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LC는 마치 황금율과 계약을 맺는 것 같은 마리카의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알려져선 안 되는 전쟁 같은 대사를 볼 때 황금율을 받아들인 직후 정복 전쟁 시기의 모습이 아닐까 생 각했음.
그런데 여기서 문제인 건 이 시기에 등장하는 메스메르의 모습임.
미야자키 인터뷰에선 메스메르가 마리카의 자손이라고 확실히 언급함.
하지만 정복 전쟁 기간 도중 마리카의 부군은 고드프리였음.
이때 낳은 데미갓이 고드윈, 모르고트, 모그.
그리고 전쟁이 끝나자 고드프리를 비롯한 전사들의 축복을 빼앗기고 틈새에 땅에서 추방당함.
그 후 새로운 국서로 라다곤과 이어짐.
이때 낳은 건 미켈라, 말레니아.
그래서 난 메스메르의 붉은 머리를 보고 마리카와 라다곤의 자손이라고 생각했단 말이지?
그럼 마리카 + 고드프리 핏줄 셋,
라다곤 + 레날라 핏줄 셋.
라다곤 + 마리카 핏줄 셋.
삼삼삼 딱 들어맞으니까.
그런데 트레일러가 정복 전쟁 시간대를 다루는 게 맞다면, 시기상 정복 전쟁 이후 태어났을 메스메르가 있는 건 이상하단 말이지?
라다곤과 마리카가 몰래 자웅동체 자가번식을 한 게 아닌 이상.
그래서 생각한 추측으로는…
1. 트레일러나 나온 장면은 과거 정복 전쟁 시점이 아니다. 틈새의 땅 이면에 그림자의 땅이 있었고, 메스메르는 거기를 정복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2.트레일러는 정복 전쟁 시점이 맞고, 메스메르는 사실 라다곤이 아닌 고드프리를 아비로 두고 있다. 머리가 붉은 이유는 라다곤처럼 거인들에게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이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함.
과연 과거 세계인가, 이면 세계인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DLC 스토리의 흐름이 달라질 듯.
아, 프롬뇌 맛있다.
앞으로 한 달!
한 달 남았다!
오오, 공격하는 측과 방어하는 측이 사실은 반대였다? 이것도 재미있는 추측임
그러고보니 보통 소울시리즈에서 신급은 번개를 다루는데 불을 다루는 것도 뭔가 특이했음
난 전투장면보고 토착신 잔존세력들이 파쇄전쟁 꼴보고 공격해서 메스메르가 최전선방어선으로 토착신 잔존세력들이랑 싸운 장면이랑고 생각함
오오, 공격하는 측과 방어하는 측이 사실은 반대였다? 이것도 재미있는 추측임
난 1번 같은디 처음에 그림자 세계 설명 할 때 황금률에 탄생과 함께 그림자도 나타났는데 일단 겉면 정복하고 후에 이면세계 잡으러 파견 보냈는데 그 담에 파쇄전쟁 터져서 이면에 보낸 얘들이 붕떳을듯