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아카(최근작품:최애의 아이):이런 저의 큰뜻을 이재 이해 하셧나요 독자?
아 그럼 죽이란 소리지?
그래그래 빨리 죽어라 그럼
안데르센은 죽기라도 했지
그럼죽어!
(끄덕끄덕)
안데르센은 나름의 신념이라도 반영했지 아카 니새1낀 그냥 자캐딸치다 찍싼거잖아 반전술식같은 새1끼야
아 그럼 죽이란 소리지?
(끄덕끄덕)
좋아, 아카를 죽이자
정답이다
안데르센은 죽기라도 했지
그래그래 빨리 죽어라 그럼
이녀석 월광조례를 본다!
아, 나름 수작이라고. 호야랑 꼭서가 너무 명작이라 그렇지.
월광조례는 엔딩이 좀 맘에 들지않아..
재밌는 편이 너무 한정 되어있잖아
안데르센은 나름의 신념이라도 반영했지 아카 니새1낀 그냥 자캐딸치다 찍싼거잖아 반전술식같은 새1끼야
다 들었는데 결국 죽여야될 놈이었어
그럼죽어!
이게 원본이었음?
'이런 슬픈 이야기가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필요한 이야기......
소년이 온다나 전태일평전같은 건가...
아니 그래서 최애 엔딩은 뭘 말하고 싶었던 거냐고!
잘 나온 배드/해피 엔딩 : 그 루트로 한발짝씩 차곡차곡 올라가다가 '아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싶게 완결냄 못나온 배드/해피 엔딩 : 갑자기 턴해버려서 중간단계를 없던걸로 만들어버림
진지까고 말하자면 이해 관계도가 있었던것과 이해 관계도가 ㅈ도 없었던 새드엔딩이라는 건 다른거지. 이해 관계도가 있었다 = 아, 이게 주인공의 운명이구나. 이해 관계도가 ㅈ도 없었다 = 뭔 ㅅㅂ 이해 자체를 못시켜놓고 이해시켜놨다고 하면 누가 좋다고 그걸...
빌드업이 잘 되도 욕먹고 후일에야 재평가되는 경우 있는데 빌드업도 없었으면 뭐...
그럼 죽어
그럼 죽어!
딱 기다려라 아카야 ㅋㅋㅋㅋ
본문에 저건 뭔 이야기야? 안데르센은 엄마가 결혼전에 누나 낳았다고 평생 부끄러워하고 그 의붓 누나는 더럽다고 평생 만나지도 않을려고 한 쓰레기 아니었냐고?
ㅋㅋㅋㅋㅋ
니는 그냥 태업하고 버튜버랑 놀생각에 대충 끝낸거잖아
성냥팔의 소녀는 완성도가 극도로 높아서 걸작이라고 불리니 괜찮음
이래서 작품은 작가와 떼어낼수가 없지...
아 그래서 아이와 아쿠아는 아카의 부모님을 투영한 캐릭터란거지?
꼭서 작가는 저런거 써도 되지 ㅋㅋ
아무튼 작가를 죽이면 된다는거지?
아카 저 새킨 '만화팔이'고 후지타는 '작가님'이지
근데 아카 너는 아카네가 자신을 바탕으로 했다고 말해서 전 부인 아쿠아로 치환하고 이혼한거 변명하는 내용이잖니...
아 뭔가 코에 땡그란 붉은 알이 달려있을 듯 했더니 작가가 그분이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