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음.. 파르미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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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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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령기 쪽 윗 단계의 영창시간 줄여주는 거 배워야 쓸만한 마법인가 보네요. 성검전설 3편에서 안젤라의 에인션트도 영창 시간이 길어서 많이 빗나가는 걸 봤었지요. 사실 에인션트는 위력도 위력이지만 '무속성'이라 적 속성 신경 안 써도 된다는 점이 편해서 좋긴 합니다.
일본 공략 사이트( https://game8.jp/seiken-vom ) 참고하면 스토리 진행에서는 줄리 들어오면 전사인 발과 모토레아 둘에 힐러인 줄리 데리고 다니는 걸 추천하는 걸 보면 순수 마법사는 후반부나 그 이후에 써먹기 좋아지나 봅니다.
파르미나는 얻을 때 부터 써왔는데 1해방 마법으로 프리딜 하고 많이 편해요 근데 에이션트 같은 2해방 마법은 시전 완료 후에도 마법이 느리게 날라가니까 맞는 애들이 없더군요 특히 3편보다 범위도 짧아졌나? 3편은 어떻게 우겨넣기는 가능했던 것 같은데 ㅋㅋ 보스들도 전작보다 심하게 움직이네요
저의 경우 1직업만 끝까지 찍고 3속성을 중급마법을 찍고 다른 3속성 마법을 파티원들이 쓰게 했네요. 에인션트는 맞추는데 조금 요령이 필요한데 보스가 특정 공격을 할때 움직이지 않고 광역공격을 한다던지, 아무도 근접하지 않으면 이동하지 않고 원거리 공격을 한다던지 특정 패턴에서 특정위치로 간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을 때 맞추는게 좋습니다. 에인션트 데미지는 6000까지 띄워보았고요. 저의 경우 에인션트를 가장 많이 맞춘 보스가 달의 신수(개구리)였는데 4번 정도 맞추었던거 같네요.ㅎㅎㅎ 오히려 신수를 다 잡고나면 에인션트 맞추는게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특히 최종보스는 절대 못 맞추죠)
최종보스는 진짜 ㅋㅋ 아주 텔레포트까지 막쓰더군요 근데 데미지 6000은 어떻게 나온 수치인가요? 저는 10 정도 짤딜 들어가다가 300~400 정도 박고 끝이던데.. 50렙에 최종보스까지 그냥 달려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