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말투를 되돌아 보고 더 성숙해지려고 노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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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이 어휘에 신경쓰는 이유
웃긴게 존나는 자막으로 잘만 나오면서 영어 Fxxk이 나오면 자막도 필터링하고 음성도 묵음 처리 해버림 ㅋㅋㅋ
한 세명 정도 졸라 오만하고 말투 개띠껍긴 함 ㅋㅋㅋㅋ
입에 욕설을 달고 살면 그렇게 가벼워보일수가 없긴 하더라
예능이니 그러려니 하지만...나름 내노라 하는 가게 사장,전문가들이 그러니 좀 짜치긴 하드라
나이먹고 욕달고 살면 사람 싸구려 느낌나니까..
나만 좀 그랬던게 아니군
지성인이 어휘에 신경쓰는 이유
한 세명 정도 졸라 오만하고 말투 개띠껍긴 함 ㅋㅋㅋㅋ
개×× 이건 속어 아닌 거임? 진짜 몰라서 물어봄
입에 욕설을 달고 살면 그렇게 가벼워보일수가 없긴 하더라
웃긴게 존나는 자막으로 잘만 나오면서 영어 Fxxk이 나오면 자막도 필터링하고 음성도 묵음 처리 해버림 ㅋㅋㅋ
존나가 욕인 걸 군대가서 선임앞에서 존나 쓰고 혼나고 나서 알았음... 애들이 존나를 달고 살아서 그냥 강조표현인줄
어릴때 TV보면서 자란 세대는 존나, 시발 같은거도 필터링하는거 보고 자랐는데 유튜브 보고 자라면서 그정도는 상시로 쓰는걸 보고 자랐으니 쓰지 않는 컨텐츠 보면서 느끼는게 생기나보네 ㅋㅋㅋㅋ
예능이니 그러려니 하지만...나름 내노라 하는 가게 사장,전문가들이 그러니 좀 짜치긴 하드라
나이먹고 욕달고 살면 사람 싸구려 느낌나니까..
나만 좀 그랬던게 아니군
나도 유게이 이지만 눈쌀이 찌푸려지긴 하더라구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그런 육성을 들으니
나도 나만 불편한건가 싶었는데 아니네
옛날게임에서는 존나가 다 검열당해서 졸라, 조낸 같은 단어도 만들어졌었지ㅋㅋㅋㅋ
근데 다음주 되면 우는 사람도 나오고 화내는 사람도 나오지 않을까 ㅋㅋ
ㄹㅇ 나도 자기반성 많이하게 됨 현실에서도 원래 욕 잘안하는데 존나 졸라 이런말 쓰는거보니까 걍 사람 자체가 저렴해보이더라
어원을 보면 공식적인 자리에서 쓸 표현은 절대 아니긴한데 묘하게 f■ck 처럼 친?근한 느낌으로 간거 같기도하고
이제부터 존 시나 라고 하지 말고 시 라고 부르겠습니다
유 캔트 시 미
예의 없는 양반 하나 있었는데 예선 광탈해서 다행이 오래 안봐도 됐었음
아 격하게 공감 ㅋㅋㅋㅋ 그런사람들 얼굴이랑 이름도 기억해주기 싫음
존나 라던가 시12발이라던가 안쓰던 사람이 쓰면 진짜 개 ㅈ같은 일이 얼마나 있었던거야 라고 해줌 근데 평소에 그러면 아무 감흥도 없음
어젠가 올라온 젓가락질 하는 방법 논란도 이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 1인 누군가는 젓가락질을 보고 기분나빠할 수 있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이라면
카메라 오는데 그런말을 써?
어후 예선편은 안봐야겠다 영화같은데서 캐릭터가 저러는거 아니면 난 못보겠음
더쿠나 트위터는 저렇고 디씨나 펨코 같은 곳은 별 신경 안쓰는 거 아님?
별개로 욕설은 별 신경 안쓰였는데 방송을 위해서 구도를 만들려고 일부러 요구한건지 오만한 발언들은 좀 거슬리더라.
서른 넘어서 입에 욕 달고 살면 사람이 되게 없어보이더라. 그래서 나도 가능한 한 현실에서는 비속어 안 쓰려고 노력 중
아직 방송 안봤는데 대놓고 욕설나옴?
그냥 어휘 자체를 중학생 수준으로 뱉는걸 너무 자연스럽게 하니까 '존나 쩐다, 졸라 넓다' 이런식으로 근데 다 큰 성인들이 방송인데도 그러니까 이 사람은 요리 말고 다른건 못배웠구나 하는 느낌 받게 되더라
허...나도 커뮤에서 욕 자주 쓰지만 현실에선 최대한 안쓰려고 노력중인데 좀 짜친다
우리 회사도 어린놈 시키가 어른들 다있는 공적인자리에서도 존나존나 거리길래 주의를 줬는데 입에 붙었는가 계속 쓰길래 술자리에서도 한번 크게 뭐라고 했는데 그래도 계속 씀; 언어오염이 심각하게 된거 같아서 참 ;;
몇명은 약간 이만기 만난 강호동처럼 너무 긴장할까봐 허세 부리는 소리하는 정도로 이해해줄수있는데 몇명은 그냥 평소에도 저런 소리 하고 사나보다 싶긴 햇음
다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