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길거리 순대, 떡볶이 순대 및
우리가 입반적으로 손쉽게 접할수 있었던 순대들 ㅇㅇ
뭐 일반적으로 먹는 순대 자체가 공장에서 납품받아 먹는건 동일했지만
옛날엔 그래도 저런식으로 찹쌀의 비중이 많았고 야채는 기본에 중간중간 극소수의 고기살점이 아주 약간이나마 있었음
그러다가
점점 당면의 양을 늘리기 시작함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았음 최근까지 이렇게 팔았는데
요즘엔 씨1발 죄다 당면만 쳐넣고 파는곳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남
첫짤의 찹쌀 비중이 많은 순대는
순대 전문점이 아니고서야 찾아볼수도 없고
두번째짤의 순대도 잘 안보일 뿐더러 순대국밥집 가야 보이고
죄다 지금처럼 바뀌는중
당면만있으면 그게 무슨 순대야 그냥 당면말이지
순대국밥집에 순대 저런거 넣으면 진짜 석나감
? 십년전에도 이십년전에도 인천이건 서울이건 길거리분식집이든 어디든간에 3,4천원짜리 '순대'를 시키면 당면순대 나왔는데 뭔 솔 '순대'를 시켰는데 찹쌀순대주는곳은 거의 없었음 보통 순대국집은 가야 '순대'시키면 찹쌀순대가 나왔지 근데 가격부터가 당면순대가 아님을 알 수 있는 가격이었음
요즘은 마트에서 레토르트 식으로 진공포장된 것들 사다먹음
순대 순수령이 필요하다.. 순대 하면 피순대가 디폴트고 찰순대를 따로 쓰게 해야해
나도 요즘 나오는 저런 순대는 못 먹겠더라. 말이 당면이지 순대 자체가 좀 떡져서 나오는 탓에 되게 맛없음.
우리동네 순대트럭은 그래도 한결같이 근본있는데 동네 분식집에서 사이드로 한번씩 시키는 순대는 다 저모양이야
요즘은 마트에서 레토르트 식으로 진공포장된 것들 사다먹음
당면만있으면 그게 무슨 순대야 그냥 당면말이지
분식집에서 파는 김말이가 더 맛있을지도
??? : 당면순대 개존맛인데 그걸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침팬지 데칼코마니만 넣으면 만능인가?
이제 그냥 아무데나 원숭이짤 달면서 긁고 다니는 눈새임
그래놓고 지도 긁혔나보1지?
지 어디서 긁혔다고 엉뚱한데서 모르는사람들한테 화풀이하는 타입인듯 아무튼 원숭이짤이랑 물음표 몇개 달았으니 유머임~ 하고 방패세우고
우리동네 순대트럭은 그래도 한결같이 근본있는데 동네 분식집에서 사이드로 한번씩 시키는 순대는 다 저모양이야
난 이제 피순대가 더 좋더라
순대국밥집에 순대 저런거 넣으면 진짜 석나감
ㄹㅇ 순댓국밥집에 싱글벙글하면서 들어갔는데 저런 순대면 똥씹은 표정됨
인정함 합정이랑 홍대쪽에서 일끝내고 순대국먹을일 있었는데 고기양은 많아서 싱글벙글 잘먹을라다가 당면순대 보고 한번 야마돌더라
접시 순대에 나오는거 까지는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국밥에 저거 들어간채로 나오면 두번다시 안가게 되더라
어쩐지 시중의 길거리 순대조차도 옛날 맛이 안나더라
온라인쇼핑에서 팩 사서 직접 삶아먹자
그래서 걍 비싸도 청와옥감...
그냥 꽤 괜찮은거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좋음
순대 순수령이 필요하다.. 순대 하면 피순대가 디폴트고 찰순대를 따로 쓰게 해야해
저런 당면뭉치는 순대가 아니다
요새는 진공포장된 기성품사다가 뎁혀주는데도 많아서 내장취급안하는 분식집도 많더라
내장도 주는대 잘 없드라 정말 슬퍼...
약간의 선지 맛이라도 나야 하는데 요샌 순대가 진짜 별로야
요즘 음식점 밑반찬으로 나오는 잡채도 당면말고 다른재료 구경하기 힘들던데 그렇게 따지면 저 순대도 사실상 그냥 잡채인거 아니냐?
그러면서 가격은 비싸지고 부속물은 당연한듯이 안주기 시작함 ㅠㅠ 순대 되게 좋아하는데 너무 슬퍼
당면순대 팔아먹은지 엄청 오래됐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니 이상하네 ㅋㅋㅋㅋ
순대국에 저런거 들어있으면 말 그대로 건져두고 안먹음..
코스트코에서 파는 즉석식품 순대가 제법 품질이 괜찮더라
나는 애초에 당면만든게 원조 순대라고 생각했는데 동네순대집 갔는디 걍 순대 시키면 당면꽊손대 나오고, 천, 이천 비싼 피순대, 고기순대 따로 있고 그랬음.. 근데 저게 원조가 아니었구나..
