ쌈 진짜
망향 맛있엉...
예전에 국수 6000원 만두 4000원 할 땐 퇴근하고 거기서 만원에 비빔국수 + 물만두 시켜서 물만두 절반을 비빔국수에 넣고 비벼서 허겁지겁 먹고 퇴근했는데... ㅠㅠ
돈이나 애정 걸리면 멍청해지는게 사람임 ㅋㅋ
가디에서 일하는데 법카로 커피 많이 먹음. 근데 멀리가기 귀찮으니 가던데만 감 전에 일하던곳은 서울역 앞에 있는 서울 스퀘어 빌딩인데 빌딩 하나에 커피숍이 20개 정도됨. 아이스크림 판매점 같은것 까지 치면 말못함 이유는 대사관이 3개. EU 대사관 비슷한것도 있고 사무원도 겁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