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토조켄은 5차성배전쟁에 참가할 마음이 없었다.
마토조켄의 원래계획은 5차는 넘기고 6차 성배전쟁에 얌약하는것이 목적이였다.
정확힌 정상적이면 5차는 4차 이후 60년뒤에 열려야하는데 갑자기 10년뒤에 바로 열리게 된거라 준비도 미흠했기 때문
그래서 애초에 사쿠라를 입양한 이유도 다음세대에 마토 마술사를 탄생시킬 '태반'.즉 씨받이로 데리고 온것이다.
사쿠라에게 메두사소환을 지시하고 신지에게 위신의서를 준것은 4차성배전쟁에서 카리야를 굴린것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유희에 불과했음
그런데 헤븐즈필 루트에서는
1.생각보다 영혼의 한계가 빨리 찾아오고 있어서 6차 까지 자신이 못버틸거라는 초조함
2.사쿠라에게 예상외로 성배의 그릇 자질이 있어서 유사소성배가 되가고 있다.
같은 상황이 벌어져서 직접 활약하게 되는것이 헤븐즈필 루트
그외 루트에서는
ubw에서는 정황상 신지가 길가메쉬를 시켜서 직접 죽여버린것으로 보이며
fate루트에서는 결국 존버하다가 영혼의 한계가 다되서 그냥 자연사해버리고만다.
저랬는데 진짜 이길뻔했다는거 보면 거물은 거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