순대라는 게 원래 돼지 창자에 이것 저것 넣어 만드는 요리인데, 당면 순대는 일단 겉면부터 돼지 창자가 아니라 녹말로 식감 흉내낸 물건이라...ㅋㅋㅍ
당면만있는거 진짜 맛없어
당면순대 좋아하는데 순대국밥에 있으면 그집은 다신안감
순대국밥에 피순대가 없으면 그대 순대국밥이냐 ㅡㅡ 전주에서도 프랜차이즈 간판거는 것들이 그따구로 내놓더라
나 초딩때 젤 좋아하던게 순대였는데 이젠 아님 본문처럼 당면말이로 바껴서
저 당면 순대.개 짜증남 순대국집 갔는데 저거 둘어있으면 다 건져내고 안먹음
찰순대 불호
엥 뭔소리여... 고기순대 일반화된거 그다지 오래 안됐어
다들 부자동네 살았나...
뭔소리야 당면 비율 얘기하고 있고만
원래 당면순대에도 당면만 들어가는거 아녀 야채랑 찹쌀도 비율은 얼마안돼도 보통 섞여있었음 요즘엔 그것도 안들어간것들이 많다는거임
당면순대가 아니지 보통 찰순대라고 하지
혹시 눈이, 안 좋은거야? 아님 이해력이 안 좋은거야?
나 어릴때 삼촌이 저런 차에서 순대 사왔던거 기억함 진짜 맛있었음 ㄹㅇ
말그대로 서민의 음식
코스트코 순대 사드세요. 상급순대임.
요즘 애들은 진짜 순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거 같음.
최근에 순대국밥집 갔는데 찰순대 넣어주더라....;;
떢복이랑 같이먹으면 맛있지만. 순대국에넣는건 당면순대는 안대...
순대가 아닌 걸 순대랍시고팔면서 언어오염 시키고 있음
내가 저래서 순대 안먹기 시작함 너무 심하니깐 쌈장 떡칠 안하면 역해서 안넘어가더라
차라리 김말이를 먹겠네
나도 요즘 나오는 저런 순대는 못 먹겠더라. 말이 당면이지 순대 자체가 좀 떡져서 나오는 탓에 되게 맛없음.
ㅇㅇ 난 당면 순대 좋아하는데 저건 당면의 쫄깃한 맛없이 퍼져서 넙대대한 맛이 나는 맛없는 당면순대야
수원 순대타운에선 저 당면순대가 전통임 그 동네에서 순대팔려고 서울서 떼와서 가져왔다는게 당면순대라 수원 남문시장 근처살때 고기순대란게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음
순대에 당면 들어가서 하는 말이 아니고 찰순대에 원래 당면이 대부분이지만 원래 야채, 찹쌀도 같이 들어갔었음 요샌 그것도 안들어가고 순수당면만 들어간 순대들 나온다는 말임
옛날의 일반 순대가 몇년전을 이야기 하는 거지? 나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 나 중고대딩 때도 전부 당면 순대였던거 같은데;
그러다가 대학 때 제주도 가서 피순대 처음 먹어보고 개 반해서 맛있어하긴 했다만.. 원래 옛날에도 일반적인 분식집, 트럭에서 파는 순대는 전부 당면 순대였잖아? 일반적이라는게 한 70~80년대 인가?
나도 그렇게 기억하는데 요즘엔 저걸 하향평준화로 보는듯
밑에도 썼는데 떡볶이포장마차에서 파는건 당면순대가 맞아 우리집에선 나이롱순대라고 불렀었고 근데 순대국, 곱창전골 이런걸 팔던가게는 저걸 취급 안하고 소창이나 대창으로 만든 순대를 썼었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엔 이랬음
뭔소리야 본문에 짤 전부 당면들어있잖아 본문에 저걸 피순대라고 본건 아니겠지? 당면비중이 너무 늘었단얘긴데
작성자가 옛날의 일반적인 순대라면 당면이 아니고 고기랑 피 들어간게 일반적이었는데, 어느 순간 전부 당면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라고 했잖아. 근데 내 옛날 기억의 분식집과 순대 트럭에서 팔던 일반적인 순대는 전부 당면이었다고. 그래서 도대체 그 일반적인 옛날이 언제인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잖아;
찰순대에 원래 당면이 대부분이라도, 야채, 찹살도 같이 들어갔었음 사실 찰순대에 고기 들어간건 나도 모르겠지만 아마 맨밑짤에 보이는 당면만 들어간 하급 순대들이 많아졌다고 쓴 글 같음
내가 음식점에서 뭐 먹을 땐 배부르지 않고는 안 남기는데 정말 못 먹겠다 싶어 남긴 순대국밥집 있었음 9000원 받고 막짤 순대 넣은 국밥집
당시 순대국 평균이 7000원대였으니 비싸게 받은 건데 얼마나 남겨먹는 걸까
진심 환불 요구할까 하다가 9000원에 얼굴 붉히기 싫어서 그냥 나옴
씹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물렁물렁한 스펀지 씹는 느낌에 향도 맹탕이니까
산책 다니다 보면 동네에 저 트럭 주에 한 번씩 오던데 비싸서 안 먹음
오히려 처음 먹은 순대가 피순대여서 못 먹었는데 당면 순대로 접하고 나서부터 입맛들여서 둘 다 먹게 된 케이스라 나쁘진 않던데...
