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하던 오버워치라는 게임에 갑자기 솔져가 게이솔져가 되는거 보고 충격 받아서 게임을 아예 접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아 이거보고 보통 광고에 "지금은 내 일 아니라고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돌려받는다 식의 광고도 많았는데(환경보호 관련이었지만 ㅋㅋ)" 이거 막상 저렇게 저에게 들이닥치다 보니까 기분더럽다라구요
호라이즌도 1편 진짜 재밌게 했고 인생갓겜으로 여기고 있는데 2편에서 하필 레즈빔을 맞았고, 라오어2마저도.... 결국 구매를 못했습니다....
요즘은 서양쪽 게임은 너무 PC가 심해서 기존 1편을 재밌게 했더라도 2편에 들어와서 이상해지는 경우도 많아지는것 같애 막 사는게 이제는 두려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에 폐미 묻었을때 유저들이 트럭시위 하는거 보면 "뭘 그정도로?" 가 아니라 아예 적극적으로 폐미묻히지 말라고 트럭시위 하는 사람들 응원하게 됩니다.
사실 이게 엄청 무섭거든요. 저런거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서양개발사들이 보여줬고 국내는 이제 적극적으로 막아서는거죠
미국은 이제 무조건 들어간다고 봐야하죠
그래서 서양쪽 게임은 시간 지나고 살지말지 고민할려구요
맞아요 그래서 이제 이제 저런 게임들은 안삼
루리웹-3102703070
맞아요 그래서 이제 이제 저런 게임들은 안삼
미국은 이제 무조건 들어간다고 봐야하죠
그래서 서양쪽 게임은 시간 지나고 살지말지 고민할려구요
저도 오버워치 솔져게이 트레레즈 이런거 다참고하다가 벤처 공개하자마자 접음..;;
개인적으로 게이나 레즈 캐릭터가 한 두 명 등장해도 딱히 신경 안 쓰는 편인데 정치적 올바름 어쩌고 말하면서 못 생긴 캐릭터만 추구하니까 짜증이 납니다. 성소수자라는 것과 게을러서 뚱뚱하고 피부 관리도 안 하고 자기 건강과 외모를 소중히 하지 않는 건 다른 건데 왜 똑같이 정치적 올바름 어쩌고 주장하는 지 모르겠네요.
사실 게이나 레즈라고 덜 꾸미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빡시게 꾸밀거같은데 어느 순간 뚱뚱하고 못생긴게 "올바름"이 되어버렸죠 그것도 여성 한정으로만 ㅋㅋㅋ 남자는 여전히 잘생기고 근육질에 약간의 노출이 올바르지만 알게뭐냐는 식...
현 pc의 문제점이 뜬금없는 강제적 pc질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어떤 캐릭이 게이 레즈 이렇게 나와도 그걸 개그성으로 넘기거나, 플레이어가 이해할수 있는 약간의 빌드업이 있었고, 그걸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플레이어 개개인의 몫이었죠 이제는 걍 뜬금없이 얘는 게이였음 ㅋㅋㅋ 왜냐고? 아 ㅅㅂ 님 차별함? 못 배워먹은 새끼네 꼬우면 하지말든가 ㅋㅋㅋㅋ 이렇게 되버린게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