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때 하드까지 하다가 말았었는데 뒤늦게 PS4 버전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해본 게임이고 그냥 별 기대 없이 산건데.. 여친한테 내밀어 보았다가........
제대로 취향저격 했어요. 여친이 집에만 오면 게임 하자고 난리 입니다.
그렇게 저는 엘프, 여친은 파이터로.. 헬까지 왔는데. 헬 고대 드래곤은 못깨겠는겁니다.
80렙 즈음 이었는데. 3일정도 렙업 노가다 해서(고렙 뼈도 없습니다. 오프라인 모드로 계속 해와서)
93렙 즈음 도전해서 드뎌 깼네요. 둘다 그순간 너무 감격!!
처음에 여친은 조이패드도 익숙치 않아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이제 정말 잘합니다. ㅋㅋ
혹시 뒤늦게 시작 하신분들은 친추 해주시면 조금은 도와드릴게요^^
psn아디 : masskizar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