? 십년전에도 이십년전에도 인천이건 서울이건 길거리분식집이든 어디든간에 3,4천원짜리 '순대'를 시키면 당면순대 나왔는데 뭔 솔 '순대'를 시켰는데 찹쌀순대주는곳은 거의 없었음 보통 순대국집은 가야 '순대'시키면 찹쌀순대가 나왔지 근데 가격부터가 당면순대가 아님을 알 수 있는 가격이었음
나도 뭐 순대 자주 찾아 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원래 길거리 분식 순대는 다 당면 순대 아니었나 언제부터 길거리 순대가 찹쌀 순대가 디폴트가 되었던 거지... 진짜 지역 차이인가?
한 30년 전 얘기면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내돈주고 순대 사먹기 시작한때부턴 순대는 당면순대가 디폴트였음
당면순대의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이야기 아닐까 난 그냥 당면순대를 좋아했는데 요즘 주문하면 옛날이랑 뭔가 다른 느낌 들긴함
그건 있다 같은 당면순대여도 예전이 본문의 2번짤 순대비중이 지금보단 높았고 지금은 거진 3번짤순대네
90년대도 당연히 분식집 순대는 당면순대였음
이게 맞죠 분식집순대 길거리순대는 다 당면이었고 순대 전문점이나 가야 찹쌀순대 피순대였심
첫짤도 순대에 당면 들어가잖아 찰순대는 당연 당면순대인건 맞는데 비율의 문제임
어릴 적 분식집에서 먹던 순대는 전부 막짤의 당면순대였음. 순대국밥집에서나 윗짤 순대가 나왔지... 1~3천원 수준에서 당면순대 아닌 거 나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어릴적부터 당면만 먹다보니 이게 근본인 줄 알았어 진짜 순대가 더 맛있지
길거리 떡볶이 팔던 포장마차에서는 저 나이롱순대였고 시장에 있는 순대국, 전골 파는 가게는 저걸 안썼지 제대로된 창자로 만든 순대였고 가게마다 내용물도 다 비슷하면서 달라서 맛이 달랐지
나도 어릴때 위쪽순대 많이먹다 점점 당면순대 많아지는거 느꼈는데 댓보니 동내차인가보네
난 저 당면 순대만 자주 접했는데... 그래서 내가 순대 그리 안좋아함
어렸을때 보통 접하는 순대는 분식집 순대라서 당면 순대가 대부분일건데
내장 좋아하면 마트나 식자재마트 가보면 내장 주먹만하게 파는거 있는데 이거 사다 먹으면 됨. 이미 초벌로 삶은거라 육수에 넣고 내장국 끓이거나 내장볶음 해먹기 좋은데 단점은 역시 내장이라 그런가 잡내가 엄청 남. 그나마 다행인건 양념으로 떡칠하고 추가로 가열하면 잡히긴 함.
당면순대랑 고기순대 가격차이 꽤나서 순대국밥집에서 당면순대만 나오면 돈아끼는거임
서울은 20-30년전에도 죄다 당면 순대였는데? 다른 지역은 아닌가...
나도 헷갈린다. 여긴 경기남부인데 우리도 죄다 당면순대였거든.
찰순대는 원래 당면순대임 근데 원래 당면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야채랑 찹쌀도 약간 섞여들어가야 맛이 남. 맨 밑에 짤같은 순수 당면순대는 맛이 없음
대구도 분식집은 전부 당면순대였고, 당면에 돼지피랑 당근 파 쥐꼬리만큼 들어간 물건이었음.
어디서 구라를 쳐.. 90년대 서울 면목동 살았을 때 시장가면 분식 순대는 당면순대였음
예전 당면 순대도 저런 고무덩어리 같은 당면 순대가 아니었음
하향 평준화 된 이유 저거 맛대가리 없다고 하면 나는 이게 더 맛있는데 라고 쉴드친 결과 이건 하향 평준화 수준이 아니라 저거 보다 밑바닥이 있냐는 느낌임 시장 순대의 당면 순대 퀄 자체가 밑바닥 찍어버림 근대 또 비싸게 팜
당면순대도 나름 맛있응,,,난 당면순대도 좋아함
솔직히 서울 살면서 당면순대 이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음.. 순대국밥에도 당면순대 들어가있었는데..
한 20년 전에도 순대 전문점 아니고 학교근처 분식집 같은데 가면 당연히 그냥 다 당면순대였는데 당면만 들어있으니까 당연히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거나 내장류랑 같이 먹었던거고 퀄리티가 후지니까 당연히 값도 저렴했고 지역차이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당면 말고 다른 재료 좀 들어간 순대 먹으려면 순대 전문점 가야 했음 그리고 으르신들이면 모를까 애들은 딱히 순대먹으러 순대 전문점까지 가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