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달라스,프리즘아이 구매해두고 다이달로스 부터 시작했습니다.
진구지 시리즈는 처음 접하는거라, 프리즘아이의 ui보단 다이달로스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360도 시야각, 수채화 같은 배경. 묘한 매력이 있네요.
,ui,일러스트 . 시스템적인 면에서 불편함도 1도 없었고요.
스토리는 캠프에서의 벤인가 그 아새끼 징징 거리는거 말곤 꽤 좋았어요.
캠프 이야기를 끝낸후 본장으로 접어들면서, 좀 짜증 나는 부분이.
범인 추적하면서, 할아버지의 희망을 찾겠다느니, 다이달로스로 인해 마을 주민이 주박,속박 되었다느
니, 뭔 정신병자인가. 추상적인 개소리만 늘어놓네요. 미사여구로 포장질 남발하는 바람에 심각하게
거슬림. 현실, 사실에 입각한 입장을 고수 하는게 나았을거라 봅니다. 퉷, 뭔 할아버지 범인 찾으러 다
니면서 ㅡ 할아버지의 희망을 찾겠다니, 약빨면서 스토리 만들었나.
추리물에 주인공의 추상적 ,감상적 대사가 너무 많아서 거슬림 ㅡ
그리고 번역오류인건지, 스토리쓰다 실수한건지.
시청에서 사무소까지 거리/시간 재보자더니,
ㅅㅂ 사무소가 아니라 세탁소 가야했음.
진구지 게임이 원래 이런건진 모르겠는데. 다이달로스는 자유도 1도 없음 ㅋㅋㅋㅋ
게임을 위장한 소설임 ㅋㅋㅋㅋ
내가 탐문하고 싶는곳에 가서 탐문하고,증거수집하고 그런거 생각하고 구입하면 후회함 ㅋㅋㅋ
그런 맛은 역전재판이 쬐끔 더 낫네요 ㅋㅋㅋㅋ
다이달로스는 가라는 곳으로 안가면 아무것도 못함 ㅋㅋㅋ 그냥 소설임 소설.
360도 둘러볼수 있고, 수채화풍의 배경들, 반복되지만 중독성 있는 재즈, 매력적인 성우의 보이스(풀보이스가 아니라 트집잡는 리뷰도 봤지만, 눈 감고 음성만 들어도 내용 진행에 무리 없었음)
이런 요소들은 매우 매력적이었네요.
여기다 정말 탐정의 기능들 탐문,증거수집,알리바이 해명등. 게임적인 요소로서 기능적인 면이 추가 된다면, 추리게임의 획을 그을 작품이 될지도? 아마도?
다이달로스는.. 추리겜으로선 껍데기만 멀쩡해 보이는 속빈 강정 ㅋㅋㅋㅋㅋ
사무소라 가자더니 세탁소로 가야햇던 불편한 진실 ㅋㅋ
근데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에 개발자들의 열정이 1도 안느껴짐 ㅋㅋㅋㅋ
설렁설렁 만든게 분명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
띄어쓰기 왜이래요?
엥? 그러네요. 왜 이렇지
글씨크기 바꿔두 안되내;
제 폰이 폴드2라, 폰을 펼쳐서 글 작성해서 그렇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