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그렇구요.
4090을 샀던 계기도 VR과 고사양게임돌릴때 프레임드랍이 거슬렸던게 이유였지 가격은 큰 고려대상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부담이 전혀 안되는 돈은 아니지만, 어차피 몇 년에 몇번정도 밖에 안되는 지출이고, 과거 골프나 낚시다녔을 때에 비하면 소소한 지출인데다가, 남들 휴대폰을 산다고 백넘게 쓰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몇 프레임 끌어올린다고 CPU를 바꾸고 램도 바꾸고 하지만 남들이 볼땐 그냥 옵션타협하고 그깟 프레임 좀 낮추고 게임하면 수십 수백을 아낄건데 왜저러나 싶지만,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른거니깐요.
플5프로의 경우도 현재까지 알려진것처럼 45%의 성능향상이 전부일지 또 다른 무언가의 매력적인 요소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플5에서만 할 수 있는 얼마안되는 독점작(특히 그란)을 높은 해상도에 높은 프레임으로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다면 저는 살 거 같네요.
(다만 요즘 소니가 하는 삽질보면 조금 불안해서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오플에서의 특별한 반전이 없다면 달리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이 돈쓰는걸 본인이 정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참 많더군요
사려다가 가격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안사기로한 1인
정게 보면 사면 호구라고 대놓고 적어놓은 글도 있더라구요 근데 호구가 자기보다 돈 더 많고 잘나갈수도 있는데 ㅎㅎ
뭐지.. 나만 가격이 문제인가? 어차피 독점 게임은 ps5에서도 몇개 나오지 않았고 뭐 알아서 때 되면 하고 싶은게임이 나오겠찌 싶은데. 그래서 일단 사고는 싶은데 성능도 저만하면 콘솔에서 기대할 수 있을만한 업글이고 근데 저 가격은 좀 그런데요. 솔직히 디스크 기준으로 100달러-150달러 정도 오를 줄 알았는데 디지털 기준으로 300달러에 국내한정으로 2배 이벤트라...
저도 가격보다는 물량이나 많이 풀었으면 하네요. 어차피 프로를 받으면 기존 슬림형은 매각할 예정이라 조금은 부담이 적어질테니 ㅎ
PS5 프로는 지금 시점은 살 메리트가 전혀 없네요. PS4 Pro도 지금 먼지 쌓여있고.. 제가 돌리는 게임보면 아직 PS4때 게임들이 훨씬 많거나 리마스터 된 게임들이 많아서..
그럼은 전혀 메리트가 없는게 맞네요
전 일단 가격보다 메리트있는 게임이 없는게 가장큰 문제
저도 그래서 스오플을 집중해보려구요. 단순히 과거게임을 더 잘돌릴 수 있다라는것만으로는 막 끌리지는 않네요.
남이 돈쓰는걸 본인이 정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참 많더군요
루리웹-782848731
정게 보면 사면 호구라고 대놓고 적어놓은 글도 있더라구요 근데 호구가 자기보다 돈 더 많고 잘나갈수도 있는데 ㅎㅎ
뭐지.. 나만 가격이 문제인가? 어차피 독점 게임은 ps5에서도 몇개 나오지 않았고 뭐 알아서 때 되면 하고 싶은게임이 나오겠찌 싶은데. 그래서 일단 사고는 싶은데 성능도 저만하면 콘솔에서 기대할 수 있을만한 업글이고 근데 저 가격은 좀 그런데요. 솔직히 디스크 기준으로 100달러-150달러 정도 오를 줄 알았는데 디지털 기준으로 300달러에 국내한정으로 2배 이벤트라...
사려다가 가격보고 어처구니 없어서 안사기로한 1인
저도 가격보다는 물량이나 많이 풀었으면 하네요. 어차피 프로를 받으면 기존 슬림형은 매각할 예정이라 조금은 부담이 적어질테니 ㅎ
저도 같은생각!!!
https://youtu.be/R7pb4eh558U
구매하는 사람들은 크게 무리가 아니니 사는게 맞겠지밀 화내는 사람은 사려고 했으나 비정상적인 가격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사려고 발매만 기다리던 1인인데 기분좋게 마음 접을수있을것같습니다
저는 이미 했던 게임은 다시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아 이건 프로로 돌려야겠다 싶은 독점작이 나오면 그 때 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